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 홈 >
  • 커뮤니티 게시판 >
  • 말씀 요약
말씀 요약
하나님의 뜻에 따라 최은숙 2021-07-11
  • 추천 0
  • 댓글 0
  • 조회 139

http://yeisung12.onmam.com/bbs/bbsView/144/5938418

< 하나님의 뜻에 따라 >

 

  골로새는 에베소에서 동쪽으로 약160km 떨어진 내륙지방인데 바울이 에베소에서 3년동안 사역하는 동안에 골로세 출신 에바브라가 와서 말씀을 듣고 자신의 본향으로 돌아가 복음을 전하면서 세워진 교회가 골로새 교회입니다. 이 교회는 바울이 가 본적도 없고 세운적도 없는데 바울에게 양육 받은 에바브라를 통해서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세워지는데 성령의 역사로 믿음으로 굳게 서는 환경만 열리는 것이 아니라 교회에 이단사상이 침투해서 혼선을 빚고 진리를 왜곡하는 이단사상에 대해서 보고를 받고 이들의 믿음을 굳게 세우고 참 돤 진리로 이끌기 위해서 쓴 것이 골로새 서신입니다.

 

  우리에게 이단성은 내 안에 나입니다. 진리를 왜곡하면서 자신을 부인하지 못해 합리화 하고 거짓된 사상을 갖고 또 다른 복음을 지어 내는 것이 우리 속에 있는 이단사상이고 거짓 교리입니다. 한 번도 만나지 않은 골로새 성도들에게 서신을 쓰면서 영으로 교통하면서 그들을 격려하고 거짓교리에서 경계시키고 참된 진리가 무엇인지 말씀에 주목하게 하고 예수님께 더 주목하여 살아 갈 수 있도록 총 4장의 서신으로 되어 있습니다.

 

  골로새 교회는 기독론이 중심인데 예수님이 누구신가입니다. 우리의 신앙 핵심도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알아야합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안다면 내가 누구인지를 알게 됩니다. 내 안에 선한 것이 없고 어두움이 가득 한 것이 빛이신 예수님이 오시면 알게 됩니다. 말씀이 들리지 않으면 자신의 정체를 보지 못해서 자신의 속성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거짓 영으로 진리를 왜곡한 것은 바로 율법주의였습니다. 오늘 역사하시는 말씀보다 내 안에 내 기준이 얼마나 우리의 신앙 노선을 혼선시키는 줄 모릅니다. 말씀에 순종하며 가는 것이 아니라 늘 내 안에 경험과 지식을 들고 나오는 것이 오늘날의 율법주의자 입니다. 이것이 진리를 왜곡하므로 이단이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주시면 말씀이 생명이고 구원인데 말씀을 주시면 우리는 내 형편과 처지와 소견을 들고 나오는 것이 우리의 율법인 것입니다. 예수님을 온전하게 믿어야 하는데 믿는 것 같은데 구원으로 이끄시는 것을 불신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사도바울이 골로세에 전하고자하는 것은 오로지 기독론으로 예수 한 분 만으로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분명히 알아야합니다.

 

  골로새서의 핵심단어는 충만입니다. 그리스도로 충만하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충만하니 기쁨도 있고 능력도 있는데 내가 충만하면 자존심이 가득하고 소욕이 가득하고 본성이 가득 차있는 것을 없애고 그리스도로 충만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로 충만하지 않으면 보이는 것 들리는 것 세상 영향을 다 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빛을 담아서 세상에 가서 어두움을 밝히고 영향을 끼치라고 부르셨는데 세상의 영향을 받아 어두움의 영향을 받으라고 보내신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악하고 음란한 이 시대의 절대 가치가 주님입니다. 오직 예수님이면 되고 구원 때문에 살아가고 인생의 목적도 구원이 되는 것입니다. 세상 가치관은 좋은 것이 좋은 것이라며 딴 길을 열어 진리를 왜곡 하게 만듭니다. 이런 우리들을 주님께서는 하늘의 가치관으로 가게 하시면서 우리의 생각과 이념을 새롭게 하시는 역사를 일어나게 하십니다. 이 시간도 하나님께서는 진행하고 계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는 새로운 피조물이라 하셨으니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나의 율법을 내려놓고 천사숭배도 내려놓고 금욕주의도 내려놓고 스스로 의롭다하는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그리스도로 충만하게 채워지기 위해서 새로운 피조물로 가는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가는 공동체에 있는 것은 매우 큰 축복입니다. 실제이신 예수님이 오시므로 율법적인 모형은 없어져야합니다.

 

  골로새서를 쓴 목적이 너희가 믿음에 굳게 서서 흔들리지 않게 하려고 쓴 것입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아 바른 진리 가운데 믿음이 세상의 영과 본성으로 혼탁하지 않고 진리가 왜곡 되지 않도록 거룩하기를 원하십니다. 흠이 없고 책망 할 것이 없는 자로 양육해 가시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가 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완전하고 확신있게 세워지기 원하고 목에 칼이 들어와도 예수님이면 됩니다라는 획신있는 그 세계를 열어 주시기 원하여서 이 땅에 사는 목적이 아버지 앞에 소망만 두고 살아가는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믿음의 사람 되게 하시기 원해 골로새서를 쓴 것이라고 합니다.

