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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이 열리고 김수강 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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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암기할 말씀 *

* 요 약 *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16:26)

바울이 2차 전도여행에서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자신의 소견과는 상관없이 주의 인도하심을 따라 수일을 기도하며 주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루디아를 만나게 해 주셨고 귀신들린 여종을 만나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믿음의 정체도 보게 해 주셨는데 주의 일을 한 결과로 모함을 받고 매를 맞고 착고에 채워 감옥에 갇혀있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억울하게 감옥에 갇혀있는 상황이지만 바울과 실라는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의심하지 않고 한밤중에 기도와 찬양을 했고 그 소리를 죄수들이 다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이런 믿음의 열매를 맺기를 원하십니다. 말씀을 통해 우리를 사로잡고 결박하여 가두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 기도와 찬양함으로 사로잡혀 있는 가계의 저주가 풀려지고 옥문이 열려 자유함으로 많은 사람들이 나의 옥문이 열린 것을 보고 주께로 돌아올 수 있는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길 원합니다.

 

여종이 귀신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람을 속이고 예언을 해서 주인에게 돈을 벌어 주었는데 더 이상 못하게 되자 유대인과 로마인의 감정이 안 좋다는 것을 유발하여 바울과 실라가 사회를 혼란시킨다고 모함을 하고 옷을 찢고 매를 때리고 감옥에 가두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런 상황가운데 믿음의 사람은 어떻게 대처를 하고 있습니까? 어찌하여 이런 결과를 얻게 하셨습니까? 라고 항변할 만도 한데 감옥 가운데서도 함께 하셨던 하나님을 바울은 믿었기에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기도와 찬송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이런 믿음의 소유자가 되어 고난 가운데서도 원망과 불평이 아닌 여전한 방식으로 내가 있어야 할 사명의 자리를 지킬 때 많은 사람들에게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으로써의 표징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게 됩니다. 또 우리들의 말과 행동을 보면서 간수와 그의 가족들의 구원을 받았듯이 옥문을 열수 있는 것은 기도와 찬양밖에 없는 줄 믿습니다. 우리가 기도 할 때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막힌 담이 무너지게 하시고 내 안에 갇혔던 옥문이 열리게 도와주시고 형제의 옥문, 환경의 옥문도 열리게 도와주십니다.

 

한밤중에 기도했더니 옥문이 열리는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옥토가 흔들리고 옥문이 열리면 우리는 무슨 생각을 합니까? 내가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셔서 기회를 주셨다고 도망갔을 텐데 그러나 믿음이라는 것은 나의 원함이 아닌 하나님의 원함을 따라가는 것이고 나의 유익보다는 하나님의 유익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왜 내게 이런 상황을 허락하여 주셨는지 자신의 생명을 구하지 않고 기도할 때 목격한 장면은 감옥을 지키지 못한 간수가 자결하려고 하는 상황을 목도하게 하셨습니다. 도망을 갔으면 간수도 구원을 못 받고 자신의 생명도 죽을 수밖에 없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헤메일 수밖에 없었을 텐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기도했던 바울은 영혼을 살리게 되는 통로로 쓰임을 받았습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십자가에 내려올 수 있는 능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조롱과 핍박을 다 받으면서 대속의 제물로 들어가셔서 하나님과 우리와의 막힌 담을 여셨는데 이것이 십자가의 능력입니다.

 

옥문이 열리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소생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돌무더기 속에서 피투성이가 되어 맞아 죽어가는 스데반이 하늘을 우러러 저들이 하는 일을 저들이 모르니 용서해 달라고 중보기도를 할 때 그 생명의 빛이 사울에게 전해져서 사울을 살려냈던 것처럼 옥중에서 바울이 간수에게 소망의 길을 열어주고 생명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우리들이 행하는 기도와 찬송으로 누군가가 살아나고 구원받는 역사가 있기를 원하셔서 우리들에게 기도를 요청하십니다.

 

옥문이 열렸는데도 도망가지 아니한 것을 보면서 간수가 무엇을 느꼈겠습니까? 묵묵히 십자가의 능력을 보여주었을 때 간수가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로마의 관리가 천한 유대인의 죄인 앞에 무릎을 꿇고 구원을 간청합니다. 또 그와 온 가족이 세례를 받고 기뻐하니라.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죽음에서 생명으로 죽을 영혼을 살려내는 역사, 이런 역사가 기도와 찬송으로부터 시작되었고 나 하나만 감당하고 나 하나만 십자가의 능력으로 들어가면 그 생명의 빛으로 말미암아 고난당하고 있는 사람을 살릴 수 있고 또 우리의 고난을 옆에서 지켜봤던 사람들까지도 살려낼 수 있는 구원의 통로가 됩니다.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은혜 때문에 어렵고 원통한 일을 당할 때 원망과 불평, 행악하지 않고 십자가의 능력으로 묵묵히 감당하며 찬송하고 기도함으로 그 기도소리로 인해 누군가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통로로 쓰임 받는 우리들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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