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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 김수강 201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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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암기할 말씀 *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굴복시키니라.(9:22)

* 요 약 *

회심은 생각을 바꾸는 것이고 다른 말로 하면 거듭났습니까? 라고 묻는 것입니다. 내가 믿음생활을 하면서 삶에서 변화가 있는지 자문하시길 바랍니다. 거듭났다는 것은 주인이 바뀌었다는 것인데 내가 주인이었던 인생이 주님이 주권자가 되시고 삶속에서 변화가 되어졌다는 것입니다. 사울이 어떻게 예수를 만났고 그 만남으로 인하여 변화의 길을 갈 수 있었고 복음의 열매가 맺어졌음을 우리들에게 보여줍니다. 사울의 회심이 우리들의 회심이 되길 원하고 삶의 변화가 거듭났다는 증거로 우리들에게도 일어나길 간절히 원합니다.

 

1.거듭나서 새 생명을 받으면 즉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는 전도자가 됩니다.

예수를 믿는 자를 잔해하던 자가 전도자로 바뀌는 것이 복음의 능력입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를 만나니 물동이를 내려놓고 사마리아 도성으로 들어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예수를 만나면 왠지 기쁘고 좋고 예수가 담기니 절로 예수를 증거하게 됩니다. 가는 곳마다 예수님을 만난 간증, 예수자랑, 예수님의 소식을 전하게 됩니다. 우리들의 심령에 영혼구원에 대한 감격이 있으면 영혼구원에 대해 열정이 생기는데 그것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증거입니다. 성령이 임하면 전도의 열매가 맺어집니다.

 

2.고난이 옵니다.

내가 예수를 믿게 되면 가치관이 바뀌게 됩니다. 진정으로 거듭났다면 이 땅은 우리의 땅이 아닌 식민지입니다. 흑암의 권세 아래 살면서 이것과는 구별되어야 하기 때문에 고난이 절로 따라 오게 되는 것입니다. 사울이 예수를 만나 복음을 전했을 때 듣는 사람이 놀라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저희를 결박했던 자가 아니냐고 이전의 모습을 가지고 흠을 잡고 문제를 삼기 시작하며 핍박하였습니다. 그런데 진정으로 예수를 만난 자는 고난 가운데 실족하지 않고 상처받지 않습니다. 이 땅은 우리 땅이 아닌 나그네 삶이라는 것을 알고 우리에게는 선한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멸망으로 가는 지체들을 전도하기 위해 더욱 힘을 쓰게 됩니다. 신앙생활을 하는데 누구도 터치를 안 하고 고난이 없고 평안하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지도 믿지도 않는 다는 것입니다. 참을 수 없는 상황인데 말씀대로 살아야 하기 때문에 참아야 하기에 이것이 고난입니다. 거듭나기 전에는 세상 복의 기준으로 살아갔기에 늘 물질의 종으로 세상 것에 메였습니다. 그런데 거듭나고 나면 세상 것에는 관심이 없고 하늘만 바라보고 하늘의 신령한 것들을 사모하게 되며 거룩을 입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됩니다. 고난은 우리를 정결케 하기 위해 오는 것입니다. 고난이 오니 주님 앞에 무릎 굻게 되고 주님을 전능자로 인정하게 됩니다. 고난 없이 이 세상을 마음껏 누리고 살아가는 자들보다 고난을 받고 주님 앞에 갈 자격을 입는 것이 훨씬 복 있는 자라는 것을 아시길 원합니다.

 

3.자기를 부인하게 됩니다.

사울을 죽이려고 하는데도 전혀 개의치 않고 천하보다 더 귀한 영혼 하나를 구원하는데 마음을 다합니다. 또 핍박하는 자들의 모습을 보고 거울삼아 나의 모습을 봅니다. 사울이 복음을 전하고 처음 만난 사건이 광주리 사건입니다. 이전의 사울은 광주리를 타고 도망가는 일은 죽었다 깨어나도 못하는 스스로 의로운 자였는데 환경에 거부하지 않고 순순히 적용했던 것은 내 생명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 주님의 것이기에 환경을 열어주시는 대로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더 이상은 본성에 의지하여 살지 않고 주님의 주권에 의해 사는 것입니다. 이렇듯 복음은 침묵입니다. 광주리에 앉아 기도하게 하시고 도망가게 하시고 사울에게 핍박은 핍박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핍박을 당하면 당할수록 내 죄를 보게 되고 어떠한 상황이 온다고 해도 복음으로 인하여 너무 기쁘고 감사가 넘치는 것은 복음의 능력인줄 믿습니다. 환경 탓, 사람 탓 하는 것은 거듭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거듭나서 위에 속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졌다면 이 땅의 썩어질 것, 없어질 것, 지나갈 것에 메이지 않습니다. 이 땅에서 발을 딛고 살지만 세상을 이긴 자로 부활의 생명으로 살아가게 될 줄 믿습니다. 우리들도 위에 속한 하나님의 사람답게 삶이 완전히 구별되어서 가치관이 바뀌고 나를 부인하는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기도> 아버지하나님 바울과 같이 우리에게도 다메섹의 사건으로 찾아오셔서 진정성 있는 회심과 거듭남이 있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사울이 바울이 되고 혈기 등등하던 교만한 자가 자기를 부인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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