 

  1~2절 이제는 더 이상 신앙을 이론과 지식으로 가지 말고 예수의 영이 성령으로 왔고, 말씀이 생명이므로 실제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야 하고 아는 것 듣는 것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영이 심령 가운데 와서 바울에게 역사하셨던 같이 영이 우리가운데 오셔서 이제 믿는 것이 아니라 실제가 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를 예수가 되는 길로 이끌어 가십니다. 사도 바울이 사도가 된 것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합니다. 예수 안에서는 내 뜻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말씀을 생명으로 만나면 보좌 앞에서 말씀 앞에서 체질이 녹으며 엎드려 죽은자가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도 어디든지 보냄을 받을 때 하나님의 뜻에 의해 보냈다는 것을 인식해야합니다. 바울이 다메섹에서 주님을 만나고 나서 지식의 근본이신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해 역사하시니 땅의 지식을 하늘의 지식으로 바꾸기 위해 고난이 찾아오고 고난을 받은 만큼 위의 것으로 채워주시니 점점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명 걸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다가 이 서신을 감옥에서 쓰게 된 것입니다. 우리들의 감옥은 무엇입니까? 내 뜻대로 안되고, 내 입이 있어도 내 말대로 못 살고, 하고 싶은 육체의 소욕대로 살지 못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갇힌 자가 된 것입니다. 갇힌자가 되어 믿음으로 살아가려하니 성령의 음성을 듣고 살아가야합니다. 육은 자유롭지 못한 감옥에 있고 나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의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3, 에바브라를 통해 교회가 세워져 바울은 그들을 생각 할 때마다 감사가 절로 나오게 됩니다. 예수를 믿고 새사람이 되었으면 생각할수록 감사가 되고 생각할수록 보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4, 믿음은 들음에서 나옵니다. 행위에서 나지 않습니다. 말씀을 들어야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믿음은 위로부터 오는 것이지 내가 경작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자꾸 듣다보니 깨달아지는 것이 믿음입니다.

 

  5, 말씀을 듣다 보니 가치관이 바뀝니다. 이 땅에서 큰자가 되기를 원하고 영광 받기를 원했는데 말씀을 듣다 보니 돈을 사랑하는 일 만 악의 뿌리에서도 떠나게 되고 음란에서도 떠나게 되고 하늘에 소망을 두고 아름다운 변화체를 소망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진실로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이 증명이 됩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이 달라져야합니다. 감사가 나오고 감당하여 예수의 사람임을 보여주는 역사가 일어나야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것입니다. 이전의 내가 아닌 것입니다. 국적도 초월하고 배경도 본성도 초월하게 됩니다.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되어 다 이해가 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본성도 떠날 수 있는 능력도 있고 육인데 하늘의 보좌를 볼 수 있는 엄청난 비밀한 세계가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고 함께 믿음의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은 위로부터 오는 믿음으로 사랑하고 섬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방법으로 살아가는가가 관계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로 살아가는 것을 계수하십니다. 내가 나로 사는 것은 하나님의 날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로 살아야합니다. 우리의 성미나 성향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가 된 우리는 믿음을 가진 모든 사람을 공평하게 사랑할 수있어야합니다. 그래야 주님 오실 때에 우리에게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국경도 초월 하고 예수 안에서 다 품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서로를 경멸하는 것이 없어지고 유대인도 이방인도 다 없어지고 예수 안에서 우리는 새 피조물인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아야합니다. 내 안에서 예수가 나타나야합니다. 주님 안에서 거듭난 사람은 주님에 의해서 사는 것입니다. 주님을 나의 인격으로 삼아서 주님의 마음으로 온 맘을 다해서 사는 매일이 되어 삶을 살아낸 만큼 하늘에 쌓이는 소망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었을 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스럽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가 우리의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에 의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야 하늘에 쌓인 소망이 점점 더해지고 내 안에서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복음의 진리 말씀의 실제 말씀이 생명인데 교리나 지식으로 듣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말씀을 받아들이고 말씀을 먹으니 이것이 실제가 되어 그리스도가 부어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강단의 말씀을 그대로 누리고 그리스도의 충만으로 가야합니다. 바울이 그리스도의 충만으로 가니 자신의 것을 배설물로 여기는 것입니다. 골로새서를 통하여 그리스도로 충만하게 되어야 하겠습니다. 머리로만 아는 신학이아니라 실제이신 그리스도가 나를 운행해 가실 수 있도록 간절함이 있어야합니다. 말씀의 책이 누구에게는 의문의 책인데 누구에게는 생명이 되어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6, 말씀을 떼어서 먹였더니 실제가 되어 복음으로 맺히는 열매가 일어나기 시작하여 생명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하늘의 역사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사랑할 수 없는데 사랑하게 되고 구제할 수 없는데 구제하게 되고 나눌 수 없는데 나누고 이것이 하나님의 본성이고 또 다른 생명이 되고 영생의 영광으로 들어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골로새교회에 말씀이 전해져 사랑이 있고 용납이 있고 헌신이 있고 구제가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습니다. 말로가지 말고 묵묵히 삶으로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근원은 예수입니다. 이 시간 말씀을 주시면서 하늘의 신령한 영을 받으라 그래야 본성을 떠나고 세상을 이긴다 하십니다. 세상은 하나도 변한 것이 없는데 주시는 평안으로 평안하게 됩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강청을 합니다.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주님의 은혜 없이는 살 수가 없습니다. 이런 기도가 절로 나와야합니다. 믿음은 예수님 것이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하늘에 있는 것이 내안에 있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늘에 없는 내안에 있는 것을 비워내는 것이 믿음입니다. 예수 죽음 네 죽음, 예수 부활 내 부활, 예수 승천 내 승천, 예수생명 내 생명,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한 주간을 살아내기를 원하고 골로새에 역사하신 영적인 비밀들이 우리에게 열리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그치지 않는 기도 이명빈 2021.07.14 0 169
다음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오은아 2021.07.11 0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