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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지 않는 기도 이명빈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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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골로새서1:9-12절 개역개정

9.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

10.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11. 그의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12.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그치지않는 기도

골로새서 1-8절 서문에서 그리스도가 우리의 소망이라고 했다. , 명예,사랑, 영광이 소망이였던 우리들을 날마다 말씀으로 이끌어가셔서 썩어질 육신에, 썩어질 세상에 우리의 마음을 두지 않게 하시고 신령하고 영원한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게 하신다. 이것이 실제이고 은혜임을 지적하는것이다. 막연하게 그런가가 아닌 실제로 이땅에서 천국을 맞보고 누리고 보여주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이것을 받은 바울이 남을 위하여 도고하고 간구할수 있는 기도의 사람이 된것이다.

9: 바울은 듣던날부터 생명부지인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했다고 한다. 골러새 성도들이 이단사상으로 혼선이 오게되여 교회를 위하여 기도요청을 받은날부터 그치지 아니하고 구했다는것은 어쩌다 무시로 생각나면 기도한것이 아니라 집중하여 기도했다. 전심으로 기도했다. 감옥에 갇혀어도 자기 처지를 돌아보지 아니하고 자기 입장을 넘어서서 생명부지인 다른 사람의 영혼구원을 위하여 기도했다. 이것이 주의 마음을 받은 중보자의 역할인것이다. 우리도 자신의 영혼을 위해서 기도해야 되지만 가정, 공동체,목장을 위하여 전심으로 기도해야 한다. 공동체가 든든히 서가는 원동력이 기도에 있다는것을 아셔야 한다. 밴댕이 속알딱지같은 내안에 갇혀서 옳고 그름을 따지면서 꼬부라져서 하늘을 한번 바라보지 못하는 이런자로 살지말고 말씀으로 고침 받아서 38년 꼬부라진 사람이 고침받은것처럼 우리도 변화를 받아서 하늘을 좀 바라볼수 있는 주의뜻을 아는자가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후반절에 부활에 주님을 만난 바울은 골로새교인을 위해 육신의기도가 아닌 영의기도로 시작한다. 기도제목이 모든지혜와 총명이다. 하나님을 아는 수단이 지혜와 총명에 있다고 하는것이다.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뜻을 아는것으로 채우기 위해 기도 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안다는것은 지식과 이론이 아니다.삶을 통하여서 근본된 토지를 갈아엎게 되고 삶을 통하여서 경험으로 알게 되여지는것이다. 골로새교회 문제는 철학이나 어떤 이론이나 이런 지나친 사상이나 이런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의 뜻대로 지혜와 총명가운데 삶이 없으면 이건 도덕과 윤리밖에 안된다. 하나님의 뜻을 알기위하여 오직 말씀을 사모하고 무슨뜻인지 알아듣기를 원하고 말씀대로 살아가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하는것이다. 야고보는 늘 지혜가 부족해서 자기의를 쓰고 평생한것이 형을 핍박하고 비난한것밖에 없다. 그런 야고보가 성령받고 나니 약1:5절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꾸짖지 아니하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러면 후히 주신다고 말한다. 자신이 받아보고 자신이 깨닫고나니 이것이 실제라는것을 알았기때문에 이렇게 확신있게 전하는것이다. 우리는 자신이 받고 느낀것만큼 전할수 있는것이다. 우리안에서 말씀이 효력이 있어야 한다. 말씀을 그렇게 듣고도 한걸음도 말씀 따라가지 아니하고 타고난 못된속성으로 그렇게 살고 있다면 가슴을 치고 통회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것보다 더큰 축복은 없다. 하나님의 뜻을 알아 묵묵히 감당하다보면 하나님이 그인생을 책임져 주신다. 세상이 나를 버릴지라도 하나님이 나를 챙기셨는데 이것보다 더큰복은 없다.

