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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고발자인가 최은숙 202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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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고발자인가 >

 

  불법재판 사법농단이 언제부터 일어났는가? 예수님의 시대 때 예수님을 잡아 죽이는 때부터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이 고발을 당하고 심문을 받는 과정에서 체포되고 결박되어 안나스와 가야바 거쳐 빌라도에게 까지 가서 무죄 선고를 받았지만은 풀려나지 않고 폭행을 하고 결국은 예수님을 죽이는 불법재판이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불법이 왕성하여 음부의 권세가 왕 노릇하는 시대를 지금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왜 고발을 당하고 체포되어 결박을 당하시고 죽어야 되는지를 주님은 다 알고 계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는 구체적인 방법이 불법재판이었다는 것입니다. 창조주가 행악자로 고발을 당한 것입니다. 영벌에 들어갈 죄인이 창조주 하나님을 고발하여 죄가 없음에도 사형에 해당 되는 죄를 선고합니다. 유월절에 사람을 죽인 강도를 사면시키고 예수님을 못 박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털 깎이는 양처럼 억압을 당해도 입을 열지 않으셨습니다. 법을 제정하신 분이 하나님이시고 세상 역사를 써내려가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입법자이신 하나님의 말씀이 곧 법인데 가장 부당하게 행해진 불법재판이 예수님에게 행하여 졌습니다.

 

 신앙생활을 잘 하는 기준이 어디에 있는가? 기도를 열심히 하고 예배생활을 철저히 지키고 헌금을 구별하여 드리고 충성 봉사하면 신앙생활 잘 하는 줄로 알고 많이 속고 속이고 왔습니다. 우리가 헌신 봉사 충성하면서 말씀대로 산다 한들 유대인들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그들의 생활은 삶 자체가 기도였고 금식이고 구제였습니다. 철저하게 말씀으로 교육받고 훈련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선지자가 예언했던 메시아가 이 땅에 오셔서 그들에게 화 있을 진저하십니다. 열심히 신앙생활 했는데 외식하는자라 하시고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하시고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름대로 열심히 특심이 되어서 가는데 소경된 인도자라고 하십니다.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잔과 대접의 같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다하시고 너희는 먼저 속을 깨끗하게 하라 하십니다. 그러면 겉도 깨끗해진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언약 백성으로 자긍심을 갖고 있는 그들의 종교적인 행위에 주님이 오셔서 화 있다하시고 그들의 행위는 어느 것 하나 복 있는 자리에 들어간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현대판 바리새인인 우리들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받아야합니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 한다고 하지만 하늘의 레이더망으로 들여다보면 시체 썩는 냄새가 나고 탐욕이 가득하고 거짓과 방탕이 가득 한 것이 우리의 심령인 것입니다. 무엇이 잘 못되었는가? 2829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죽이는 일에 그들은 밤새 진행해서 새벽에 도착 했습니다. 이 날이 유월절이었습니다. 절기를 철저히 지키는 유대인들은 이방인인 빌라도 법정에는 들어가지 않는 율법은 지키면서 예수님을 죽이는 살인죄를 짓고 자신을 더럽히면서 스스로에게 속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헌신 봉사 충성을 다 하면서도 자기 마음에 안 들면 사람 미워하는데 생명을 겁니다. 율법의 정신이 사랑인데 말씀대로 산다면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살리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 율법의 정신입니다. 가장 의로우시고 가장 정결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죽이는 일에는 자기의 몸을 더럽히지 않겠다고 하며 율법을 지킨다고 하는 자가 바로 외식하는 자입니다. 모든 율법을 지키는데 무엇이 문제인가? 자기 죄를 몰라 유월절의 주인인 예수님을 죽입니다.

