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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지 않는 기도 최은숙 202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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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치지 않는 기도 >

 

  부활의 주님을 만난 바울이 중보자 역할을 하는 주님이 가신 길을 따라갑니다. 우리는 평생 예수님을 믿었다 해도 우리 자신 밖에 모릅니다. 기도를 해도 자신을 위한 기도만하고 오직 관심이 자신이고 내 가족입니다.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해서 기도를 하고 남을 위해서 산다는 것은 우리의 타고난 본능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중보자 역할은 내 육성이 십자가에서 완전히 처리되고 주님의 마음을 받아야만 가능 한 것입니다. 나의 본성이 죽어 질수록 남을 위해 살 수 있습니다. 주님이 내 안에 오셔서 내가 주의 십자가로 처리되어야만 가능 한 것입니다. 내가 죽은 만큼 남을 위하여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날마다 말씀을 통해서 체질이 녹아지듯이 죽어지기를 아버지는 원하십니다. 우리를 썩어질 세상에 마음을 두지 않고 신령하고 영원한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게 해 주십니다. 이것이 실제이고 은혜로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리고 맛보고 보여주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것을 받은 바울이 남을 위하여 간구하는 기도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9,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듣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듣느냐에 따라서 생각과 행동이 바뀔 수가 있습니다. 골로새 성도들이 이단 사상으로 혼선이 와서 기도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들의 상황을 듣던 날부터 생면부지의 골로새 성도들을 향하여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기도 했나하면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했다고 하는데 이것은 집중적으로 전심으로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보자의 자세입니다. 우리도 자신을 위해서 기도하지만 가족과 공동체 목장이 든든하게 서 가는 원동력은 기도 때문입니다. 감옥에 있는 바울은 자신의 처지를 돌보지 않고 다른 사람의 영혼구원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는 것이 주님의 마음을 받은 중보자의 역할인 것입니다.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이 말씀은 중심을 다해 애쓰며 간절하게 원하는 것입니다. 내 임의대로 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을 따라서 성령의 힘을 입어 간구하심을 기도하는 것입니다. 영의 세계는 내가 움직여가는 것이 아닙니다. 영의세계는 주님이 인도해 가시는 세계입니다. 성령의 역사를 따라 간절한 마음을 받은 바울을 우리는 보게 됩니다. 우리가 아무리 바쁘게 하루를 보냈다 해도 우리가 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든 것 주님께서 하셨습니다. 이것이 영적인 세계에 진정한 고백입니다. 성령의 충만을 받게 되면 남을 위해 살면서 중보자가 됩니다. 부활의 주님을 만난 바울은 자신의 처지와 형편을 초월했던 것처럼 우리도 변화를 받아서 하늘을 바라보고 주님의 뜻을 아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너희로 하여금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부활의 주님을 만난 바울은 육신의 기도가 없고 세상에 매이지 않습니다. 골로새교인들을 위한 기도도 영적으로 지혜와 총명이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기도 제목이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입니다. 지혜는 영안에서 있는 직감입니다. 그때그때마다 지혜를 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도구로 우리를 사용해 주실 때마다 하나님께서 생각지도 못한 지혜를 주셔서 인도하시고 말하게 하시고 행하게 하시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총명은 우리 생각 안에서 날마다 주님의 은혜로 깨닫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우리의 삶을 채울 수 있도록 이것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안다는 것은 지식과 이론이 아닙니다. 삶을 통해서 근본 된 토지를 갈아엎고 경험으로 알게 되는 것입니다.

 

