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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만한 증거를 주신 하나님 오은아 2018-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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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사도행전17:23-31절 개역한글

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29. 이와 같이 신의 소생이 되었은즉 신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육적으로 보면 도망가고 쫓겨 가는 것 같은 행적이었지만 바울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아덴으로 갔습니다.   일행을 기다리며 성을 돌아보던 사도바울의 눈에 비춰진 것은 아로새긴 조각에 온 성이 경배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바울은 아덴을 향하여 격분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는 일 이었기 때문입니다.

이곳에 보냄을 받은 사도 바울이 아레오바고에 서서 하나님은 누구신가 소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곳은 모든 사람이 모이는 광장이기도 하지만 사람들을 증인으로 세우는 법정이기도 합니다.

말이 좋아 간단하게 성경 몇 구절로 있지만 이보다도 더 급박하고 심각한 상황은 없는데 그 자리에서 생명 걸고 복음을 전하며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 그 한 사람을 찾기 위해 온 마음을 다해 심혈을 기울여 주를 증거 하는 바울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자칫하면 공회에 가두고 잡아 죽일 수 있는 급박한 상황 가운데 하나님이 세상을 어떻게 지으셨는지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우주 만물 전체를 어떻게 붙들고 운영해 가시는지 그 만물중의 하나로 우리를 세우시고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를 원하시는 창조주에 대해 설명을 하고 아덴에 많은 신전들이 있고 그들이 경배하는 많은 신들이 있지만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만든 신전이나 조각 안에 갇혀 있을 분이 아니다 하면서 눈물로 애통했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받을 만한 증거는 바울이 전하는 부활의 증거입니다.  왜 바울은 이 부활의 증거에 생명을 걸었을까요.  어떻게 부활의 주님을 만났는가를 왜 이야기하고 있을까요.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오직 예수님만 붙들고 가지만 예수님은 저 천국 가서 만나 볼 줄로만 알고 있기에 기복에 젖어 이 땅에 사는 동안 성공하는 것만을 원하여 예배를 드려도, 헌금을 드리고 충성을 해도 다 세상 복으로 연결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해 주시겠지 날마다 오매불망 하나님의 뜻도 모르고 도를 닦고 온몸을 불살라서 금식하고 단식합니다.

육체의 소욕이 얼마나 허망하고 소망 없는 것인지 이 땅에서는 아무리 도를 닦고 날고 긴다 할 찌라도 하늘에 올라갈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해 주시고 하늘에서 내려온 자 아니고는 하늘로 이끌자 없다는 것을 알게 해주셔서 주님 앞에 뜻대로 살기 원할 때에 부활의 주님이 오십니다.   그리고 죽을 수 있는 길로 갈 수 있는 능력을 입혀주시면서 이끌어 가시는 부활의 개념이 이 땅의 사람으로는 어떻게 아멘이 되겠습니까.

이 땅에 육이 죽어야 죽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육 있는 동안 죽어야 산다는 말과 그 죽음 후에 오는 부활을 경험해 보지 않고 부활이 있다는 말이 어떻게 와 닿겠습니까.

그리스사람 뿐만 아니라 이 세상 어떤 사람이라도 하나님이 죽은 사람가운데서 한 사람을 살려내서 우리 모두의 사망 권세를 깨뜨려주신 증거가 부활의 생명이라는 부활의 개념이 만세전에 하나님의 은혜 입은 자 아니고는 믿어질 수도 깨달아 질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첫째 부활에 참여하기 위하여 내 육체의 소욕대로 살려하지 말고 지금 죽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육신이 들어가야 될 첫째사망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첫째부활이 된다는 것입니다. 첫째 부활이 되어야 되는데 죽지 않고 육성대로 살다가 첫째 사망에 가는 것입니다. 지금 이 땅에 있을 동안 내 사상, 개념 내려놓고 성품도 내려놓고 죽은 자로 가면 부활의 영이 또 다른 생명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주십니다.   바울은 이것을 온 맘을 다해서 증언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말씀대로 순종하고 살아보십시오.   살아가면서 가장 복된 인생은 하나님이 나를 통해 역사하셨던 간증거리가 많은 것입니다.

주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한 사람을 살려내시고 우리 모두를 사망권세를 깨뜨려 주셨던 것처럼 예수님의 사명을 내가 오늘 이어 받아 내가 작은 예수가 되어져서 나에게 허락하신 이 모든 분깃들이 살아나고 회복되어지는 그래서 부활이 무엇인지 사망권세를 깨뜨린 것이 무엇인지 증언하는 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설득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실행해서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망할 뻔한 인생이고 망했던 인생입니다.   그러나 부활의 생명은 끊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이 되어 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이 은혜 받은 자 아니고는 어떻게 믿어지겠습니까.

바울이 그리스도교를 진멸시키기 원하여 찾아다니다가 하나님을 만나게 되니 생명 걸고 예수님을 증언하는 자가 되지 않았습니까.   그 길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이고 우리가 해야 할 일 인 줄로 압니다.    이 천년 전에 바울이 했던 일을 오늘 우리가 받아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우리도 우리의 다메섹에서 주를 만나야 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이 만세전에 영생 얻도록 작정된 자는 내가 사람을 죽인 자리에 있다 할 찌라도 도저히 사람으로서 용서받을 수 없는 위치에 있다 할 찌라도 이것이 다메섹이 되어져서 다시는 사망의 저주에 매이지 아니하고 부활하는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음란 탐욕 이런 것들에서 죽어지기를 원해요.   멸망 받을 수밖에 없고 저주 받을 수밖에 없는 상징인데, 죽기만하면 다시 살려주신다는 말씀으로 찾아와 주셨는데, 무엇에 그리 미련을 떨고 무엇이 그리 안타깝습니까.

사도바울이 아덴에 가서 그 많은 우상을 보고 격분했던 것처럼 우리안의 죄 성과 회개할 줄 모르는 뻔뻔스런 속성을 보고 격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존귀하고 아름다운 직분을 쓰고 직분에 상응하는 믿음에 명분을 갖추라고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셨는데 거짓되고 가증된 것으로 그 기회를 방종하고 여전히 주님을 경홀히 여기고 망령되이 바라보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 격분할 줄 아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이론이나 그림이 아닙니다.   실재입니다.   여러분들이 실재를 누리는 주인공 되게 해 달라고 부르짖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실재이시고 인간의 육신을 쓰고 계시며 말씀은 생명이고 사망권세를 깨뜨리기 때문에 누가 뭐라 해도 다 무시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증거 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언변으로 누군가를 설득하려 하지 마십시오.   나의 말과 행동으로 내가 만난 주님만 흘러나오는 그 경지까지 하나님이 인도해 주실 줄로 믿으며 성경과 말씀을 통하여 이끌어 가실 때에 거부하는 나를 가지치고 근본을 뿌리 뽑으면서 주님이 나를 얼마나 나를 사랑하시는지 생명을 속전으로 드려서 나를 살리신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감사하십시오. 생명을 내놓고 사랑하시는 그 사랑이 우리를 통해서 그 누군가를 살리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마음만 있으면 넘지 못할 산이 없고 못 건널 강이 없고 감당 못할 심령 없습니다.

오늘 하루 영생 얻은 자로 책임지고 사십시오.   신실하십시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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