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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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십자가에 못박힐자 이명빈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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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한복음19:1-16절 개역개정

1. 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하더라

2. 군인들이 가시나무로 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3. 앞에 가서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손으로 때리더라

4. 빌라도가 다시 밖에 나가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을 데리고 너희에게 나오나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하더라

5. 이에 예수께서 가시관을 쓰고 자색 옷을 입고 나오시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이로다 하매

6. 대제사장들과 아랫사람들이 예수를 보고 소리 질러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하는지라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가 친히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 박으라 나는 그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노라

7.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우리에게 법이 있으니 그 법대로 하면 그가 당연히 죽을 것은 그가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함이니이다

8.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더욱 두려워하여

9. 다시 관정에 들어가서 예수께 말하되 너는 어디로부터냐 하되 예수께서 대답하여 주지 아니하시는지라

10. 빌라도가 이르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한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한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1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라면 나를 해할 권한이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다 하시니라

12. 이러하므로 빌라도가 예수를 놓으려고 힘썼으나 유대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을 놓으면 가이사의 충신이 아니니이다 무릇 자기를 왕이라 하는 자는 가이사를 반역하는 것이니이다

13.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예수를 끌고 나가서 돌을 깐 뜰(히브리 말로 가바다)에 있는 재판석에 앉아 있더라

14. 이 날은 유월절의 준비일이요 때는 제육시라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 왕이로다

15. 그들이 소리 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이르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

16.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도록 그들에게 넘겨 주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나는 십자가에 못박힐자

 진리이신 예수님앞에 피조물인 빌라도가 진리가 뭐냐고 물어봅니다. 빌라도에게 진리는 힘이고 권력이지만 예수님 진리는 사랑에 서있는것입니다. 세상의 진리는 힘과 돈으로 권리를 휘두르지만 그리스도안에서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진리는 죽을줄 알고 감당할줄 아는것입니다. 오직구원을 위해 사는것입니다. 예수님은 어떤 수치에도 굴하지 아니하시고 로마황제 대리자인 총독앞에 위험있게 서계시는것입니다. 말씀은 우리에게 무시를 당하고 저버림을 당하는것같지만 말씀은 우리를 살피시고 우리의 정체를 드러내시는것입니다. 오늘도 빛이신 말씀이 우리에게 들려지고 신비에 새겨질때마다 우리안에 어두음이 드러날것이고 빛을 사모하는 자들속에서 어두움이 떠나 갈줄을 믿습니다.

