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에 왕은 누구인가 | 이명빈 | 2021-0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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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한복음19:12-16절 개역개정12. 이러하므로 빌라도가 예수를 놓으려고 힘썼으나 유대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을 놓으면 가이사의 충신이 아니니이다 무릇 자기를 왕이라 하는 자는 가이사를 반역하는 것이니이다 13.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예수를 끌고 나가서 돌을 깐 뜰(히브리 말로 가바다)에 있는 재판석에 앉아 있더라 14. 이 날은 유월절의 준비일이요 때는 제육시라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 왕이로다 15. 그들이 소리 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이르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 16.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도록 그들에게 넘겨 주니라
내인생에 왕은 누구인가?
마태복음19장에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부자청년이 예수님을 찿아왔습니다. 하나님은 찿아와서 묻는자에게는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묻지않고 자기임의대로 하지 않는자에게는 주님도 무관심 하시지만 그저 주님뜻대로 살기 원하여서 어떻게 하여야 영생을 얻습니까? 찿기를 원하시는분에게는 하나님은 일일히 다 알려주십니다. 그렇게도 하나님의 뜻을 알기을 원했던 부자청년에게 주님은 처방을 해주십니다. <니소유를 다팔아서 가난한자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너에게 보화가 있을거라고 그리고 나서 너는 나를 따르라고 알려주십니다.>너무나 정확하게 분명하게 하나님이 알려주셨는데 그렇게 하나님의 뜻을 알기원했던 부자청년은 근심하며 돌아갔다고 하십니다. 그러면 뭔가요 하나님의 뜻을 몰라서 못가는것이 아닌것입니다. 뜻은 아는데 순종이 안되는것 뿐입니다. 날마다 이시간에 우리에게 예배를 허락하시고 하나님이 어떤분이시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이 뜻이 어떤것인지를 알려주시는데 우리는 아는것에 순종이 되지를 않아서 근심하여 주님을 떠날수밖에 없는것입니다.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자유함을 받아야 하는데 떠나야 되는것이 많아서 말씀을 듣는 앞에서도 우리의 심령이 편치가 않는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의 실패는 하나님의 뜻을 몰라서 실패하는것이 아니라 순종이 안돼서 실패하는것입니다. 불순종하는 거역의영이 나를 사로잡고 있기때문에 내가 왕인것입니다. 제사장 가문에서 몇대를 신앙생활을하면서 말씀을 듣고 왔어도 우리는 순종이 안되는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빌라도를 통하여 그이유를 알려주십니다. 너무 기가 막힌 본문입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빌라도가 독대하고 있습니다. 빌라도만 하나님을 만나 독대한것이 아니라 이시간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찿아오셔서 우리와도 독대하고 계시는것입니다. 예수님과 독대하는 엄청난 축복을 받고도 외적인것만 보는 빌라도에게 있어서 내가 독대하는 그분이 누구인지를 모르는것입니다. 그분이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시고 천국열쇠를 가지신 분이시고 음부의 권세를 밟을수 있는 분이시고 사람을 창조하시고 회복시키는 분이신것을 빌라도는 육이라 모르는것입니다. 오늘도 말씀으로 우리를 새롭게 창조해주시고 죽은영을 살려주시고 결박되여 있는 우리들속에 어두움의 영들을 풀어주시는 이 말씀앞에 독대할수 있는 이런 엄청난 축복을 받고도 우리가 말씀을 저버리는 빌라도와 같은자가 되여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내안에 십자가에 못박혀야 되는 빌라도의 속성이 있는데 날마다 말씀을 저버리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볼멘소리를 하고 갈수밖에 없는 빌라도인 내가 오늘 예수님을 만나는것입니다. 18:38절에 빌라도가 진리이신 예수님을 앞에 놓고 진리가 뭐냐고 묻습니다. 