 

 내가 지키고 있는 것을 못 지키는 너는 반드시 정죄해야 한다는 이것이 고발하는 자입니다. 자신이 남보다 조금 낫다고 생각하면 가르칠 것이 많고 판단하고 정죄 할 것이 많아서 날마다 고발하고 있는 것이 화 있을 진저에 들어가는 종교인이고 율법주의자들인 것입니다. 주님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이렇게 하지 말고 오른 뺨을 때리면 왼 뺨을 돌려 대라고 하십니다. 겉옷을 달라면 속옷까지 주라 하십니다. 주님은 율법의 정신인 사랑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하십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근본이신 주님의 마음을 받아서 실행을 해 보라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구원법칙은 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 사랑이 제일이라 사랑 단계로 들어가라고 하십니다. 형제를 미워하는 것은 살인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율법의 정신은 미워하므로 정죄하고 고소합니다. 미워하는 것은 살인하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미워하는 자 속에는 영생이 없다고 하십니다. 영생이 없는 자가 예배드리고 헌금하고 충성 봉사하는 것은 생명이 아닙니다. 이것은 자기 의를 드러내기 위하여 회를 칠하는 것입니다. 고소가 아닌 사랑으로 행해야하는데 사랑이 없어서 부활 생명에 속하지 않았고 여전히 고소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고 생명을 던져 대속해 주신 그 일을 통하여 우리가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입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건져내 영원한 생명을 주셔서 새롭게 산길을 가게 해 주셨으니 더 이상 인생이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의 것입니다. 사랑의 본체이신 예수님께서 사법농단을 하려는 그들에게 누구를 찾느냐고 하십니다. 나사렛 예수를 찾는다고 하니 내가 그로라하심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니 그 빛 앞에 다 엎드러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있는 자로서 주님은 생명의 떡이고 빛이십니다. 생수이시고 소금이십니다. 내가 그로라 하시니 예수님의 권세와 권능을 체험하게 되니 물러가 엎드러지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영광을 말씀에서 만나면 내가 죄인입니다.’라고 저절로 고백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죽인 자가 과연 누구인가? 예수님을 죽인 자는 세상의 불신자들이 아닙니다. 열심을 내며 교회를 충성 봉사 헌신하는 자기열심 자기열정이 대단한 자들입니다. 가장 종교적인 사람들이 메시아를 죽인 것입니다. 왜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끌고 갔을까요? 예수님을 행악자로 취급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정죄하고 고발 할 때에 상대방의 심정을 이해하고 그 사람의 입장에서 해명하는 것이 아니라 내 기준에서 심판하고 고소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살인하는 것입니다. 그 심령에는 영생이 거할 수 없는 살인죄인 것을 알아야합니다. 우리는 예수님 편에 서서 사랑하고 섬기고 당하면서 묵묵히 하나님의 역사를 써 내려가는 자리에 들어갈 것인가? 예수를 죽이라고 고발하는 자리에 들어갈 것인가? 자기의 죄는 보지 못하고 날마다 입만 열면 고발하고 눈만 뜨면 고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항상 자신은 옳고 남은 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주님께서는 사람을 미워하는 것이 사람을 죽이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구원 받지 못할 타락한 인간들은 양심에 화인을 맞으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줄도 모르고 대적합니다. 유월절에 사면할 죄인을 택하라하니 바라바를 풀어주고 예수님을 못 박으라고 외칩니다. 바라바는 나와 동일한 속성이 있습니다. 환경이 열리면 우리도 강도질하고 살인할 수 있기에 바라바를 사면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선포하시는 일은 우리에게는 가당치 않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빌라도가 민중을 의식 하지 않고 진리의 편에 섰고 구원을 받은 자라면 참과 거짓을 구별 할 줄 아는데 자신의 이권 때문에 민중의 불법의 소리를 외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천년이 넘도록 빌라도는 예수님을 못 박은 악행을 행한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이런 빌라도 자리에 들어가지 말아야합니다. 종교적으로 열심한자가 지극히 자신이 경건하다고 오판하고 있습니다. 음부의 권세 아래 미귀가 주는 시험을 잘 분별하기를 바랍니다.

 