인간이 정말 참을수없는것이 모멸감입니다. 우리의 인생에 예기치 못하게 너무나 원통함을 당하고 치욕을 당한 기가막힌 상황들이 각자의 삶속에 있을것입니다.내가 평생듣지 못할걸 들은것같고 받지못할걸 받은것같아서 분해서 펄펄 뛰였던 우리육성이 부활의 영이 임하면 그것을 달게 받을수있는 능력이 위로부터 온다는것입니다. 내가 가진권세와 능력이 있다 할지라도 사용하지 않는것이 능력입니다. 참는다는것, 용서한다는것, 사랑한다는것, 사랑할수 없는사람을 사랑한다는것은 위에 능력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다윗은 평생 하나님의 다루심을 받아서 예수를 낳는 인생되게 하실려고 예수의 표상이 되는 인생되게 하실려고 그를 얼마나 고난가운데 불구덩이에 집어넣고 다루셨는지 고백하기를 인생 채찍과 사람막대기로 나를 다루셨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적인 성장단계에 갈수록 힘든 코스와 강적들을 만나게 하십니다. 이스라엘이 패역할때도 바벨론을 막대기로 쓰셨습니다. 너희가 바벨론 포로를 잡혀갈텐데 너희는 거기서 포로생활을 잘하라고 하십니다.그말인즉 그안에 불순물을 다빼라는것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그수자를 채우라는것입니다. 회계하고 정신을 차리도록 그막대기를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를 너무나 힘들게하는 사람막대기와 인생채찍은 그들이 원수가 아니라 그들은 나의 교만한 목을 꺾고 우리의 패역을 빼게 하시기 원하셔서 하나님이 사용하는 도구일뿐입니다. 우리는 모르는중에 그과정을 겪으면서 불을 지나고 물을 건너고 산을 넘으면서 고집도 빠져나가고 정말 혈기가 죽어지고 이러면서 왕의 자리에서 스스로 내려오게 되여지는것입니다. 섬기는자가 되여지는것입니다.오늘본문은 군인들이나 빌라도나 유대인들이나 모두 십자가의 사랑을 거부했기때문에 그들은 성경에 버림받는자의 표대로 기록되여 있습니다. 아무죄도 없으신 예수님이 그렇게 힘없이 수치를 당하고 조롱을 당하고 십자가에 못박힌신것은 우리들이 구원때문에 대신 값을 치루어주신것입니다. 그런데 빌라도는 자기마음대로 예수를 어떻게 할수 있는것처럼 굉장히 착각하고 있는것입니다. 내가 너를 죽일수도 놓아줄수도 있다고 위협합니다. 그런데 부활이고 생명이신 주님은 육의 죽음에 위협받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세상군왕들이 착각하는것이 하나님이 허락하셔야지만 되는일을 자기는 도구에 불과한데 자기권한에 있는줄 착각을 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정세를 어떻게 써내려가시는지, 세상군왕들을 어떻게 쓰시는지, 믿는 우리들을 어떻게 흔들어보시고 어떻게 양육해가시는지, 우리는 주님의 손길에 주목을 하셔야 합니다. 빌라도앞에서 예수님이 심판받는것같지만 절대 창조주께서 피조물에게 심판받지 않으십니다. 주님의 말씀앞에 우리가 옳거니 그르니 이러는것이 우리가 빌라도의 자리에 서있는것입니다. 주님은 빌라도에게 구원의 기회를 주시는것입니다. 말씀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앞에 서계십니다. 내가 정말 이진리를 받는냐 아니면 자기 힘과 권력을 가지고 진리이신 예수님을 핍박하고 조롱하고 하는지 우리는 수없이 빌라도의 자리에 들어가고 군인들의 자리에 들어가서 우리의 임의대로 판단하고 정죄하면서 예수님에게 가시면류관을 씌울수 있다는것입니다. 예수님이 빌라도을 심판하듯이 저와 여러분이 말씀을 통하여서 심판받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인간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원리를 따라서 순종하며 살아가야 되는 사명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런 책임이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하나님의 주신 율법과 직분의 권한을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을 해하고 죽이는데 사용된다는 것입니다. 자기들은 종교에 굉장히 열심을 다하고 최선을 다한것같지만 정작 자기안에 욕심은 십자가에 못박지 못했습니다. 자기죄도 못봤습니다.그래서 생명을 해하는것입니다. 말씀을 보라고 들으라고 하시는것이지 들은 말씀을 가지고 율법가지고 상대방을 찔러대면서 죽이라고 주신것이 아닙니다.12:<민중들이 이사람을 내여주면 가이사의 충신이 아니니이다.> 15:<저희가 소리를 지르되 없이하소서 저를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가이사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자신의 욕망대로 분노대로 풀고 나갈려니 결국은 자기속에 정체가 드러난것입니다. 자기들이 왕은 예수가 아니고 그리스도가 아니고 하나님이 아니고 세상황제인 가이사라는 것입니다. 우리도 믿음있는것처럼 회를 칠하지만 근본으로 들어가면 돈이 우리에게 메시야가 되는것입니다. 자존심이 메시야가 되는것입니다. 대단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것 같이 입술로는 말씀을 뒤집어 쓰고 하지만은 근본 어떤상황 절박한 상황이 들오면은 우리의 정체가 다드러나는 것입니다. 이들도 대단히 위에서 받은 율법가지고 여호와를 경외하며 정말 언약의 백성이라고 자부하면서 말씀을 이마에다가 손목에다가 어께에다가 있는대로 치장을 하고 옷깃에 여미면서 누가봐도 이스라엘이 언약백성 인것입니다. 그런데 찔러보니 세상에 군왕, 세상의 권력, 세상의 영광, 세상의 부를 섬기고있는 우리는 가이사가 왕입니다. 우리는 가이사밖에 없습니다 이제 하나님에 대해서 엄청난 반역을 자기도 모르게 직고하는것입니다. 자기가 멸망할줄 모를고 이런말을 하는자가 없을것입니다. 진정으로 십자가에 못박힐자가 자신인걸 모르는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들으면서 진정으로 없이 해야 되고 십자가에 못박힐자는 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피흘리신 주님이 아니라 내죄때문에 주님을 죽인자이기때문에 내가 십자가에 못박힐자인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죄를 깨닫지  못하고 자기죄를 못보니 자기스스로 의로워서 주제가가 판단하고 정죄하고 비교하고 하나님앞에 얼마나 반역을 하는지를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말씀이 빛이시기 때문에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내정체가 보이고 말씀을 받으면 받을수록 주님을 죽이는 편에 서는것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 죽는편에 설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할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판단과 정죄가 아니고 사랑과 긍휼로서 사망을 낳는자가 아닌 생명을 낳는자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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