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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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십자가를 지고 가는가 이명빈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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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한복음19:17-22절 개역개정

17. 그들이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가시니

18. 그들이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새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

19.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20. 예수께서 못 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 고로 많은 유대인이 이 패를 읽는데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 기록되었더라

21. 유대인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라 쓰지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하니

22.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쓸 것을 썼다 하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나는 어떤 십자가를 지고 가고 있는가

17:사람이 예수님을 임의로 주관하는것 같지만 주님은 억지로 십자가를 지신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여 자발적으로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로 나오시는 것입니다. 골고다를 해골이라 말씀하십니다. 여기에는 모욕과 수치가 있는곳입니다. 여기에서 나의 의가 죽어지고 생각도 죽어지고 나의 자랑도 죽어져야 되는것입니다. 우리들의 죄로 인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힌신것처럼 우리의 전체가 해골이 되게끔 하나님은 이끌어 가시는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모든인류가 형벌의 십자가를 지고 있는것입니다. 말씀에 불순종하고 나니 그렇게 하나님이 영광과 안식이 가득했던 에던동산에서 쫒겨나고 종신토록 일을 해도 가시와 엉거퀴만내는 고통을 겪을수밖에 없는 형벌의 십자가가 우리인생가운데 놓여있는 상태입니다. 우리는 내실력으로 살아갈줄 알고 죽도록 공부하고 죽도로 일하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인생을 살아본 믿음의 선배로서 인생만사는 내뜻대로 안되다는것을 우리는 경험해 봤습니다. 내가 내인생을 설계하고 살아가는것이 아니고 나를 주관하시고 창조하신 주님께 내삶을 맡기고 말씀을 쫓아 그삶에 적응하면서 말씀대로 살아갈때 형벌의 십자가가 구원의 십자가로 바뀌는것입니다. 한편강도의 십자가가 예수님을 바라볼때 구원의 십자가 되였습니다. 십자가에 죽을수밖에 없는 강도였던 그가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구원을 간청했습니다. 우리도 가게의 흐르는 저주 그형벌의 십자가가 구원의 십자가로 바뀌셔야 합니다. 구원의 십자가의 주인공이 되기위해서는 구원을 간청하는 이시간이 되여야 합니다.

18:예수님의 좌우편에 있는사람들은 죄인입니다. 누가복음에 보면은 한편강도는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가면서 구원을 요청했고 한편강도는 죽어가면서 예수님을 조롱했습니다. 니가 그리스도이면 너를 구워해보지 하면서 조롱합니다. 그런데 한편 강도는 우리는 우리가 향한일에 보응을 받기때문이지만 이사람은 죄가 없다고 고백합니다. 당신의나라 이르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그러니 주님께서 오늘 너와 내가 낙원에 있으리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순간의 결정이 영원을 좌우합니다. 순간순간 내임의대로 내인생을 내마음대로 살아가는것 같지만 순간 우리의 말한마디가 엄청난 하늘문을 열기도 닫기도 하는것입니다. 르우벤은 장자로서 재산도 두배의 분깃을 받을수있었습니다. 제사장의 직분도 그가문에서 가질수 있었고 왕의 통치권도 가질수 있었습니다가문의  리더가 될수 있었음에도 하나님을 만홀히 여김으로 말미암아 침상을 더럽혀서 장자권을  빼앗긴것입니다. 그런데 유다는 저는 나보다 옳도다 그말 한마디에 자기죄를 인정함으로 그를 통하여 왕이 나오는 역사가 일아나고 예수의 조상이 되였습니다. 순간 어떤사건가운데 우리의 말한마디가 낙원에 이를수도 있고 지옥에 갈수도 있는, 구원받지 않으면 멸망하는 두가지 형태입니다. 우리삶에 모든 순간순간, 인생의 마지막때에 정말 주님앞에 구원을 놓치지 아니하고 간청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19-20:오늘 십자가 처형의 죄패를 붙히는데 예수님을 유대인의 왕이라 이렇게 기록을 했습니다. 저들은 죄패를 붙힌다고 가시면류관 씌우고 벗기고 별짓을 다했습니다. 온세상 인류를 대표하는 세가지언어로 죄패를 써서 모든 사람이 볼수 있도록 모든사람이 왕이라는것을 선포했습니다. 하나님은 악한자의 손을 빌려 쓰시더라도 복음을 선포하고 증언하게 하시는것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만방에 선포하는 하나님의 섭리를 보셔야 합니다. 예수님은 아무리 심문해도 죄가 나오지않습니다. 별짓을 다하면서 붙히는 죄패가 유대인의 왕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끊임없이 사간사건마다 드러나는것이 내가 알지 못하고 꼭꼭 숨겨놓았던 죄악이 너무 많습니다. 계속 죄패를 붙히면서  내죄를 오픈하고 시인하고 인정한다는것은 수만수억이 뱀을날마다 잡아낸다는것입니다. 우리오장육부 피속에 선한것이 하나도 없고 뱀이 독이 가득한것입니다. 엄청난 선악과 밀실속에 뿌리내리고 있는, 말씀에 열매를 맺고 나면 죄짓고 회게하고 그러면 열매만 똑똑 따서 회게하고  죄짓고  하는 이것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말씀은 속지 않으십니다.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습니다. 말씀이 우리의 근본을 찍어내시는 것입니다. 그리니 자존심 상하고 힘이 드는것입니다. 속이고 싶고 변장하고 싶고 편토당한 무덤, 회칠한 무덤처럼 꼭꼭 숨겨놓고 싶은데 심령속에 들어가면 예수가 아니고 육성의 썩은냄새가 나고 탐심과 욕심과 음난이 가득한속성을 드러내십니다. 이런 뱀의 속성을 가지고는 절대로 천국에 들어갈수 없습니다. 이걸 다빼시고 예수안에 들어가야 합니다.

