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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충만 말씀충만 김수강 20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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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암기할 말씀 *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6:4)

* 요 약 *

초대교회가 성령을 받고 나니 기도에 힘쓰고 니것 내것이 없이 소유를 팔아 사도들 발 앞에 내어놓아 구제를 하고 성령공동체가 되었습니다. 성령을 받고 나니 자의로 말하지 아니하고 성령의 역사하심을 따라 순종하고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어졌습니다. 이런 공동체는 문제가 전혀 없을 것 같지만 문제없는 공동체, 문제없는 가정, 문제없는 자식이 없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 모인곳이기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을 받고 나면 문제는 있지만 문제를 극복할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문제는 있지만 답을 찾는게 너무 중요한데 사도들은 정확하게 자신의 문제임을 발견하였습니다. 어떠한 문제도 내가 깨어있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말씀 충만하지 못했기 때문에 성령의 인도함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보이는 현상에만 치우쳐서 이런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히브리파 사람들을 헬라파 사람들이 원망하더라로 끝난 것 같지만 이 원망은 하나님이 세우신 성령공동체를 향한 것이고 성령공동체가 무너지는 조짐을 보이는 것입니다. 절대로 원망하지 마세요. 원망하다 우리 자신이 넘어집니다.

성령받은 자의 처방은 다릅니다. 주의 일을 하는데 원망과 다툼이 일어나자 사도들이 나와 말씀과 기도에 전무해야 할 사도들이 구제에 빠졌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왔다는 것입니다. 문제의 원인을 본질에서 본 것입니다. 기도와 말씀이 충만할 때는 어떠한 상황과 환경을 넘어갈 수 있는 능력이 위로부터 오는데 말씀과 기도를 소홀히 하고 구제에 빠지다 보니 표면적인 것만 보게 되어져 공동체가 시끄러워지고 원망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사도들이 표면적인 것을 건드리지 아니하고 말씀과 기도에 전무해야 할 사도들이 말씀과 기도를 등한시하고 구제에 빠져 어려움이 왔기 때문에 구제를 전담할 믿음 있는 일곱 집사를 뽑아 그들에게 구제를 맡기고 기도와 말씀에 전무하자고 하니 원망하는 사람이나 원망을 받던 사람이나 모두 기뻐하였다는 것입니다.

 

성령 받은 자는 감사할 것 밖에 없는데 거짓믿음이 드러나고 구제하면서 원망하였습니다. 문제의 본질이 원망이었습니다. 이 사건이 아니면 성령공동체에서 묻어가며 거룩한 척, 온전한 척 된 줄 알았지 그 안에 쓴뿌리가 있는줄 몰랐습니다. 이런 상황을 놓고 성령을 받아 아낌없이 주의일만 전무하는 것 같은 사람 속에 가물가물 올라오는 쓴뿌리 원망을 보게 하여 주신것입니다. 우리가 어떠한 상황 가운데 접했을 때 올라오는 쓴뿌리를 예수의 이름으로 싸워야지 상대방과 환경을 가지고 싸우면 패잔병이 됩니다. 우리 자신의 믿음에 대해 호언장담 할 수 없습니다. 언제 틈을 타고 들어와서 원망하고 사단의 하수인이 되어 거짓믿음으로 사람을 속이게 될지 나 자신도 못 믿는 것입니다. 어떤 것이 중요한지 말씀을 듣고 분별해야 하는 것이 우선이고 그 다음에 구제, 선교가 있는 것입니다. 거짓된 믿음에서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제를 하면 원망하고 기득권만 행사하게 되어집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말씀입니다. 말씀을 듣고 삶속에서 말씀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원망이 없으려면 오직 내가 죽고 예수로 사는 길 밖에 없습니다. 옛사람 죽고 새사람 되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어떠한 상황과 핍박에서도 영생을 위하여, 알곡이 되는 구원의 세계를 가기를 원한다면 나는 죽고 새사람을 입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이것이 십자가 복음입니다.

 

사도가 모든 제자들을 다 불러 이르되 문제해결을 위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문제의 원인을 사도들이 말씀과 기도를 제쳐놓고 구제에 빠진 것이 문제였다고 문제의 원인을 찾았습니다. 공궤을 일삼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 칭찬받는 일곱집사를 뽑자고 하였습니다. 일곱집사를 뽑는데 헬라파에서 다 뽑혔는데도 불구하고 히브리파에서 양보하며 믿고 내어주었습니다. 관계 가운데 문제가 생기면 본인과 교제를 하면서 해결해야합니다. 타락한 속성인 우리는 당사자와 교제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게 되는데 그러면 오해와 원망이 생기고 관계가 더 어려워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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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적인 것을 붙잡으면 문제해결을 못 받고 본질을 봐야 문제가 해결되어집니다. 성령받은 사도들이 본질을 보게 되니 말씀으로 돌아가게 되어지고 기도하게 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말씀을 붙잡지 않고 공궤를 일삼은 것이 문제였습니다. 구제를 하게 하신 이유는 말씀이 말씀 되게 하기 위함이고 구제를 하며 부딪힐 때마다 내 안의 탐심, 시기, 질투, 욕심이가 나오는 것을 보고 다듬으면서 하나님 앞에 비우고 가는 것, 이것 때문에 구제를 맡기신것입니다. 때마다 내 안에 성전되지 못하는 것을 보게 하여 주시고 생명값으로 나를 사셔서 거룩한 성전 삼으시고 내 안에 거하시기를 원하는데 탐심, 탐욕, 부정한 것, 시기, 질투와 욕심이 많음을 통회하고 애통하며 가는 것이 필요해서 구제사역을 허락하여 주신것입니다.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여 맡기라고 하였습니다. 칭찬 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원망이 끊어지고 문제의 본질을 봐야 합니다. 성령과 말씀을 통하여 기도해야 칭찬받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제자의 수가 많아졌듯이 우리를 통하여 영향력 받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소망합니다.

 

<적용> 주어진 환경과 말씀 가운데 나는 원망하며 불평하는 자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드려 감사하며 나의 연약함을 보며 회개하는 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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