10:기도의 내용 네가지을 열거한다. 주께 합당히 행하는것은 우리가 예수로 사는것이다. 우리안에  예수의 마음이 없는것 때문에 애통하는 것이다. 부딪힐 때마다 주의 마음은 없고 이기적인 마음만 충만해서 내것만 나가는것이다.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야 범사에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주의 사람이 된다는것이다. 그래야 모든선한일에 열매를 맺게 하신다.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할려면 말씀을 사모해야 한다. 말씀을 듣게 되니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고 왜불러 주셨는지를 알고 왜일을 주셨는지 알수 있는것이다. 우리에게 고난이 오면 자연적으로 기도가 간절해 지게 된다. 고난이 축복이다. 고난없이 주의 뜻을 행한다는것은 힘든것이다. 나의 기도도 제대로 못하고 나에게 갇혀서 하나님의 사랑의 나라로 넘어가지 못하는데 부활의 영이임하니 자신은 죽든지 살든지 하나님앞에 맞겨놓고 다른 사람이 영혼구원을 위하여 이렇게 기도하는것은 주님이 마음이 아니면 안되는것이다. 왜냐하면 주님은 생명을 속전으로 들여서 우리를 살리신 영이기때문이다.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살아났다면 죽어가는 영혼들을 건져내는 이런 역사가 일어나야 된다는것이다.나를 기쁘게 하는자가 되지말고 범사에 주를 기쁘시게 하는자가 되여져야 모든선한일에 열매를 맺게 하신다는것이다.

11:우리가 살아오면서 좋은일만 있는것이 아니다. 아픈만큼 성숙한다는 고난을 겪으면 겪을수록 하나님을 더바라보게 되고 주님을 더의지하게 된다. 그영광의 힘을 쫒아 살게 된다. 그영광의 힘을 쫒아 모든 능력으로 그때그때 잡아주시는 담대함이 있으니 부활의 능력으로,그리스도영으로 건너가게 되니  감사함으로 기쁨으로 견딜수가 있다.미움으로 증오하면서 죄악으로 들어가는것이 아니라 오래 참을수가 있게된다. 그리스도자신이 기쁨이다. 주님이 함께 하시니 기쁨이고 말씀주셔서 기쁨이고 말씀이 깨달아지니 기쁨이고 깨달아지니 견디게 되여지고 그냥 듣지 않는것처럼 참게 된다. 신앙의 최고봉이 인내이다. 인내는 성령의 열매중에 하나이다. 선한일을 위해 기도할때 하나님은 참을수 있는 인내를 주신다. 기도로 하나님께 방향을 돌리게 되면 이 혈기왕성한것도 주저않게 되고 분하고 억울한것도 주저않게 하시고 참고 견디다보니 내가 주님앞에 무릅굻게 되여진다. 그러다보니 구원을 이루는 역사가 일아난다는것이다.

12: 이렇게 중보할수 있는것이,성도로 구별되여서 세상에 두지아니하고 너는 내가 피값으로 산 하늘에 사람이야,너는 거룩을 입어서 에덴동산으로 복귀할 사람이야 이것을 우리에게 성도의 기업으로 주셨다는것이다. 그래서 감사할것밖에 없다. 배신을 당해도,흩어짐을 당해도 기근을 만나도 축복을 받아도 거룩을 위하여 이렇게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되니 감사할것밖에 없다. 불같은 연단가운데 성도의 기업을 주실려고 이런일을 겪게 하셨구나 견디게 하심도 ,오래참게 하심도 하나님의 은혜이다. 감사로 둘러 진을쳐도 감사하지 못하는 패역한자 되지말고  99개가 고난이라도 하나,나를 예수믿게 구원하신것만으로 감사하는자 되여지면 감사의 지경이 점점 넓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줄을 믿는다. 감사해야 원망도 불평도 이기적인것도 다정복이 되여질줄을 믿는다.

우리는 말씀이 없이는 못사는 인생이다.  말씀이 생명이 되여지니 성도의 기업이 되게 하여주신다. 하나님자체가 상급이되여주시고 내가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는것이 최고의 영광인것을 알아서 우리가  오늘을 살아가는것이다. 아는 예배자가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뭔지도 모르고 이끌려 앉아있다가 가서 여전히  삶속에서 본성대로 살면서 구원을 놓치는자 되지 않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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