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주를 만났다 | 이명빈 | 2021-05-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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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한복음20:11-18절 개역개정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부려 무덤 안을 들여다보니 12.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13. 천사들이 이르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이르되 사람들이 내 주님을 옮겨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14.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이신 줄은 알지 못하더라 15.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이르되 주여 당신이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16.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는 말이라)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18.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내가 주를 보았다>
잠언8:17절에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말씀하신다.하나님을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은혜입기를 원하고 간절히 찾지않으면서 만나기를 원한다면 그것은 극단적인 이기적인거와 헛된욕심이 되는것이다. 마리아가 가장 절망했을때 향품을 사사지고 무덤에 갔다.우리는 낙심하고 절망하면 무엇을 할수있을가?자신을 점검해 보아야한다. 진짜 부활의 주님 새로운 시작을 가져오는 사람에게는 가장 절망적일때 주님을 부르고 감사할줄알고 자기를 돌아볼줄알고 회개 할줄아는 역사가 일아난다.아무리 힘든상황이라도 인내하고 참고있으면 어느때인가 말씀이 들리기시작한다.말씀이 들리지않으면 말씀에 걸리고 체할것밖에없다. 15절:주님을 찾기를 그렇게도 간절히 바라고 죽은시체라도 만나기를 그렇게 간절히 바라던 마리아가 어찌하여 우느냐,누구를찾느냐 예수님이 물어보시는데 마리아는 알아보지못한다. 마리아에게는 동산지기 모습으로 찾아오시고 엔마우로 가는제자에게는 나그네의 모습으로 찾아오신것처럼 우리에게 비천한그릇으로 나타나실 때마다 나의 의가 강하면,내가 교만하면 절대로 수용이 안되고 받아들이지 않는다.오늘 본문을 통해서나의 교만이,나의의가 깨여지기를 원한다. 16절:예수님께서 이름을 불러주신다.마리아야 부르는 주님앞에 말씀이 들리고나니 마리아가 완전히 달라졌다.오늘 우리는 주님과 인격적으로 만나야한다.내가 대통령을 알면 뭐하겠는가,대통령이 나를 알아봐야 되는것처럼 우리들이 주님을 믿고왔다고 한들 주님이 우리이름을 불러주지않으면 소용이 없다.오늘 주님이우리와 함께 하지 않아서 만나지 못하는것이 아니다.우리가 주님을 알지못해서 의심하고 낙심하는것이 아니다.우리삶속에 주님이 늘 함께 하셔도 내기준과 맞지않아서 외면하고 있는것이다.내가 원치않는 방향으로이끌어가니 거부하는것이다. 17절:막달라마리아가 부활의 주님을 만나후 완전히 섦자체가 달라졌다.더이상 그 가운데 어두움이 없다.누구때문에 힘든것이 아니라 그힘든거 때문에 자신을 돌아보고 쓴뿌리를 제거하기 원하고 돌이키면서 부활의신앙으로 가는것이다.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떻고 그냥 넘어가는것이다.그저 감사밖에 할것이 없다.오늘도주님께서 말씀을 떼여주시면서 이것이 내몸이니 받아먹으라 하신다.아멘으로 받아먹었더니 주님과 화목을이루게 하신다.누구도 보지말고 오직 말씀만 듣고 가시면서 이긴자가 되여지기를 바란다.상대를 이기는것이아니라 자신을 이기셔야한다.말씀만이 답이다.예수로 사는외에는 하늘나라로 갈길이 없다.우리들이 헛되이신앙생활하지말고 누구를 위해서 와주는 척하지 말고 하나님이 우리의 이름을 불러주시는 하나님이 아신바되여지는 이런 중심이 상달되는 예배가 되여지기를 축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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