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을 따라 | 이명빈 | 2021-07-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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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골로새서1:1-8절 개역개정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2.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우리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3.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었음이요 5.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으로 말미암음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6.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7. 이와 같이 우리와 함께 종 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 너희가 배웠나니 그는 너희를 위한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요 8. 성령 안에서 너희 사랑을 우리에게 알린 자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라 골로새교회는 바울에게 양육받은 골로새출신인 에바브라를 통하여 세워졌다. 교회가 세워졌을때 성령의역사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굳게서는 그런 환경만 열리는것이 아니라 골로새교회에 이단사상이 침투하고 천사숭배와 금욕주의 들어와서 굉장히 많이 혼선이오고. 진리를 외곡되게 하는 보고를 받게 되여서 바울이그들을 믿음을 굳게 세우고 참된 진리로 이끌기 원해서 쓰게된 서신이 골로새서 내용이다. 골로새서1-8절까지는 전체 서문에 해당되는것이다. 서문안에 이 책을쓰게 된목적과 주제가 다들어있는것이다. 바울은 우리가 더이상 신앙을 이론과 지식으로 가지말고 예수의 영이 성령으로 왔으니 말씀이 생명이다. 그대로 실제안에서 하나님의 생명을 깨달아야 된다고 말한다. 주의영이 심령가운데 와서 바울을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사도로 이끌어가시듯이 이제 바울속에 역사하셨던 영을 우리가운데 넣어서 아는것으로 듣는것으로 가는것이 아니라 실제가 되여지는 이런 역사가 일어나야 되고 깨달아야 된다고 말하는것이다. 우리의 소망이 신령이나마 하늘에 쌓아둔 소망이다. 직분을 위한 영광이 아니라는것이다. 수만명을 인도하는 목사라 하실지라고 자기가 예수를 못만나면 허당이다. 한명의 성도를 가지고 평생을 섬기고 살지라도 자신이 예수가 되면 이것이 성공이다. 그리스도가 바로 영광이다. 이것이 영광이 소망이다. 우리를 예수가 되는길로 인도해가신다. 1:1-2절: 바울은 사도가 된것이 내뜻이 아니고 하늘에 뜻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직분을 받은것도 하나님이 뜻이고 예수를 믿는것도 하나님이 뜻이고 오늘 이자리에 앉아서 예배자가 된것도 하나님이 뜻이고 이말씀을 주심도 하나님이 뜻이라는것이다. 그러니 다멕섹에서 주님을 딱 만나고 나서 자기 권위라든가 정권을 다주님의것으로 완전히 위임받고 나니 지식의 근본이신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하여 역사하기 시작한다. 땅에 지식이 아구까지 찾던 사람이 하늘에 지식으로 바꾸고 채우기 시작하는데 땅의 소견을 빼기위하여 고난이찾아오고 고난을 받으면 받을수록 위에것으로 채워넣으시니 점점 사울이 바울이로 변화되듯이 바울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하여 되여지는 역사가 일어나는것이다. 