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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믿음 오은아 201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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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사도행전16:16-24절 개역한글

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을 크게 이하게 하는 자라

17. 바울과 우리를 좇아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18.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와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19. 종의 주인들은 자기 이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잡아 가지고 저자로 관원들에게 끌어 갔다가

20. 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케 하여

21.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치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22.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송사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23.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분부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24. 그가 이러한 영을 받아 저희를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착고에 든든히 채웠더니

제공: 대한성서공회

201871

사도행전1616~24[귀신믿음]

 

죄가 있는 곳에 은혜가 더하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성령의 역사가 충만한 곳에는 사단의 역사도 맹렬합니다.

지난주에는 기도처를 찾아가는 바울이 하나님을 공경하는 자주장사 루디아를 만남으로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았고 오늘 말씀에도 동일하게 기도처소를 찾아가는 중에 만난 사단의 노예가 되어있는 귀신들린 점쟁이 여자에게 나타난 사단의 역사를 보게 됩니다.

루디아가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일행을 하나님의 사자들로 알았고 오늘 이 귀신들린 점쟁이 여자도 사단의 지시로 바울 일행을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이라며 성령의 충만함을 가장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사단의 역사를 분별했고 성령의 능력으로 귀신을 축출합니다. 사단은 언제나 광명한 천사, 성령의 역사로 가장을 해서 방언을 하고 귀신도 쫓고 병도 고치면서 성도를 유혹하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베드로가 3년 반 동안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예수님을 따르면 하나님이 은혜로 잡아주실 때는 자기보다 나이도 어리고 배움도 없고 배경도 안 좋은 예수님 에게 주는 그리스도 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합니다.

이 고백 후에 예수님은 이런 신앙고백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영적인 눈이 열렸구나 하시고 내가 예루살렘에 올라가게 되면 너희는 영광을 받으려고 나를 따라오지만 내가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공회에 잡히고 심문을 받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될 것이다 그렇지만 내가 사흘 만에 살아나리라하실 때 절대로 주님 앞에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없나이다.’ 하는 베드로에게 사단아 물러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 신앙고백위에 교회를 지으리라고 칭잔 해주시더니 얼마가지 않아 사단아 뒤로 물러가라 하심은 무슨일 일까요.

사도바울은 믿음의 길을 가면서 생명의 성령의 법이 내 안에 왔고 여전히 이 법을 좇아 살아가려고 하는데 나는 곤고한 사람이라 내 안에 사망의 법이 나를 사로잡아온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양신역사입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양신이 역사합니다. 우리는 아직 이루고 가는 중이기 때문에 어떤 때는 사망의법이 나를 주장해서 본성으로 나타나고 어떤 때는 성령의 능력에 잡혀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예수를 믿고 성전을 다니면서 신앙생활했다고 해서 나는 성령의 사람이다 라고 말하는 것, 이것이 귀신 믿음입니다.

예수믿고 성경책 가지고 다닌다고 성전에 와서 직임을 받았다고 천국에 다 갈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말씀으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믿음의 세 종류에 대해서 야고보는 말하는데 야고보서 214절에서 17절에서 행함이 없는 믿음을 죽은 믿음이라고 하고 믿고 떨기는 하지만 절대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고 믿음이 있다고 합니다. 귀신 들린 자들의 특징이 예수님이 찾아가기만 하면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묻습니다.

아무리 말씀을 주셔도 말씀과 상관없이 자기 소견대로 가는 것이 귀신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받을 믿음이 있는데 믿음이 행함과 함께 가는 것입니다.

야고보는 형제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면서 먹을 것을 주지 않는 다면 무슨 유익이 있겠는냐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18절에 당신은 믿음을 가지고 있고 나는 행함까지 가지고 있다 행함이 없는 당신의 믿음을 지적하고 싶다 당신에게 나의 행위들로 오는 믿음을 보여주고 싶다 하면서 자기의 믿음은 온전하고 상대의 믿음은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이 귀신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 자가 이곳에 누가 있을까요.

