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안에 있는 생명 | 최은숙 | 2021-07-04 | |||
|
|||||
< 사망 안에 있는 생명 > 요한복음 1장에서 17장 까지는 사람 안에 오신 하나님, 18장에서 19장 까지는 사망 안에 있는 생명으로 임하신 하나님, 20장에서 21장은 부활하신 주님, 우리의 생명이 되시고 우리의 부활이 되셔서 사람 안에 나타나시는 하나님, 부활의 주님이 우리 안에 오시면 우리와 연합이 되어 교통이 되어져 그분을 나타내는 그릇이 됩니다. 오늘 주님께서 사람 안에 임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온 세상이 사망 가운데 있다 하더라도 생명으로 그들을 살리시는 하나님, 부활을 통해서 많은 밀알들 가운데에 임하시는 하나님,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게 하시고 알게 하시고 하나님이 그 안에서 나타나시기를 원하시는 것을 우리가 믿고 말씀 가운데 임하시는 하나님의 영을 영접하고 믿고 신뢰함으로써 주님과 동행하는 구원의 그릇 복된 심령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22절, 주님께서 성령을 받으라고 하십니다. 숨을 내쉬면서 성령을 사람 안에 임하게 하시는데 성령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영을 받으라고 하십니다. 숨은 호흡인데 호흡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 말씀을 받았더니 말씀이 내 심중에 자리를 잡고 말씀을 통해 우리의 인생을 이끌어 가시고 말씀에 순복하게 하시는 영이 성령인 것입니다. 말씀이 하나님이신데 말씀하시면 그대로 믿으니 되니라 하는 말씀대로 되는 세계를 영접하고 믿고 신뢰하며 가다보면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가 있습니다. 믿기만 하지 말고 구경꾼이 되지 말고 특별한 은혜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성령 받으라고 하시는 것은 주님께서 우리 안에 오셔서 함께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사람 안에는 귀신 아니면 성령이 역사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거처가 되기를 원하시는데 하나님은 성령으로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우리는 성령의 기름 부음으로 말미암아 주님 안에 거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오후 길을 가게 되면 우리의 계획대로 사는 인생이 아니고 이끄시는 대로 열어 주시는 대로 값을 치루며 갑니다. 주님을 만나면 모든 것이 형통하게 되는 것이 아니고 위에서부터 함께 하시는 능력으로 재앙의 시대를 묵묵히 받아내고 가는 것입니다. 두렵고 떨리지만 부활의 생명으로 사망을 정복하는 생명의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예배자가 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사망의 영이 충만한 게세마네 동산으로 자진해서 들어가십니다. 그곳은 사망의 영이 좇아오는 곳입니다. 주님은 나서시면서 사망 가운데로 들어가 누구를 찾느냐 물으시고 나사렛 예수가 바로 나라고 하십니다. 빛이 증거가 되려면 어둠속에 있어야 빛이 구별 되듯이 사망 안에 있어야 생명이 드러나므로 주님이 생명이심을 사망 안으로 들어가셔서 생명이 무엇인지 보여주십니다. 우리의 믿음도 환경 가운데 넣어보면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심중에 부활의 주님이 와 계시면 어떤 불 같은 연단을 받거나 사망에 던져진다 해도 여기서 살아나는 것이 믿음입니다. 주님의 임재는 사망을 이기신 영이기 때문에 이기고 감당하고 정복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성전의 기둥이 된다는 약속이 성취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현현하시고 생존하시며 벌써 이 땅에 계시는 하나님이 살과 뼈가 있는 그릇을 통해서 나타나셔서 우리를 만나 주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주님의 임재가 있는 기둥 되기를 원합니다. 귀신을 담은 그릇되지 말고 주님의 임재 성령이 있어서 사람을 살려내는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면 새 예루살렘의 성전에 이름이 기록 되어져 있고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시는 기둥이 되었다는 알게 하려면 마리아처럼 소망이 전혀 없고 두려움과 염려 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이른 새벽에 주님의 무덤에 찾아가는 중심이 있어 만나주시고 함께하여 주셔서 주님의 뜻을 함께 이루시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면 믿어야합니다. 도마처럼 의심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능력을 쓰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 안에 담으시고 쓰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 되기를 원하시고 주님의 것으로 움직이기를 원하고 주님의 말씀을 전하기를 원하고 주님의 손과 발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은 내가 속아주고 녹아주고 손해보고 해서 내가 망한 것 같은데 주님의 진정한 복이 무엇인지 내 손에 쥐어 주십니다. 나의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 되어야 합니다. 일부만 주님의 것이 되면 안 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오직 우리의 마음을 얻기 원하십니다. 주님은 우리와 동거하시고 동역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생명 되시기를 원하십니다. 나대신 죄 값을 치루시고 구원시키시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의 우리와 동역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보내신 아버지의 뜻만 행하고 아버지의 생명 안에서 사셨던 것처럼 우리도 그리스도의 생명에 의해서 살게끔 하나님의 부활의 생명으로 우리 안에 찾아오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럴때 우리가 부활을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인성 안에 계신 신성이시고 죽음 안에 계신 생명이십니다. 우리의 삶을 돌아봅시다. 어디하나 평안한 구석이 있는가? 늘 염려하고 걱정하고 눌릴 것 밖에 없습니다. 어디하나 기쁘고 마음 둘 곳이 없습니다. 주님만이 우리의 도피성이고 우리의 안식처입니다. 주님이 우리의 심중에 오시면 재앙도 넉넉히 이겨나가고 사망도 이기고 정복해 생명을 살리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고난가운데 죽지 않고 생명으로 살아나고 그 입에 감사가 충만하고 은혜가 충만하면 얼마나 위로가 되고 힘이됩니까? 이것이 부활의 능력입니다. 이런 그릇으로 살기 원하여 오늘도 말씀으로 우리를 부르시고 초청하신 것입니다. 한 주간 사망 가운데 있더라도 생명으로 부활이 무엇인지 주의 사람이 무엇인지를 보여 줄 수 있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저주의 상징으로 살지 말고 나를 만나는 사람마다 복이 되게 하시고 위로되게 하시고 살려내는 그릇되게 하시려면 말씀을 담고 가야합니다. 다시는 저주가 없고 다시는 눈물이 없고 다시는 아픔이 없는 한 주간을 살려면 말씀만이 답입니다. 말씀을 붙들고 아름다운 인생을 일구어 가기를 축복합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