생명을 걸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다가 오늘도 이서신을 감옥에서 쓰고 있는것이다. 오늘 우리들의 감옥은 내뜻대로 안되는것이다. 내입이 있어도 내말대로 못살고 나하고싶은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살아가지 못한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갇힌자가 되는것이다. 오늘도 아환경이라는 감옥에 갇혀서 우리소견대로 살수 없게 하시고 아버지의 방식대로 가게 하시는것이 후대하심이라고 하신다. 내뜻이라는것은 예수안에 없는것이다. 우리가 어디에 보냄을 받아도 내뜻이 아니라 하나님이 뜻에 따라 나를 보냈다는것을 인식하셔야 한다. 말씀을 생명으로 만나면 그분의 보좌앞에서, 말씀 앞에서 엎드려 죽는자가 되는 역사가 일어날줄 믿는다. 믿으면 믿을수록 벼가 익을수록 고개을 숙이듯이 겸손해지고 점점 섬기는 분량이 많아지고 지경이 넓어지고 군림하는것이 아니라 섬기는 대상이 많아 지게 된다는것이다. 1:3절: 바울이 에바브라를 통하여 세워진 교회의 성도들을 생각하면서 그들이 말씀을 받고 모이기에 힘쓴다는것을 듣고 얼굴도 모르는 심령들에게 영적으로 교통하니 생각만해도 감사가 절로 나가는것이다.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이렇게 절로 복이 나가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우리도 자식들이 부모를 생각할때 기도하는 엄마가 너무 감사하고 , 그 모진 풍파을 견디며 믿음으로 이겨내는 엄마가 너무 감사하고 , 엄마가 가정을 지켜낸것에 너무 감사하고, 엄마만 생각하면 너무 감사한 이런 부모가 되여져야 한다. 사역자의 입장에서는 성도들이 몸을 아끼지 않고 충성하는것을 보면 가슴이 저미여지고 눈물이나고 생각할수록 감사가 되고 생각할수록 보고싶고 뭘줘도 아깝지않는 그런 사람이 되여져야 한다. 생각만 하면 고개가 절로 돌려지고 생각만하면 골치가 아프고 이런 저주의 사람 되지말아야 한다. 중국 일본 각처소에서 집을 열어서 예배가 열린다는것이 쉬운것이아니다. 없는가운데 비위맞춰가면서 그렇게 모여서 예배드리고 하는 심령들 생각만 해도 감사가 나가고 축복이 나간다. 오늘 골로새서의 말씀으로 우리를 지나가시는데 우리를 게속 부르시면서 충만한자리에 함께 가자하시는데 세관에 앉아서 세리처럼 비판만 하면서 손해보는자 되지말고 지나가면서 구경만 하지 말고 말씀으로 함께 갈수있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원한다. 1:4절: 믿음은 들음에서 나지 선한행위에서 나는것이 아니다. 말씀을 들어야 믿음이 생긴다. 위로부터 오는것이다. 내가 경작한다고 오는것이 아니다. 말씀을 자주듣다보면 깨달아지는것이 믿음이다. 깨달아져서 그분이 세계로 넘어가는것이 믿음이다. 사랑은 주님께 받은 그 마음을 가지고 그대로 받은것을 체험하고 누리는것이다. 미워하는영이 있었는데 말씀듣다보니 미워하는 영이 떠나고 궁휼의 영이 들어오니 정죄하고 판단하는 영이 떠나고 이해가 되고 보담아지는 역사가 일어나는것이다. 나한테는 사랑을 지을수도 만들수도 없는데 말씀을 들은것뿐이고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는것뿐인데 어느새 내심령가운데 사랑이 임하여져서 내안에 높낮이가 없어지고 조건없이 계산없이 섬김이 되여지고 이런 역사가 일어나는것이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체험이 되여지고 그리스도를 누리는 역사가 일아나는것이다. 1:5절: 말씀을 듣다보니 가치관이 바뀌는것이다. 위로부터 내려오는 말씀을 듣다보니 이땅에 큰자가 소망이 되였던것이 하늘에 소망이 되여지고 천국가서 받을상을 예배하게 된다. 지금은 찌찔한 본성이 내안에 남아있지만 부활의 생명으로 꽉 채워지면은 자체가 아름다움이다. 해갈이 빚날 그아름다운 변화체를 입게 될것을 소망하게 되는것이다. 입만 열만 감사하고 감당하는 언행이 나오고 이전에 내가 아닌것이다. 