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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마음을 같이 하여 높은데 마음을 두지 말고 오은아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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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로마서12:16절 개역한글

16. 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말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우리는 성경에 있는 말씀대로 살기를 원하지만 잘 되지 않습니다.

금식을 하고 단식을 하고 몸을 불 살라 온갖 충성을 다해도 안 됩니다.

이렇게 되지 않는 것을 시간이 지나면서 회를 칠하게 됩니다. 말씀을 듣고 연륜이 더하여지고 직분이 높아지니까 경건하지 않아도 경건한 척 사랑하지 않아도 사랑하는 척하게 됩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회칠한 자신도 싫고 이대로 믿어도 좋은지, 믿는다는 것이 이게 다인지, 변화되지 않는 삶에 대해회의가 들면서 나 자신이 싫어지는 단계에 다다르게 됩니다.

저와 여러분이 주님의 은혜를 입기 원하고 여러분의 삶이 실재로 인침 받기 원한다면 자기를 낮추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선민으로 특권의식을 가지고 너무 교만하여 있으니까 애굽에 노예로 보내셔서 그들을 낮추셨습니다.

400년 동안 노예생활을 하고 40년 동안의 광야 교회생활을 통해서 결론적으로 주님께서 그들에게 하신 말씀은 너희를 낮추고 낮추어서 나를 경외하는가 보기를 원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환경가운데 원치 않는 상황과 고난이 놓여지는 것은 내가 얼마나 주님을 경외하는지 보기 원하셔서 교만한 나를 낮추고 낮추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원하심 인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 앞에 낮추어야 합니다. 종은 상전에게 낮추어야 하고 아랫사람은 윗 질서에 순종해야 합니다.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라 고 하심처럼 자신을 낮추라는 것은 해도 되고 안 해 되는 것이 아니라 명령입니다.

우리가 낮아지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환경을 통해 강제로 엎으셔서 낮아질 수밖에 없게끔 하십니다.

역대기왕들을 보면 히스기야왕과 웃시야왕이 산당을 부수고 주상을 깨뜨리면서 여호와 앞에 가장 정직히 행하였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시작이 참 좋았습니다만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강성하게 되니 하나님을 떠나게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역대하32장에는 히스기야의 마음이 교만하여 라고 나옵니다. 그렇게 정직히 행하면서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들어가다가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강성케 되고나니 마음이 교만하여 그 받은 은혜를 보답치 아니하므로 진노가 저와 유대와 예루살렘이 임하게 되었더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웃시야도 저가 강성해지니까 그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면서 여호와의 전에 가서 제사장이 내야할 불을 자기가 밝히는 우를 범하게 됩니다.

교만은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신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교만하게 될까 늘 두려워해야 합니다.

사람의 모양으로 이 땅에 오셔서 자기를 낮추시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신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안에 들어오면 교만함이 낮아지고 환경가운데서나 사람 앞에 서나 무슨 일이던 주님이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하신 것처럼 우리 또한 그것을 감당하게 되고 순종할 수 있는 은혜가 임하게 됩니다.

교만한 자와 함께 노략물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겸손한 자가 되어서 주님가신 그 길을 갈 수 있는 그런 자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높은데 마음을 둔 것을 회개하고 낮은데 처하여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고 주님을 주인으로 섬기며 주님의 몸 된 종으로 잘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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