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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목장 - 박해월 임선영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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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eisung12.onmam.com/bbs/bbsView/143/6507921

<주절주절 목장>

인도자 :  전성애

목 자:   박해월

목원:전금해,손재옥,백은자(홍현조모)

예배일시: 3월23일 주일

장      소: 성전2층

헌      금: 25,000

말      씀:  롬8:11 (부활을 통한

아들의 명분)

 

부활생명이 우리안에 거하게되면

아들의 명분이 주어진다

부활은 내가 죽어지고 거듭나야만이 얻어지는데

인생을 통하여  모든 육성과 체질,  본성과 취향, 내 주관을 빼시고자

사건과 환경,사람을 통하여 다루시며 죽는길을 통하여 부활의

영으로 채우시길 원하신다.

그리하여 사망에 속한것들을

정복하고 이 저주가운데 다시는

묶이지 않음으로  깨어있어 우리의

임의가 아닌 흐름을 따라 사는

영의 사람으로 살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이 부활생명을 얻고자

얼마나 간절하며  죽는환경이

 왔을때 얼마나 죽어질수 있는가

 

전성애 :  요양원에서  매일같이

상주하는 환경이 열리면서 육신이 이제는 거의 내 성향과 취향을

주장할 수 없는 환경이 열렸다

시간도 타이트하면서 집에서와

같이 두루두루 정리며 뭐며 유실되는 시간도 없이 바삐 흐르다보니 지금의 나에게는 이것이 영적으로는 큰 은혜로 와 닿는다.  

그 와중에 속에서 꼬물꼬물

올라오는 온갖 요상한 감정들과

싸우느라 애써 힘써보았다.

말씀이 있기에 감정의 지배는

받지 않았지만 사망에 속한 본성이 생각을 틈타고 시도때도 없이  찾아온다. 부디 죽고 또 죽어서 부활생명을 통해

아들의 명분과 그 영을 받기를

사모한다.

 

손재옥:  사위가 말씀을 써보라해서

그리해보니 TV와 유투브도 안보게 되고 다른 잡생각도 줄게되고

성취감도 생기고 너무 좋다.

이제 한달이 되었는데 계속 써나갈것이다. 볼펜이 이렇게 금방금방 닳아본적이 처음이다.

딸과 사위가 많이 사다주겠다고

하며 내가 말씀쓰는것을 좋아하니

앞으로도 계속  써나갈것이다.

 

전금해:  내게는  항상 불평,불만의

속성이 올라오는것을 느낀다

그러나 이제는 내가 이렇다는것을

알기에 애써 불평하지 말자하고

입을 닫고 기도하며  마음을 다스리며 일했더니 봉사하기도 좋고 마음도 편했다.

백은자 :  나는 성경쓰기는 2015년 부터 하고 있었다. (필사책을 가져오셔서 깨알같이 쓴 글씨를

보여주심)   목요집회를 오라해서

처음으로 가보니 너무 좋았다.

홍현이가 앞에 나가서 설치는 것을

보면 너무 챙피하고 마음이 안좋다.

예배는 계속 가기를 원한다.

 

박해월:   팀이 바뀌게 된 심령과

전도를 같이 나가게 됬는데 

전도실적이 연 삼일 내내 좋았다고

기뻐하는 심령을 보면서 그동안

정죄만 하고 있었던것이 회개가

되었다. 본인들 실적이 안좋은것을

수장만 탓하는 모양새를 보며

내의로 늘 정죄와 판단이 나갔었는데  그동안 기도 한번 못해준것이 미안해졌다.

마무리 못하고 들어올때 그 눌림과 발걸음이 얼마나 무거웠을까 하는 심령체휼도  다시 한번 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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