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이 있을지어다 | 이명빈 | 2021-06-02 | |||
|
|||||
[성경본문] 요한복음20:19-23절 개역개정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 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평강이 있을지어다> 19절:부활의 첫증인 마리아를 통하여 부활의 소식을 들었지만 제자들은여전히 두려워 떨었다. 유대인들이 두렵고 로마군인들이 두렵고 로마정책이 두려워서 문을 굳게 닫고있을때에 예수님이 제자들을 찾아왔다.지금까지 살아온것이 주의 은혜인데 왜 문제앞에만 서면 염려하고 두려움에 사로잡히는지,오늘 이런 우리들에게 주님이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으로 찾아오신줄 믿는다.예수님은 닫힌문를 열고 들어오셨다.예수님한테 닫힌문은 아무것도 아니다.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히브리어로 샬롬이다.부활은 완전한 안식이다.주님의 영이 우리심중가운데 임하여서 우리를 다스려주시면 그 부활신앙은 그어떤것에도 막히지 아니하는 역사가 일어난다.21절에 두번째로 평강이 있을지어다 말씀하신다.평강은 그리스도인에게 핵심단어이다.이것이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받는 은혜중에 최고의 은혜인줄 믿는다. 왜냐하면 사망을 이긴영이고 생명을 주는 영이기때문이다.우리가 누구를 만나던 무엇을 하던 평강을 가지신 주님이 함께하는 심령은 누구에게든 평강을 끼치는 예수의 사람이 될줄을 믿는다.내안에 살아계신 하나님인 증거가 삶가운데 평강으로 나타난다. 인간은 절대적인 죽음앞에 사망의영을 뛰여넘을수가 없다.인간세상에 사는자체가 두려움이고 공포이고 염려로 전전긍긍하다가 결국은 사망에 이르는 이런 인생이다.하나님 나라 실제이신 예수님께서 이제 우리에게 성령안에서 의와 평강과 말씀하신대로 천국을 누리고 천국을 보여주는 인생되시기를 원하셔서 오늘 역시 11주년에 평강이 있을지어다 본문에 말씀으로 찾아오셔서 우리들에게 축복주시는줄 믿는다. 20절:상황이 바뀐것이 전혀없다 그냥 평강이 있을지어다 말씀한것밖에 없는데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하신다.부활후 첫날부터 집회가 시작됐다.주님과 함께하는 집회가 너무중요하다.주님없는 친교모임 하지말고 항상말씀있는곳에 여러분들이 모이시기를 바란다.막달라 마리아가 부활의 첫증인으로 주님를만나 엄청난 은총과 축복을 받았을지라도 주님을 또만나고 양육받기원해서는 저녁집회에 왔어야 하는데 마리아는참석하지 않았다. 21절:제자들 심령가운데 아직도 몰아내지 못한 두려움과 불안을 재차 평강이 있을지어다 진리로 몰아내는역사가 일어난다.더높고 더깊은 영적수준으로 인도하신다. 우리들이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음침한 사망의 골짜기를 지나갈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나게 되지만 주님이 우리와 동행하시면 우리는 그 평강을 누리면서 갈수있다.오늘 이 주인공되시기를 간절히바란다. 22절:평강을 유지할려면 성령받으라 말씀하신다.행1:8절에 오직성령이 너희에게 임하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유대,사마리아 땅끝까지 복음의 증인이 되리라 말씀을하셨는데 주님의 이 첫번째 집회에서 주님의 임재와 평강과 주님의 보내심과 호흡과 묶고 풀수있는 권위를 주시는것이다.이것이 집회에서 제자들이받은 축복이다.그들이 두려워 흩어졌고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들이 사모하고 모인곳에 찾아오셔서 그들이 두려움을 몰아내주셨던것처럼 우리들이 말씀을 받으면 받을수록 우리의 무거운짐이 벗겨질줄을 믿는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