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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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 물이 나오더라 이명빈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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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한복음19:31-41절 개역개정

31. 이 날은 준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32. 군인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33. 예수께 이르러서는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34. 그 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35. 이를 본 자가 증언하였으니 그 증언이 참이라 그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 줄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라

36. 이 일이 일어난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37. 또 다른 성경에 그들이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38.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의 제자이나 유대인이 두려워 그것을 숨기더니 이 일 후에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

39. 일찍이 예수께 밤에 찾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리트라쯤 가지고 온지라

40. 이에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 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더라

41.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에 동산이 있고 동산 안에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덤이 있는지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피와 물이 나오더라


31-33:이렇게 안식일을 지키겠다고 계명대로 살겠다고 애를쓰면서 안식일의 주인이시고 근원이신 예수님을 죽이는자들이 유대인들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안식을 요구하는것입니다. 주의날에 주님이 주인되셔서야 하는데 자기가 주인이 되여서 나의 역사를 써내려 간다는것입니다. 우리가 날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구원받은 사람이라고 말은하지만 주의 말씀대로 살지아니하는거나 다를바가 없다는것입니다. 창세기 2장에 보면 뼈에 대하여서 말씀하십니다. 아담으로부터 갈비뼈 하나를  취하여 아담이 돕는 배필 신부를 만드시는것입니다.아담은 그리스도를 예표하는것이고 하와는 교회를 예표하는것이고 뼈는 부활을 생명을 예표하는것입니다. 예수님이 뼈가 꺾이지 않았다는것은 예수님은 부활의 영이기때문에 사망에 의하여 꺾임받고 상처를 받을분이 아니라는것입니다.사람에게 넘기워짐을 당하는것 같지만 스스로 죽었다는것입니다. 우리가 사망에 속하고 육체에 속해있으면 듣는거 보는것에 상처를 받고 옳고그름을 따지지만 내안에 말씀으로 부활생명으로 채워있으면 사망이 나를 쏠수도 없고 쌓일수도 없는것입니다. 주님은 육신은 죽임을 당했을지는 모르지만은 그분의 영은 부활의 생명이기 때문에 거룩한 생명은 절대로 손상을 당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내가시험을 당했어>이것은 자신이 믿음이 육체에 속했고 아직까지도 사망의 영이 있다는 것입니다.부활의 영은 어떤독을 마실지라고 독에 쏘이지않는 이런 은혜가 삶으로 나타날줄 믿습니다.


34:피는 구속을 위한것이고 물은 정결을 위함인것입니다.피흘림이 없으면 사하심이 없다고 말씀하시는것입니다.벧전1:18-19절에서 조상의 망령된 묘실에서 구속된것은 오직 흠없고 점없는 어린양와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우리를 구속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쏟으신 피는 죄를 처리하고  교회를 사시기 위하여 흘리신 피인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찌르면 그피속에 아직 거듭나지 못했기때문에 혈기가 왕성하게 나오고 찌르면 더럽고 추악한것들이 나오는것입니다. 아무리 찔러도 상대방의 죄를 사해줄수 있는 주의피가 우리안에서 흘러나오기를 간절히 원합니다.물은 생명을 상징하는것입니다. 17:6절에 너는 반석을치라 그것에서 물이나리니말씀하십니다. 반석이신 주님이 깨여지니 물이 나오는것입니다. 우리도 여리고 같은 육성이 깨여져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영에 하나님이 담아주신 생수가 나와서 상대방에게 살리는 공급을 하게 되고 생명을 분배하게 되는것입니다.반석이신 주님이 십자가에서 깨여지고 쪼개져서 거룩한 생명의 생수처럼 막흘러가듯이 우리들도 그영을 받게 되면 녹아질수 있고 속아질수도 있고 감당해줄수도있고 이런 역사가 일어나는것입니다.


35-36-37뼈가 꺾이지 않는다는것은 부활의 생명을 상징하기때문에 아무도 그뼈를 꺾을수가 없습니다.그런데 우리의 뼈속에는 고집과 옥이, 멸망할 징조와 요소들이 너무 많아서 뼈를 꺾어야 하는것입니다. 주님은 고집이 없으시고 죄가 없으시고 꺾을것이 없으신분이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썩지않는 생명이고 절대로 상하지도 손상받지않는 생명인것입니다. 스가랴 말씀에는 그들이 찌른것을 보리라 하였는데 사도요한이 지금 창에 찔리는 주님을 보고있습니다. 찌른자도 보고 찌르는 모습도 보고 그것을 2천년넘도록 증언하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입만 열면 구원을 증언해야 하고 십자가를 증언해야 하는것입니다. 우리중에 누구도 예수님을 본사람은 없습니다.그런데 우리는 은총입은 자라서 기록을 보고 믿고있습니다.평생을 살아도 내남편, 내자식, 내안해도 못믿는 시대인데 성경한구절 한구절이 믿어진다는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자라는 증거인것입니다.성경대로 응하여지고 예언대로 응하여 지는것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응하여지는 삶을 살것입니가,세상에 부귀와 명예와권세를 위해 살것입니까,말씀이 응하여지는삶이 최고의 축복임을 믿으시기를 원합니다.


38-39예수님의 장례식에 우리가 생각할때에는 특별히 사랑받았던 베드로와 야고보는 있어야 되는데 그런데 생각지도 못했던 뜨금없는사람 부자(유대인이 관원이고 사내들이 공회원) 아리마대요셉이 나타나더니 빌라도에게 당당하게 가서 시체를 내주라하고 자기동산 안에 있는 새무덤도 내여주고 니고데모는 몰약과 침향 백근을 가지고 오는것입니다. 이것은 왕의 장례를 치루는것입니다.주님은 죽기전에 비천하고 모욕과 수치를 달고 다니고 너무너무 어두웠는데 그죄와 저주 모든것을 다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고난 직후부터는 너무너무 부유한 상태가 되여서 살아계실때에는 누구도 인정하지 않았는데 죽으니 왕으로 대접받고 너무 존귀한자가 되여져서 왕의 장례를 치르시고  이제는 사망에 속한것이 아니고 갇힌것이 아니고 완전히 의롭고 모든 악한일이 끝나는 것입니다.우리심령안에 부활의 영이 임하면 삶이 다해석이 되여지고 미움도 원망도 불평도 사라지고 세상에 어두움도 없고 주님이 걸어가신 그길을 따라가면서 우리들이 가는곳마다 임하는곳마다 행하는곳마다 너무마 깨끗하고 상쾌하고 유쾌하고 상대방을 세우고 살리는 엄청난 복을 받는자가 우리들이 되는것입니다.  부활의 영만 받으면 모든 저주를 풀어내고 막힌것을 끊어내는 역사가 일어나는것입니다. 내가 사망에 속한 환경과 그영향을 완전히 정복했기 때문인것입니다. 유유히 당당하게 감당하는 역사가 일어나는것입니다. 주님은 마지막순간까지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삶을 사셨습니다.우리도 한주간 부활의 생명을 보여주는 삶을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아까와서 드리지 못했던 향품도 새무덤도 기꺼이 내놓는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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