 고발자의 특징은 자신들의 종교적 행위가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믿는 신앙이 온전하다고 생각하여 나는 맞고 너는 틀리다고 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허물을 보고 내 죄를 보아야하는데 자신을 지극히 경건하다고 여겨서 늘 고발 할 일이 많습니다. 구원받지 못할 사람은 시대를 막론하고 진리를 대적했습니다. 성령이 임해야 그리스도만이 진리이고 생명임을 확신하게 됩니다. 하늘의 은혜를 입지 않고는 주를 그리스도라고 할 자도 없고 주님이 가신 길을 우리의 의로는 따라갈 수도 없습니다. 성령을 의지해야 합니다. 이 시간 말씀이 주님의 몸이라면 말씀이 생명이 되도록 돕는 성령의 역사 주님의 피를 마실 줄 알아야합니다. 이것이 되려면 사모하는 마음이 우리에게 있어야합니다. 하나님을 거짓된 마음으로 경외하면 안 됩니다. 진실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 말씀으로 한 주간 양식으로 말씀이 열어 주신 생명의 길 구원의 세계를 가야하겠다고 자신을 쳐서 복종하지 않고는 한 주간의 삶이 또 예수님을 고소하고 불법재판으로 농단이 가득한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빌라도가 저희에게 나가서 너희가 무슨 일로 이 사람을 고소하느냐? 하고 묻자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행악자라고 말을 합니다. 종교지도자이고 율법선생인데 두려움 없이 당당하게 예수님을 고발합니다. 고소내용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신성 모독죄로 육으로는 아멘이 될 수 없습니다. 똑 같은 말씀을 받고도 은혜 입은 자들은 회개하고 말씀 안으로 들어가는데 구원받지 못할 자는 아무리 귀한 생명의 말씀을 주어도 받지 않습니다. 사무엘 선지자의 말씀을 듣지 않고 회개하지 않는 사울같이 끝까지 멸망하는 자리로 들어갈까 심히 두렵습니다. 지금도 IS는 세계적으로 기독교를 핍박하고 주의 종들을 단죄하고도 알라에게 순종한다고 생각합니다. 죄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이 세상 임금은 그리스도인을 잡아 가두고 압박하는 것이 그의 사명입니다. 세상과 연합하고 육을 위해 살라 합니다. 이것이 악한 영의 역사입니다.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을 대언하는 빛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정체가 드러나면 세상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말씀이 생명이고 빛이면 말씀을 들을 때마다 내 정체가 드러나고 내가 한 주간 동안 행동하고 말했던 것이 돌아보고 옷을 찢고 회개하는 자는 구원의 세계가 열릴 것이고, 독을 쓰고 돌을 던지는 자는 구원의 기회를 잃게 될 것입니다. 선택은 우리 각자가 하는 것입니다. 창조주를 대적하고 사는 것이 심판 받고 버림받을 자인지 우리의 양심은 알고 있습니다. 양심에 화인을 맞으면 하나님 일을 훼방하고 주님의 피 값으로 산 사람들을 미워하고도 무엇이 죄인지를 모릅니다. 우리가 죄인인데 죄를 지적당하면 못 견딥니다. 그러나 구원받을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냥 두시지 않습니다. 엎으시고 깨트리셔서도 변화시키시기를 원하십니다. 말씀 필요 없는 거짓 그리스도인 되지 말고 말씀 없이는 못 사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말씀 무시하고 내 뜻대로 사는 사람에게는 영생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하셨습니다. 행악하는 고소자가 되지 말고 자기 죄를 보면서 회개 할 수 있는 은혜를 입혀 달라고 기도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에게 주신 것이지 말씀을 검으로 삼아 남을 치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자기 죄를 못 보지 못하므로 자기 기준에 맞지 않으면 다 잘 못 된 것으로 입만 열면 정죄하고 고소 할 것 밖에 없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신앙생활 한다는 사람이 날마다 정죄하고 고소하다가 멸망당할 자 되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합니다. 사랑하지 못했던 것,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했던 것 회개하면서 진정으로 유대인이 예수님을 고발하고 법을 어기는 농단을 벌이는 와중에도 주님은 억울한 중에도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것이 우리의 모든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목적하신 것은 우리의 구원을 이루시기 원하시는 과정이기 때문에 묵묵히 감당하는 것이 살 길입니다. 하나님의 몸인 만물의 영장들이 옆에 앉아 있는데 주의 마음을 받은 사람들이 어떻게 정죄하며 시기 할 수 있겠습니까? 잘 못 살아 온 것 육이 있을 때에 회개하여 내가 그로라 하며 십자가 앞에 당당히 나아가 대속의 제물로 들어가는 우리가 될 때에 영생이 있고 천국을 소유하는 자가 될 줄로 믿고 축복합니다. 요한복음이 마무리 되면서 우리의 심령도 영글어지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을 보여주는 사람이 되면 주님께는 영광이요 우리에게는 복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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