자기운명을 완전히 바꿀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오늘 진리가 자기 자존심이 되고 자식이 되고 권력이 되고 그것이면 다되는줄 알고 쫓아다니는 우리에게 진리이신 주님을 앞에 놓고 진리가 뭐냐고 묻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이말씀이 생명 맞습니가, 이말씀대로 살면 제가 영생받습니가, 죄사함을 받습니가 ,변화받습니가, 묻는우리들에게 18:37주님께서 나는 진리를 증거하러온 하늘에 왕이라고 하십니다. 나는 이것을 위해 났다고 하십니다. 나는 진리에 속헸고 진리에 속한자는 내말을 알아듣는다고 하십니다 영벌에서 영생으로, 지옥에서 천국으로 이렇게 갈수 있는 응답을 가지신 예수님을 우리가 말씀에서 만나고 있습니다. 말씀앞에 무룹굻고 내것을 내려놓고 말씀만 받으면 내안에 어두움이 권세가 떠나고 영생에 사로잡히게 되는것입니다. 예수님과 같이 못박힌 한편 강도가 예수님앞에 당신이 나라이를때에 나를 기억해달라고 기가막힌 기회를 놓치지 않고 구원의 기회를 잡았는데 빌라도는 영생을 얻을 기회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를 따르면 잃을것이 너무 많았기에 예수님이 진리인것을 알면서도 예수님을 넘겨주는것입니다. 빌라도는 결정적일때 주님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우리모두가 은혜입은자 되기를 원합니다. 믿음이 없는같은데 결정적인때에 응답받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중요한것은 결정적일때에 주님을 따라야 한다는것입니다. 굉장히 믿음이 있는것처럼하는 오늘 대제사장 무리들이 가이사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다는 신성모독죄를 짓는 기가 막힌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는 몰라서 구원받지 못하는것이 아니라 순종이 안돼서 모르는것입니다. 진리를 몰라서 못따르는것이 아니라 나를 못이겨서 못따르는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 자리에 놓여있는 나, 십자가에 못박힐 나를 가지고 왕노릇하면서 진리를 팔아버리고 배반한자 되지 않도록 깨여 기도 하셔야 됩니다. 대제사장무리들이 예수님을 놓아줄려고 하는 빌라도의 생각을 간파했습니다. 빌라도가 어떤말을 할때 약해질지 어떤말을 할때 무너질지를 정확하게 아는것입니다. 우리들은 내죄를 못봐도 남의 생각은 얼마나 감찰을 잘하는지 모릅니다. 빌라도의 제일 약한 부분이, 제일 두려워하는것이 가이사의 충신이 아니니이다. 가이사를 반역하고 대적하면서 스스로 왕이라고 하는 이사람을 놓아주면은 반역자입니다. 반역자를 풀어준다면 우리가 너를 황제에게 고발할거야 이러면서 상대방이 약점을 올가매가지고 자기유익을 챙기고 자기식으로 끌고 가는것은 사단의 단수가 아니고는 있을수가 없는것입니다. 대제사장무리들이 지도자가 아닙니다. 완전히 세속에 물든 정치군들입니다. 예배를 집도하는 대제사장이면 하나님을 의식해야 하는데 약해질대로 약해진 부분을 찌르니 그냥 넘어가는것입니다. 사단은 IQ천이라 우리들의 약한 부분을 너무 정확하게 꿰뚫어 보는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오는것입니다. 빌라도가 가이사의 충신이 아니니이다, 예수님을 놓아주면 반역이 됩니다. 그한마디 말에 급격히 사기가 떨어지면서 총독이 위험이 사라지고 두려워 떨면서 결국은 사형을 판결하고 예수을 넘겨주는 자리에 들어갑니다. 오늘 성경은 너희가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십자가를 지지않고는 따를수가 없다고 하십니다. 나를 위하여 부모나 전토나 자식을 버리지 아니하고는 따라올수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따라갈려면 우리가 포기하고 잃어버릴것이 너무 많습니다. 내가 조금만 위험하면 내생명이 조금만 손해보고 내몸이 조금만 피곤해도 예수 못박으소서,예수 못박으소서 예수를 넘겨주는 우리가 빌라도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시간 내뜻을 내려놓치 못해서 말씀을 내여주면 안되는것입니다. 보화를 팔면은 안되는것입니다. 빌라도와 같은 가이사와 같은 내소유를 팔아야 하는것입니다. 늘 우리는 안주하고 싶고 편하고 싶고 아주 안전히 보장되는 내자존심을 누구도 터치 안하고 삶이 보장되여지는 조금도 손해보기 싫어하는 이런 빌라도와 같은 속성이 우리안에 있기에 오늘 적라하게 말씀으로 진단해 주시는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주님 가신길 따라가는데 죽지 않고는 갈수가 없습니다. 위험이 달려있는것입니다. 다니엘이 세친구처럼 풀무가운데 예수님이 함께 하시니 머리카락 하나도 상치 않았던것처럼 죽을것같은데 주님 꼭 붙잡고 갔더니 멀쩡하게 나오는 이런 역사를 때마다 시마다 경험하셔야 하는것입니다. 말씀이신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자고 대면하러 오셨으니 이시간 이 말씀을 넘겨주는자 되지말고 주님을 영접하면서 동행하는자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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