21대제사장들이 자칭이라고 쓰라고 하지만 하니님이 빌라도의 입을 통하여 내가 마땅히 쓸것을 썼다고 말을 하십니다. 이것은 빌라도에게서 난것이 아니고 그가 쓴것같지만 하나님이 주권적인 손아래서 쓰임받는것입니다. 예수님을 인정해야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거부해서 구원을 잊어버리게 되여지고 부정한 이방인들이 이렇게 인정하는 사례가 되는것입니다. 우리들이 인생이 내힘으로 내계획대로 사는것 같지만 지나고나면 하나님이 섭리가운데 사는것입니다. 예수님은 때마다 시마다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계시는데 그아래에서 은혜도 모르고 이군병들이 예수님의 옷을 제비뽑고 있듯이 우리가 이렇게 예수님을 조롱하고 멸시하고 있다는것입니다. 예수님은 자기죄도 아니고 내죄때문에 대속의 제물이 되여져서 중한 고통을 받고 가는데 십자가밑에서 죄인들이 하는모습을 보면 주님께서 얼마나 기가 막히겠습니까? 놀라운 사실은 주님이 그것을 받아내고 계시다는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구원주가 되셔서 길이 되셔서 앞서 가시면서 온갖 모욕과 무시와 그멸시를 그자리에서 묵묵히 받아내시는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형벌의 십자가가 아닌 구원의 십자가를 지고 갈때 수치당할 일만 준비되여 있습니다. 나를 해골로 만드는것만 준비되여 있습니다. 내가 멸시를 당하고 끝까지 연단과 훈련을 받고가다보면 십자가앞에서 절대 내려오면 안되는것입니다. 옳고 그름을 따지면서 문제를 삼는것은 구원의 십자가가 아닙니다. 내가 가족구원 때문에 참아내는것입니다. 가족들이 나를 멸시하고 조롱할수도 있습니다. 끝까지 우리가 해야 할일은 자존심 내려놓는것입니다.자존심을 내려놓으면 구원을 이루는것입니다.온갖 죄패을 다가져다 붙혀도 아멘입니다. 맞습니다. 인정하고 이렇게 벗고 가면 되는것입니다.놀라운 사실은 우리가 다시 산다는것입니다. 거룩함으로 다시 살아나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이 되여진다는것입니다. 나만 변화되여지면 가정도 변화되고 ,공동체도 변하고 내가 보냄을 받는 그자리도 변화되여지는 살아계시는 주님을 경험하고 체험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여지는것입니다.

24: 예수님은 고난가운데서도 말씀을 인용하시고 말씀을 응하여지게 하는것을 고백하십니다. 말씀대로 살아야 되고 말씀이 이루어져 가는것이 천국입니다. 어떤 고난가운데도 말씀을 적용하고 살아내야 되는것입니다. 나의 죽음의 자리, 골고다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삻이 되여져야 되는데 그주님이 영광이 이루어지는것이 내가 해골이 되는것입니다. 직분의 겉옷을 벗어던지시고 , 성품의 속옷도 벗어두시고 이런것으로 우리의 죄악이 가려질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헌신,봉사,충성으로 가려지는것이 아닙니다. 공동체에서 가장 존경받는 심령은 목사나 장노가 아닙니다. 말씀을 통하여 자기죄를 보면서 자기죄를 오픈하면서 자기죄패를 붙히고 수치를 알아 구원을 간청하는 한사람입니다. 말씀앞에 내모습을 보면서 살려달라고 통곡하는 심령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찿고 계십니다. 내가 가족의 구원을 위해서 흘리는 눈물을 주님은 절대 외면하지 않으심을 아셔야 합니다.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내가 형벌의 십자가에서 구원의 십자가로 넘어가지 않으면  나로 인해서 좋은 영향을 끼치고 사람을 살려내는 복의 근원이 되여져야 하는데 형벌을 가져다 뿌리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것입니다.오늘 구원을 위하여 내죄를 위하여 눈물로 기도할수 있도록 외면하지 않는 주님을 바라보면서 열심히 갈길을 가는 우리들이 되여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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