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안에 있는 생명 | 이명빈 | 2021-07-02 | |||
|
|||||
[성경본문] 요한복음20:21-23절 개역개정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사망안에 있는 생명
사람안에 오신 하나님, 온세상이 사망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생명으로 그들을 살리시는 하나님, 부활을 통하여서 많은 밀알들 가운데 임하신 하나님이 성령을 통하여서 우리안에서 연합이 되여져서 교통을 하게 되면 우리가 그분을 나타내는 그릇이 되여지는것입니다. 이시간 말씀가운데서 임하시는 하나님의 영을 영접하고 믿고 신뢰함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심령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2절에 숨을 내쉬면서 성령받으라 하십니다. 성령을 받으라는 이말씀은 우리안에 와서 함께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처가 되여지는 이것보다 더 큰복은 없습니다. 사람안에는 귀신이 아니면 성령의 역사입니다. 요 4:15절에 하나님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안에 거하시고 우리는 성령의 기름부음을 말미암아 하나님안에 거하는 역사가 일어난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제일 두려운것은 사망입니다. 죽을가봐 망할가봐 두려워하는것입니다. 부활의 주님이 오시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사망을 깨뜨리리고 이기신 주님이 우리안에 오시면 우리는 죽는것을 하나도 두려워하지 않고 할레루야 하며 천국갈수 있는역사가 있다는것입니다.18-19절에서 사망을 통하여 생명을 계시하셨는데 어디를 보나 소망이 없고 사망가운데 있는데 죽어지지않고 눌리지 않는것입니다. 바이러스, 전쟁,기근이 문제인것이 아니라 어떤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부활의 생명이 우리안에 없는것이 문제인것입니다. 코로나 가운데 자유한것은 방종하라는것이 아니라 거기에 두려워 떨지 말고 그재앙을 밟고 갈수있는 은혜가 부활의 생명으로 오신다는것이것입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33년 모든생애 동안에 그분의 삶주변에는 생명이라는것은 단하나도 없었습니다 .모두다 사망이였습니다. 한가지로 수종드는 그런 삶속에서 예수님과 말이 통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성령으로 잉태된 엄마까지도 누구도 말이 통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공생애를 마치고 위임을 받은 제자들까지도 배신하고 저주하고 앞에서 어긋나게 입맞추면서 뒤에서는 뒤담을 했습니다. 그리고 거짓된 선고를 해서 십자가에 못박히게 하고 이모든일이 주님을 사망안에 집어넣는것입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정말 원통하고 기가 막힌 일들을 많이 당합니다. 온 우주에 사망보다 더큰 능력은 없는데 이사망을 이기시는 생명의 주가 주님이시라는것입니다. 이생명의 주님을 우리들이 구주로 영접하고 이렇게 예배자가 되였다는것입니다. 이보다 더큰 은헤는 없습니다. 이사망은 이땅에서 얼마나 능력이 큰지.사망만오면 벌벌떨면서 누구도 대항하지 못하고 완전히 맹종을 합니다.암으로 ,기근으로 사망이 영이 오면 암이 시키는것을 다한다는것입니다. 집도 팔아서 가져다 바치고 날마다 한번만 한번만 살려달라고 빌게 되고 차라리 데려가라고 승복할수밖에 없게끔 고통을 주는것입니다.이렇게 무자비하고 잔혹한 사망의 영이 개셋마네 동산에 있는줄 예수님은 아시면서 자진해서 들어가십니다.누구를 찾느냐, 당당하게 물으십니다, <나다> 말하는것입니다. 그어미에 눌려서 그주의에 사람들이 뒤로 나자빠지는것입니다. 주님이 사망안으로 들어가셔서 생명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십니다. 요12:24주님은 한알이 밀알이라고 당신을 표현하십니다. 밀알을 죽음에 넣어보면 생명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수 있습니다.우리들이 믿음이 아무리 좋다해도 말씀이 생명이라고 아무리 떠들어도 환경가운데 넣어보면 우리의 믿음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알게 되는것입니다. 부활의 주님이 우리심중가운데 생명으로 계시면 우리가 어떤 불같은 연단을 받아도 어떠한 재앙의 시기를 지나도 그어떤 사망가운데 던져질지라도 거기서 살아나는것이 진짜 믿음인것입니다. 땅속에 묻어서 죽였는데 어느때가 되니 생명이 나오는것을 보게 된다는것입니다.생명이신 주님은 절대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계3:12주님의 임재안에 있으면 이기는자가 되게 하신다고 하십니다. 사망을 깨뜨린 영이기에 이기는것을 보여준다는것입니다. 감당하는것을 보여준다것입니다. 정복하는것을 보여준다는것입니다. 성전이 기둥이 되게하는 약속을 성취되는것을 보게 된다는것입니다. 이기둥에는 늘 하나님이 표현되고 하나님을 나타내는것입니다. 현현하는 생존하시는 하나님, 벌써 이땅에 있느니라 하시는 하나님, 영이시라 볼수는 없는데 살과 뼈가 있는 그릇속에 나타나셔서 살과 뼈가 있는 우리를 만나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 부활안에 계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는 역사가 일어난다는것입니다. 귀신을 담은 그릇되지 말고 주의 임재 성령이 있어서 사람을 살려내는 구원의 역사가 일아나면 새예루살렘 새이름이 기록되여있는 마리아처럼 이른 새벽에 찾아갈수 있는 중심이 있게 되는것입니다. 내안에서 동산지기, 나그네의 모습으로 끝나지 않고 함께 동행하시고 함께 주의 뜻을 이루어가는 이런 역사가 일어난다는것입니다. 부활의 주님은 못만났지만 주님을 기다리면서 만나기를 사모하고 주의 뜻대로 살기 위해 날마다 기도하고 모이기를 힘쓰면 주님이 그모이는 장소에 찾아오신다는것입니다. 내이름으로 두세사람 모인곳에 내가 함께 하리라 삶속에서 예베생활보다 중요한것이 없습니다. 예배가 우선이라는것입니다. 생존에 매이지 말라는것입니다. 주님은 나보다 나의 앞날을 주님이 더준비하고 계신다는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요리가 된 고기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진정한 복이 무엇인지를 내손에 쥐여주시는것입니다. 베드로처럼 강하다, 할수 있다 하지 말고 오직 마음을 비워서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안에 담으시고 쓰시기를 원하시는것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사용하기 편한 도구가 되기를 원하시는것입니다.우리의 자아가 아브라함처럼 백체가 되기까지 인생가운데 놓아주셨는데 고난은 필수인것입니다. 나의 모든것이 주님의것이 되여지기를 원하십니다. 일부가 아니라 내마음 전부를 원하시는것입니다. 내가 너희 인생을 이끌어갈게 오늘도 말씀하시는것입니다. 주님은 인성가운데 신성이시고 죽음가운데 계시는 생명이십니다. 주님이 내안에서 실제가 되여지면은 우리가 예루살렘성전이 되여지고 주의 영광이 있는 역사가 일어난다는것입니다. 한주간 사망으로 건너가는자 되지말고 사망가운데 있더라도 생명으로 부활이 무엇인지 주의 사람은 어떤 모습인지 넉넉히 보여줄수 있는 역사가 우리가운데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