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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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이명빈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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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한복음20:1-10절 개역개정

1.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2.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들이 주님을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3.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새

4.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려가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5. 구부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6. 시몬 베드로는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7.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쌌던 대로 놓여 있더라

8.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9. (그들은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10. 이에 두 제자가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가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기독교의 핵심은 십자가가 아니고 부활입니다. 사단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면 다 끝난줄 알고 자기들이 승리했다고 생각을 하지만 예수님은 사망이 부활로 들어가는 시작인것입니다. 부활로 들어가는 통로로 사망을 사용을 했지 저주로 묶여있지 않았다는것입니다. 사망을 깨뜨리고 우리의 모든죄가 구속을 당하고 새로운 생명의 세계를 우리에게 열어 놓으신것입니다. 음부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로 들어가는 문과 입구가 된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난다는것은 내심령 가운데 빈무덤이 되는것이 팩트입니다. 중요한것을 내버리고 엉뚱한것을 잡고가지말고 분명하게 온전한 줄기를 잡고가는 우리들이 되여지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이 죽으심이 오직부활을 위한 것처럼 우리들이 고난을 겹겹히 받아 육성이 녹여지고 체질이 녹아짐은 완전히 내심령가운데 말씀으로 지음받아 성전되기를 원하시는것입니다. (요12:24)에 한알이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아니하면 하시는데 죽으면 그 생명에서 發芽가 되여서 껍질을 벗고 해방을 하고나면…많은 밀알을 낳기 원하셔서 예수님이 한알이 밀알이 되신것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이 사람인가 끊임없이 밀까부리듯이 우리는 키질을 당하는것입니다. 그러면 정말 말씀으로 연결된 알곡은 게속 믿음으로 믿음으로 자라게 되여지고 껍질은 밖으로 밖으로 나가게 되는것입니다. 20:1주의부활은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것입니다.가문의 혈통으로 살아왔던 모든저주를 십자가에서 마감을 하고 새시대를 열어가는 새로운 시작이 부활의시작이되는것입니다. 신앙생활 했다는것이 진리적으로는 새로운 시작을 하는것인데 수십년 예수를 믿어도 옛품성, 옛본성을 버리지 못하고 그대로 가는것은 아직 믿음이 시작된것이 아니라는것입니다. 우리안에 아담이 타락한 그런 본성은 사라지고 하늘에 생명을 말씀을 통하여 받을때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데 이것이 부활이고 주의 첫날인것입니다. 안식일일곱째날 다음에 제8일째를 말하는것입니다. 창17:12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집에서 난 모든사람에게 팔일만에 할례를 향하라고 하십니다. 옛타고난 본성을 끝내라는것입니다. 부활의 생명으로 살아가야 된다는것을 말씀하시는것입니다. 바울이 성령받고 깨여 지고나니 (골2:11 )할레는 율법적으로 의례적으로 행하는 행동이 아니라 육적몸을 베여내는것 육체에 속한 우리의 본성을 제하라는 것인걸 알게 된것입니다. 빌3:3육체를 신뢰하지 않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니 아브라함이 자신을 끝내지 못하고 천품으로 말씀을 쫓아가면서 하갈을 취하여 아스마엘을 만들어내는 이런 천품을 사용할때 하나님께서 육적인 몸을 벗으라고 말씀하시는것입니다. 바울이 주님을 만나 부활의 영으로 옮김 받고나서 그저우겨쌈을 당해도 쌓이지 아니하고 꺼꾸러짐을 당해도 꺼꾸러지지 아니하고 그냥 죽을 매를 맞아도 툭툭 털고 일어나고 이런 세계가 우리에게 임하신 말씀인것입니다.

