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서 판단하라 2017.6.18. | 김수강 | 2017-0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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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행4:19)
베드로와 요한이 앉은뱅이를 고치고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혔습니다. 예수 믿으면 복 받을줄 알았는데 더 어려움이 오는것입니다. 나로 인하여 누군가의 영혼이 고침받고 변화되어 가니 이 세상의 악신들이 대적을 하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앉은뱅이를 일으킨것도 복음을 전하다 감옥을 간것도 주님의 역사하심을 믿었기 때문에 베드로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잘되는 것만 하나님의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망하는 것도 하나님의 섭리이고 구원을 위하여 유익한 쪽으로 우리를 이끄신다는 것을 아는 성숙한 믿음의 고백이 있기를 원합니다. 베드로가 공회원들 앞에서 눌릴 수 밖에 없는 상황에도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복음을 전한것에 감사했습니다. 우리도 원치않는 고난과 환경을 만났을 때 내 정체를 보게 되고 깨닫지 못했던 것을 깨닫게 되어지고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 깨달은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여 주신다는 확신만 있으면 두려움을 정복하는 능력이 있을줄 믿습니다. 고난 앞에 무너지는 믿음은 믿음이 아닙니다. 연단이 오면 올수록 믿음은 더 견고해지고 홀연히 어려움을 이기고 일어나는 것이 진정한 믿음인줄 믿습니다. 기득권을 침해했다고 생각하기에 앉은뱅이를 고친 베드로와 요한을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이단의 괴수로 못 박았는데 예수가 살아나고 예수의 이름으로 앉은뱅이를 고쳤다는 것이 용납이 안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증인이 있기에 변명할 수 없고 부인할 수도 없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떠한 핍박과 고난이 온다고 해도 하나님이 함께하여 주시는 증인되는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원합니다. 예수님을 머리로만 아는 지식은 간증이 없습니다. 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만짐봐되는 삶에서 간증이 베어나오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의 삶의 능력이 없고 그리스도를 증거하지 못한 이유는 머리로만 예수를 알고 삶으로 살아내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들의 의로움과 열심이, 본성이 나타났기에 예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소망없는 내 이름으로 살지 않게 하시고 주의 역사를 쓰는 주의 사람으로 우리들을 택하셨다는 것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성령이 충만하여 예수만 제시하니 주님과 함께하는 능력과 간증이 있기에 종교지도자들이 할 말이 없었습니다. 우리의 심령가운데 어떠한 압박과 위협, 고난이 온다고 해도 예수님을 붙잡고 있는 그 믿음이 요동함이 없으면 주변에서도 어찌할 수 없고 주님 앞에 굴복이 되어집니다. 어찌할꼬 하며 옷을 찢고 회개하여 돌이켜 세례를 받으면 성령이 너희에게 임한다고 하셨는데 그들로 말미암아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는데 그 표적을 보고 종교지도자들이 어찌할꼬 합니다. 구원을 위한 어찌할꼬도 있고 구원받지 못할 어찌할꼬도 있다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양육을 받고 표적과 기사를 목도했어도 변화지 않았는데 예수 속에 있던 아들의 영이 제자들 속에 오니 예수의 이름으로 살아가는데 예수의 이름으로 증거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고 했지만 부활의 세계를 막을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예수의 이름 안에는 구원계획이 있고 생명이 있고 능력이 있고 은혜가 있고 사단의 권세를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통치가 그 이름 안에 있습니다. 우리 입에 주님이 함께하면 창조의 능력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예수의 영이 오기 전에는 저주의 입이기 때문에 상대에게 나의 말이 비수가 되어 심령을 상하게 하고 기력을 잃게했는데 예수의 영이 임하면 생명이 전해져서 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고 고침의 역사, 회복의 역사, 변화의 역사가 일어납니다.진리인 것을 알고 답도 알지만 이길 힘이 없어 못 이기는 것입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말씀과 연합하지 못한 나의 부정하고 더러운 죄성을 알지만 다만 말씀의 능력이 내 안에 채워지지 않아서 내 안에 죄성을 이겨내지 못한 것 때문에 답답한 것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부활하신 주님을 보았습니다. 세상 사람이 아무리 부인해도 나는 부인할 수 없을 만큼 목도했고 예수의 이름으로 기적을 나타내신 부활의 주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하나님 앞에서 구원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인데 너희 말을 듣는 것이 옳으냐?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이 옳으냐? 너희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할 것이 아니냐고 당당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성령을 받기 전에는 사람의 말에 더 위협을 느끼고 영향을 미치게 되어집니다. 성령받은 사람은 나를 지으신 목적을 알고 오직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살아가게 됩니다. 사람중심의 사역을 하면 인본주의가 되어져 사람을 의식하고 비위를 맞추게 되어지고 하나님을 의식하게 되면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고 하나님의 뜻이 우리를 통해 이루어지고 영광만 나타날 수 있도록 증거하는 것이 하나님 중심 사역인줄 믿습니다 <기도제목> 예수를 믿으면 잘되야 하고 모든 것이 내 중심이었고 환경과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저희들을 만나 주셔서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게하시고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하나님의 영광만 나타날 수 있는 증거자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주의 영으로 함께 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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