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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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힘입어 김수강 2018-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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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암기할 말씀 *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저희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거하시니 (14:3)

* 요 약 *

바울과 바나바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데도 불구하고 반대자들의 의해서 쫓겨나게 되는데 발의 티끌을 떨어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갔습니다. 유대인들의 핍박과 모욕을 받았지만 생명의 복음으로 인하여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했습니다. 성령이 임하면 세상도 감당치 못할 믿음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영생 얻도록 작정된 자에게는 세상의 어떤 핍박과 환란에도 구원을 이루는 것을 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고니온은 비시디아 안디옥 남동쪽에서 120킬로 떨어진 지역이고 물이 풍부하고 교통의 중심지며 무역이 왕성했던 곳입니다. 우리도 전도대상이 가장 가까운 사람이듯이 바울과 바나바에게 가장 친숙한 곳이 회당이고 유대인이기 때문에 회당에 들어가서 전도를 했습니다.

 

바울의 삶의 메시지는 오직 예수였습니다. 바울의 설교를 보면 구약의 모든 말씀의 정점은 예수로 끝이 납니다. 오실 예수에 대해 증거를 했기 때문에 선지자들의 예언과 말씀의 맥이 예수로 모인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믿음의 길을 가면서 각자의 은사와 달란트대로 충성을 하지만 마지막 정점은 예수입니다. 바울은일만 스승은 있으되 아비는 적다.”고 했습니다. 교훈과 지식으로 전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받고 살아난 그 영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낳고 낳아서 영적후사를 두기 원했습니다. 교회가 세상에 소망이 되고 가문의 저주를 끊어내려면 빛이고 생명이신 예수께서 우리들의 메시지가 되어야 합니다. 믿음은 타고난 아담의 죄의 속성인 본성이 죽어지고 말씀으로 새롭게 지음을 받는 새사람으로 창조함을 입는 것입니다.‘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새것이 되었다는 것은 어느 한 부분이 교정 받는 것이 아닌 전체가 주님의 것으로 완전히 바뀌는 것입니다. 그릇은 그대로 이지만 심령은 하늘에서 난자의 생명, 성령으로 난자가 되는 것입니다.

 

순종치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악감을 품게 했습니다. 이들은 구약도 알았고 유대교의 전통도 있었으며 율법을 지키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는 의지보다 종교를 통해 기득권만 세우려는 속성들로 가득했습니다. 날마다 때마다 불순종하는 영적인 실상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의 생각은 율법으로 가득했는데 오늘날 우리들의 율법은 타고난 천품, 보고 듣고 익힌 것들이 인격의 구성체들이 되어 기준이 되었는데 이것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의를 부정하고 나의 소견, 나의 의를 세우는데 내 안에 율법이 원수인 것입니다. 바울의 일행이 성령의 보내심을 따라 복음의 증거자로 살아가는데 핍박과 모욕을 받는 것, 우리들의 삶 속에서 환란과 위기, 핍박과 고난을 막아주시지 않은 이유는 진정한 믿음은 고난 받을 때에 드러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믿음이 무엇인지 보여주길 원하십니다.

 

두 사도는 오랫동안 머물렀습니다. 반대하고 핍박이 오면 하나님의 뜻이 아니구나 하면서 내려놓게 되고 나를 공격하고 죽이려는 장소를 피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내를 통해 가르쳐 주시고자 하는 뜻이 있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대적하는 자들을 참고 또 참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메시지를 보내고 견디면서 그 연단을 통해 주를 바라보게 되었고 연단 가운데 영성이 이루어져 갔습니다. 영성은 하루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저런 환경과 소리에 참아내고 견디어 내는 것이며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져 가는 것입니다.

 

두 사도는 주를 힘입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핍박 속에서도 주님만 의지했기에 오래 머물 수 있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고 주님만 의지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주를 의지하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우리들이 예배를 드리고 주님을 의지한다고 하면서 문제 앞에 세상 방법, 사람을 찾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길 원합니다.

 

두 사도는 담대했습니다. 복음은 타협하거나 비굴한 것이 아닙니다. 낙심하거나 염려하는 것이 아닌 오직 주님께서 행하실 것을 믿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랬더니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해주셨습니다. 복음을 거절하는 자를 미워하지 않고 불쌍히 여기는 것, 그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것이 표적입니다. 또 쫓겨나면서, 모욕을 당하면서까지 감수해 내는 것이 기사인 것입니다.

 

바울은 은혜의 말씀을 증거 했습니다. 하늘의 은혜를 맛 본 사도바울은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외에는 내가 알기를 원치 아니한다고 했습니다. 내가 주님으로 인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고 다시 산자가 되었으니 내 삶은 십자가에 흔적만 지녔다고 고백했습니다. 바울은 하늘의 비밀을 깨달은 자입니다. 복음이 그의 인생을 바꿨듯이 우리도 복음으로 인하여 세상을 이기는 역사가 일어나기 위하여 말씀을 생명으로 취하는 자 되길 간절히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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