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삯군목장 - 김수미 임선영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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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이름 : 삯군목장

인  도 자  : 김복희 전도사

목       자  : 김수미 권사

목       원  : 박혜영 간사            

                  이선금 집사

예배장소 : 성전

예배날짜: 2025.3.9

헌      금 : 20,000

본      문 : 롬1장1-7

좋은소식 기쁨의. 통보는 오직복음

*김복희:

복음을 전하라고 직분도 주셨지만 영혼을 사랑하지도 구원해야할 심령을 잘 이끌지도 챙기지못한 것에 대하여 아버지앞에 죄송하고 전도의 열매를 맺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실수로 손을 다쳐 모든것이 불편해지고 연약해져서 옆에 붙여준 파트너 없이는 손도 못싰고 머리도 못 묶고 지퍼도 못올리게 되어서 부탁하고 도움을 요청했더니 놀라운이 벌어졌는데 두 사람사이에 막힌 담이 무너지고 껄끄러움이 전혀 없는 사이로 아버지가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마음속에 정죄와 판단이 없으니 정말 즐거운 한주 였습니다 손을 다친 사건을 통해 바로 내가 너무 강해서 옆에 있는 지체와 사이가 어그러졌구나 내가 연약해지고 부드러워지니 모든 관계도 회복이 되어지는구나라는 큰 깨달음을 얻는 한 주였습니다

*김수미:

한 주 상대방 입장에서 라는 것에 묵상이 되었다.

한 심령이 미웠다. 단체사진찍는데. 본인이 잘나와한다며. 옆에있는 나까지 힘으로 당겨 나를 일으켜 세우려고 힘을쓰는데. 하도. 어이가없어 이거 미쳤구나

진짜 싫다..이런식으로 내몸에 손대는거..앞으로 절대 상종. 못할 인간이군..하며 제껴버렸다.  혼자 정죄판단 다하고. 미워했다..그런데 나도 이 속성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는 사건이 있었다.

한 심령이 변비가 심해 병원에가야한다고 고백했다.  대뜸 나는 난 똥잘싸는데 며칠동안 화장실 안갔어요?  유산균은 먹고있는거예요?

하며 대꾸하니 상대방 얼굴이 굳어지며. 너무 디테일하게 꼬치꼬치 물어보지마세요..하니 민망해버렸다..아~~그제서야 내가 실수했구나 내의가 발동해서 수치를 자꾸 드러내게끔한 잘못을 인정. 할 수밖에 없었다.  나에게도 상대방입장을  고려안하고 생각나는대로 말하는 습관이 있구나....

말한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성령의 사람이 아닌것에 회개합니다.

*이선금:

이선금집사님 나눔: 

몇 주동안 한 심령을 구원으로 이끌기우하여 들어주고 나름 갈라주고 했는데 어느 순간 그 말들이 나에게 매복이 되어서 같이 판단하고 미워하고 있었습니다 영성집회때 기도를 하면서 미워했던 심령이 그 동안 감당하느라 얼마나 애썼을까가 느껴지며 한주간 모든 환경은 나를 구원으로 이끌기위해 일어난 일들임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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