20:1-2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을 쫓았지만 아직까지 빛의 세계로 들어가지 못했다는것입니다. 여전히 십자가로 좌절하고 절망하고 걱정하고 염려 할수밖에 없는것입니다. 어두움가운데 주님의 무덤까지 간것입니다. 무덤까지 갈수있다는것은 사랑하지않으면 갈수없는것입이다. 우리가 어떻게 주님의 부활을 체험할수 있을가요, 간절히 찾는자가 찾을것이라고 했는데 내가지금 어두움 이라도 무덤까지 갈수있는만큼 어떤겹겹히 어두움의 고난이 차있을지라도 끝까지 내가 십자가를 붙잡고 갈수있을때에 내가 주님을 만나게 되는 부활의 세계를 접하게 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것입니다. 부활은 계시의 영으로 듣는다고 이루어지는것이 아닌것 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발견과 계시가 있었지만 직접 만나는 체험은 없었습니다. 또다른 제자들은 계시도 받지 못하고 발견도 체험도 없는 이런 단계가 있는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의 실상입니다. 듣기는 듣는데 간절히 사모하고 추구하지 않으면 부활을 발견할수도 체험할수도 없는것입니다. 듣는자로 끝내지 말고 여러분들이 이 부활신앙이 주인공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본성안에는 사사건건 불신의 영이 있습니다. 무슨일을 보면 긍정적으로 하나님의 하신일을 믿어드리는 신뢰가 있는것이 아니라 먼저불신부터 하고 보는것입니다. 늘 입에는 안되고 힘들고 전공이 테클을 거는것입니다. 대우를 못받아서 섭섭한것도 많고 매사에 못마땅 한것도 많고 매사에 불평할것도 많습니다. 말씀이 말씀되지 못하게 막고있는 이돌이 하나님과 나와의 경계선인것입니다. 죽음과 생명의 문인것입니다. 주님이 살리신다면 살리는것입니다. 우리는 늘 무너지게 만들고 부활의 세계로 못들어가게 만들고 여전히 이육성에서 38년끔 만드는 이런 죽은돌이 말씀을 통하여 옮겨놓으라고 할때에 예 하면 옮김받는 역사가 일어나는것입니다.

20:9-10 막달라마리아는 일곱귀신들린자였는데 예수님 만나 그안에 귀신이 쫓김받고난 후에는 모든것을 다버리고 예수공동체를 헌신했던 자입니다. 십자가상까지 따라갔던 자이고 무덤에서 앉아 울고있던 자이고 부활의 첫주님을 만날자임에도 불구하고 입에서 툭 튀여나오는 말이 거짓말 인것입니다. 예수님이 내가 사흘만에 다시 살아니리라 하는 이말씀을 기억하지 아니하고 연출을 하기 시작하는데 제자들한테 가서 우리주님 시체를 누가 훔쳐갔습니다. 어디로 훔쳐갔는지 알수없습니다. 사단의 펙트가 이런것입니다. 아무리 충성하고 아무리 헌신한다 할지라도 입만열만 남의 중심도둑질해서 연출해 내놓는것에는 우리는 전문가 인것입니다. 남의 중심도둑질하고 상황을 도둑질하여 연출해가지고 사실화 시키는 이것에서 우리는 벗어나셔야 합니다. 죽은자가운데서 내가 살아나리라, 내가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공회에 잡히게 되여지고 내가 고난을 받고 죽지만은 내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리라 게속 말씀해주셨는데도 제자들은 깨닫지 못하고 자기집으로 돌아갔다고 하는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말씀을 들어도 하나님나라를 사모하고 주님을 만나고자하는 중심이 없이 기복에 젖어있거나 딴 루투를 원하고 앉아있으면 백날 말해도 이말씀이 들리지 않는것입니다. 일어나는 일들에 두려워 하고 당황할것밖에 없는것입니다. 마음이 뺏기여서 주님이 주신 말씀은 하나도 기억이 안돼는 것입니다. 주님은 지금도 말씀하고 계십니다. 진짜 주의 말씀을 듣기위해서는 외적인 세계나 내면의 세계에 잠잠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한는것입니다. 빈무덤은 두려워할것이 아니고 축복 중에 축복인걸 아셔야 하는것입니다. 부활을 기뻐하셔야 하는것입니다. 새생명으로 하나님이 이루어내실 구원의 세계를 사모하심으로 감동하심으로 지켜보는 역사가 일어나야 하는것입니다. 내면에 보는거 듣는것에 민감하지 마시고 주의 말씀을 들을수 있도록 귀를 귀울이셔야 하는것입니다. 빈무덤은 지금은 맹하니 아무 대안도 없이 오늘을 가는것같지만 그냥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시작이라는것을 믿으셔야 하는것입니다.하나님은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시는 분이시고 말씀하신대로 성취 하시는분이신것을 믿으시고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살아나야 하리라 이 말씀을 잡아야 되는데 이 말씀은 어디에 다 잊어버리고 늘 육으로 돌아가고 ,무덤속에 무엇을 채울려고 애를 쓰지말고 말씀으로 어두움이 떠나가듯이 말씀으로 걷어내는 역사가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하나님이 복을 주실수밖에 없는 이런자리에 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묵묵히 받아내시는것이 복의 기회입니다. 지금은 이해가 안되고 와닿지 않지만 하나님은 감당할만한 시험만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주님의 사전에는 "못해요" 라는것이 없습니다. 정말 불가항력인 일도 하나님의 말씀안에만 있으면 말씀으로 말미암아 감당케하는 능력이 있는것입니다. 정말 반드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는 말씀붙잡고 변화의 길 가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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