우리의 귀신 믿음은 일 좀 했다 하면 고개가 뻣뻣해 지고 말이 많아지고 직책 주었다 하면 기득권행사하고 왕 노릇하고 기도 좀 했다 하면 예수 이름 팔아 술객 노릇하고 동서남북 귀신의 영들로 가득 차갈수록 교만해 지기 시작하는데 너의 믿음 나의 믿음 구별하기 시작합니다,

나는 늘 옳고 너는 잘못되고 나는 잘 하고 있는데 너는 문제라며 얼마나 당당한지요. 스스로 속이는 자가 자리를 잡고 있어 자기 죄를 모르기 때문에 미혹의 영으로 가득 차 있어 온전한 것처럼 보입니다.

정죄하고 판단하고 늘 문제 삼으며 말끝마다 상대방을 책망하는 어투로 바뀝니다. 그리고 분별하기 어렵도록 열심히 합니다. 아는 것도 많고 하는 것도 많은 이 사람의 믿음의 실체를 야고보는 귀신 믿음이라고 합니다.,

야고보서 219절에는 네가 하나님이 한 분이심을 믿느냐 잘하는 도다 네가 믿고 행하지만 귀신들도 그렇게 믿고 떠느니라 고 말합니다.

귀신들은 예수님을 만나기만하면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라고 말하고 그 앞에 바짝 엎드려 부르짖습니다.

귀신의 신앙고백에서 분명한 것은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입니까 나는 내 방식대로 살 테니 간섭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당신을 알기는 알고 믿기는 믿겠는데 더 이상 간섭하지 마세요 라고 합니다. 이것이 귀신 믿음입니다,

귀신 믿음은 속사람이 변화된 것이 아닙니다.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어야 되는데 새사람을 입은 것처럼 모방하고 흉내 내는 것 그리고 쫓겨날 것 두려워 떨며 경계의 경계를 합니다. 옷깃을 여미고 조심하면서 믿음이 있는 것처럼 경건을 위장합니다.

여러분 예배는 왜 드립니까. 변화되기 위해 예배 드립니다.

예수 앞에 바짝 엎드리면 믿음 좋은 것처럼 속을 수 밖 에 없고 눈만 뜨면 입만 열면 예배 예배 하지만 이런 사람치고 변화된 것을 보기 힘듭니다. 귀신믿음의 을 잘합니다. 믿음인 척 사랑인 척 겸손인 척 합니다.

귀신믿음은 하나님이 한 분 이신 것은 철처하게 믿습니다. 액션을 얼마나 잘 취하는지 외모로만 보면 절대로 성령 받지 않으면 분별이 안 됩니다,

선한 행위는 다 뒤집어쓰고 자기 혼자만 착한 것 같아 누가 봐도 하나님께로 온 것처럼 속을 수밖에 없습니다.

속사람이 변화되어 주님의 마음을 받은 사람을 하나님은 찾고 계시고 성향도 비젼도 인생의 가치관도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변화된 그 사람과 동역하기 원하시고 그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믿음의 실체는 아무도 보지 않는 골방에서의 나의 행위와 나와 함께하는 사람들이 보고 판단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속사람의 실체가 완전히 리얼하게 드러나기 전까지는 우리 자신도 내가 변화된 속성인지 척,척 하며 행위만 하는 것이지 구별하지 못합니다.

성령이 아니면 분별하지 못합니다.

기도하면서 내 마음에 생각 주시는 것을 말씀으로 점검받지 아니하고 이것을 형제들에게 예언을 하고 계시로 받았다고 내어 놓는 귀신들린 점쟁이는 아니었는가 그렇게 함으로 내가 인정받고 내 이름을 드러내며 내 이름을 자랑하는 내 유익을 위하여 사용하지는 않았는가 사도바울을 잡아가두고 옷을 찢고 매를 때리면서 애매한 고난으로 나와 무슨 상관있나이까 하는 속성들로 귀신의 믿음을 가지고 성령을 가장하지는 않았는가 자신을 잘 돌아보면서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한국의 800만 성도가 올바른 믿음일까요. 마지막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는 말씀을 기억하며 야고보서2장의 세 종류의 믿음을 보면서 나는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은 아닌가 내가 구원 받지 못할 스스로 속이고 있는 귀신 믿음은 아닌가 점검해 보면서 다시 한번 구원받을 믿음으로 회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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