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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5장22~24 오은아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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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eisung12.onmam.com/bbs/bbsView/144/5406308

자신이 생각할 때에 예배가 나를 살렸다라고 하는 은혜의 간증이 있습니까?   말씀을 듣고 묵상할 때에 보이지 않던 자기 죄가 보입니까?    스스로 정한 율법에 매여 누구보다도 자기의 기준이 강해서 하나님과 사람을 원망하면서 간음과 살인으로 일삼는 삶을 살면서도 회개할 줄 모르고 스스로 자기를 의롭다 여기며 살아왔던 자가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바리새인이었구나내가 율법주의자였구나이렇게 생각해 본적 있습니까?

오늘 말씀은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라는 말씀으로 시작하십니다살인하지 말라는 6계명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율법을 완전하게 하는 실례를 드시고 살인뿐만 아니라 형제에게 분노하는 자와 남을 멸시하는 자도 심판의 대상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분노와 미움에서 살인이 나오고 무시하는 욕설이 형제를 죽이게 되는데 그 댓가로는 지옥 불에 사르게 된다는 겁니다형제라는 말은 주님의 구원의 공동체 안에서 주님의 몸 된 지체를 말합니다. ‘라가라 하는 말은 바보반역자라는 뜻인데 형제에게 이런 단어를 쓰는 자는 심판을 받는다고 말씀하십니다첫 번째는 성문에서 심판을 받게 됩니다직장이던 목장이던 보냄을 받은 자리에서 상대방의 말과 입을 통해 심판을 받게 되면 열조로부터 시작해서 내가 사는 평소의 삶 속에서 형제를 무시한 것이 있었구나그래서 이렇게 심판을 받는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다음은 말씀을 듣는 중에 공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이런 과정을 거치면서도 형제를 무시하고 멸시하고 정죄하는 것에서 변화되지 못하면 게한나 라고 하는 불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힌놈의 골짜기로 환경이 완전히 불바다가 되어져서 불같은 심판과 고난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악 간에 보응하시는 아버지께서 내가 지은 죄에 대하여 환경을 통한 불같은 연단으로 나를 녹여 내시기 전에 형제를 통해 권면 하시고 주의 공의로 말씀으로 하실 때심판을 잘 받는 은혜가 임하기를 원합니다분노와 폭언으로 상대방에게 상처준 것을 기도 중에 기억나게 하시면 찾아가서 용서를 구하는 것이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물입니다이 화목의 예물을 드리지 않으면 내가 드리는 어떤 예물도 하나님은 받으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떤 큰일을 하는 것 보다 형제간에 갈등과 대립이 생기지 않고 분열하지 않는 것을 원하십니다우리는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늘 자기방식대로 자기 좋은 대로 자기감정대로 행하기 때문에 상대방과 내가 서로 이치에 맞지 않으면 상대방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을 하게 됩니다이때에 말씀에서 죄가 깨달아지면 급히 사과 하고 오해를 푸는 것이 오해와 원망의 감옥에 갇히지 않는 길입니다형제와 화목하지 않는 자는 주님의 임재 안에 들어갈 수도 천국을 소유할 수도 없습니다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저와 여러분이 주님 앞에 나올 때나 형제 앞에 설 때 말씀을 적용하여 화목제물이 되는 것입니다화목제물이 된 후에 기도하며 드리는 예배가 예물이 되고 순수한 양심으로 주님과 함께 교통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화목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도 없는 것을 저와 여러분은 명심해야 합니다.

주의 가라사대의 음성을 듣는 것 보다 더 큰 축복이 없습니다주님은 말씀하시고 나는 그 말씀에 순종하며 가는 것이 생명이요 구원의 길입니다.

주님의 은혜를 받는 자리에 들어가기 위해서 우리의 입술이 변함으로 구원의 소리생명의 소리를 내며 말씀으로 깨닫고 점검받아 늘 화목제물의 인생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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