주님을 나의 인격으로 삶아서 주의 마음으로 온맘을 다해 살아가야 되는 매일이 생활이 되여져서 그때그때 삶을 살아낸만큼 하늘에 쌓이는 소망이 되여지기때문이다.우리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진다는것이다. 골로새교회에 이방인도 있고 유대인도 있는게 그들이 서로 경멸하는것이다. 본성을 못벗어서 게속 유대인의 전통을 갖고 오고 이방인의 규레를 갖고 오고 하니 하늘에 쌓은 소망이 없는것이다. 그래서 바울이 너무 안타까워서 이서신을 쓰는것이다. 그리스도안에서 한지체가 된 우리들은 믿음을 가진 모든사람을 공평하게 사랑할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주님오실때 우리에게 소망이 있는것이다. 자기본성대로 누구는좋고 누구는싫고 자신의 성향에 맞는 사람을 찾아가서 사랑하는것은 세상사람이 하는 방법이다. 그리스도안에는 국경도 초월하고 예수안에서 다 품을수가 있는것이다. 자기 기호대로 성격에 따라 살게 되면 자신에 의해 사는것이다. 거듭난 사람은 주님에 의해 사는것이다.말씀이 실제이고 생명이다. 교리로 듣고 이론으로 알고 머리로 감고 가는것이 아니다. 말씀은 하나님이다. 우리가 말씀을 받아드리고 받아먹었다더니 실제이신 그리스도가 부어지기 시작되는것이다. 내가 어떤상황가운데 넘 눌려서 살수 없는데 목사님의 말한마디 받은것밖에 없는데 그렇게 눌려있던것에서 싹 살아지면서 마음에 평안이 오는것을 실제로 체험 하게 되는것이 실제이다. 강단에 말씀을 그대로 누리셔야 한다. 자기식양대로 가는것이 아니라 바울은 그리스도의 충만으로 가니까 자기것을 배설물로 여겼는데 나는 아직 그리스도로 가지 못하니 내역사를 쓰고 있고 배설물인 이성격, 이고집, 이기준을 못내려놓고 이것을 가지고 아기다틈하게 되고 날마다 내소리내고 내생각만 전달하는 나로 충만한자가 되여진다. 이제는 골로새서를 통하여 그리스도로 충만한자가 되여져야 하는것이다. 머리로만 아는 신앙이아니라 실제이신 그리스도로가 나를 운행해 가실수 있도록 하는 간절함이 있어야 한다. 사도바울은 실제를 경험하고나니 우리가 먹으로쓴 종이책을 갖고 다니지만 지금까지 누구에게는 의문의 소리이고 교훈이고 지식인데 누구에게는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는 시작이된다고 말하는것이다. 의문의 증서가 아니라 아리까리한 이해가 안가는 말씀이 아니라 우리안에 막부어지는 그리스도 자신이고 영이기 때문에 생명이 기록된 말씀이라는것이다. 내말은 영이고 생명이라 주님이 내안에 오셔서 그분이 내 마음을 주장하시니 역사가 일어난다는것이다. 1:6절: 성도를 향한 독생자를 투자한 그사랑, 날마다 당신이 몸을 떼여 먹이는 그사랑이 내안에서 실제가 되여 복음으로 맺히는 열매가 일어나서 생명이 나타나기 시작하는것이다. 골로새교회에 유대인과 이방인들이 서로 경멸, 무시, 멸시이런것밖에 없었는데 말씀이 전해지니 사랑이 있고 용납이 있고 헌신이 있고 구제가 나눔이 있는것이다. 이모든것이 하나님이 본성안에 있는것인데 이것이 나에게 생겨나서 또다른 생명으로 진리안에서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완전하게 깨달았다는것이다. 자기밖에 모르고 내소리만 내는 사람이 주의 일군으로 점점 변하여져서 충성된 증인이 되여지고 말없이 남을 돕는자가 되여지고 나누는자가 되여진다. 이것이 복음진리때문에 일어나는것이다. 말씀이 들어가서 되여지는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 이제는 말로 가지말고 묵묵히 삶으로 보여주셔야 한다. 변화된 모습을 삶으로 보여주셔야 실제가 되는것이다. 이시간도 말씀을 주신면서 하늘에 신령한 영를 받으라 그래야 니본성을 떠나고 세상을 이긴다. 그리고 평안할지어다. 하시는 말씀을 받아 한주간도 실제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시기를 간절히 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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