  골로새교회의 문제는 철학이나 이론이나 지나친 사상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의 뜻대로 지혜나 총명 가운데 삶이 없으면 이것은 도덕과 윤리 밖에 안 됩니다. 말씀을 들어도 도덕적 윤리적 선한 일을 위하여 듣는 교훈으로 삼아서는 안 됩니다. 말씀은 생명이기 때문에 땅에 속한 육신의 생명이 아니고 하늘에 속한 신령한 생명이어서 이 생명은 영혼을 살려내는 역사가 일어 날줄로 믿습니다. 야보고가 성령 받기 전에는 주님의 역사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성령 받고 난후에는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하고 그러면 하나님께서 후하게 주시리라 말했습니다. 이것이 실제이기에 확신있게 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구원을 얻었다면 우리의 삶이 바르게 형성 되어져야합니다. 믿음이 있다면 행위도 말씀따라 바르게 따라가는데 이때 지혜가 필요합니다. 부활의 영을 받은 바울은 영적 지혜와 총명이 있으므로 이것을 기도의 제목으로 삼는 것입니다. 영안이 있는 직감을 받아서 성령을 따라 움직이려면 하늘의 지혜를 받아야하므로 지혜를 구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미련한 자는 지혜를 멸시합니다. 자기소견이 중요하고 자기생각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구원은 나의 옳은 소견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나의 옳은 일을 하는 것보다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우리가 사는 삶이 왜 이렇게 고달플까? 외적으로는 모든 편리한 것들이 많이 생겼지만 내적으로는 매우 고달픕니다. 이것은 인생의 방향을 모르고 방황하기 때문입니다. 지혜와 총명이 위로부터 오면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고 나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이러면 가치관이 달라지고 인생의 목적도 달라집니다. 또 말씀을 듣다보면 인생의 답을 찾게 됩니다. 옳은 말보다 늘 하나님과 교통하는 기도가 있는 인생이 되고 사람들과 소통이 이뤄지는 사귐의 말을 하게 됩니다. 저주받은 우리는 말 한마디로 깨뜨리고 단절 시키지만 가치관이 달라지면 나누고 섬기는 말을 하게 되어 구속사의 주인공이 되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워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알기 원하고 체험하고 그리스도를 누리기를 원하고 그리스도의 영으로 형상을 입기 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예수님 닮기 원하고 작은 예수가 되고 내 안에서 예수가 나타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 뜻을 구하려면 영적 지식과 분멸이 있어야합니다. 마음 문을 열어 하늘을 보고 위로부터 공급받는 지혜와 신령한 은혜로 살아가야합니다. 우리의 삶이 자신의 죄도 모르고 회개하지 않으므로 고난이 옵니다 하나님은 그 고난을 통해서 그 굴레를 벗기기를 원하시는데 고난이 해석이 안 되어 이단에 속하는 것입니다. 이단은 내 안에 악이라고 했는데 자기 법과 생각이 옳아서 절대로 삶이 해석이 안 됩니다. 말씀을 들으면 구원을 이루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면 다 해석 되고 삶이 풀립니다. 우리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로잡혀서 구원의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삶을 해석 받기 원하고 구원으로 인도 받기 원해서는 신령한 지혜와 총명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의 문제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는 것입니다. 지식이 없어서 방자하고 지혜가 없어서 망령되이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수단이 지혜와 총명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참된 지식의 근본이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기 원해서 기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자는 환란과 고난이 와도 순종하고 감당하고 가는 것입니다. 하늘의 지혜를 받게 되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는 자리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이 땅에서 살아가는 최선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총명은 믿음이 무엇인지 삶으로 고백하고 보여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오직 말씀을 사모하고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10, 기도내용 네 가지를 열거 했는데, 주께 합당히 행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합당히 행하는 것은 예수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마음이 없고 이기적인데 주님께 합당히 행해야 범사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주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생명을 속전으로 드려서 우리를 살리셨기  에 부활의 주님을 만난 자는 자신은 하나님께 맡기고 다른 사람 영혼 구원을 위하여 생명을 거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알기를 간절히 중보기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11, 살아가는데 힘든 고난의 겪으면 주님을 더욱 바라보게 되고 주님을 의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영광의 힘을 좇아 살게 되어 모든 능력으로 잡아주시는 담대함이 있고 부활의 능력으로 그리스도의 영으로 건너가게 되니 이제는 감사함으로 기쁨으로 견딜 수가 있습니다. 오래 참을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것이 기도의 절정입니다. 주님이 함께하시므로 기쁨이고, 말씀 주셔서 기쁨이고 깨달아지는 것이 기쁨이고 깨달아져서 견디게 되고 참게 되고 이런 은혜를 누리는 것이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이 위로부터 와서 감당이 되니 때마다 시마다 체험하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적 능력을 소유해야 합니다. 영적으로 하나님과 교통으로 말미암아 주님으로부터 공급받는 것으로 인해 삶이 깨끗하고 진실성 있는 것으로 가려면 오래참고 견디다 보면 하나님은 때가 되면 드러나게 해 주시고 우리의 변호인이 되어 주십니다. 신앙의 최고봉이 인내입니다. 선한 일을 이루기 위해 기도할 때 참을 수 있는 인내를 열매로 주십니다. 혈기 왕성하고 분함도 주저앉게 하시고 참고 견디다 보니 내가 주님 앞에 무릎 꿇게 하시고 주님만을 의지하고 참고 견디어 구원에 이르는 여정에 이르게 하십니다. 고난은 참고 견디라고 주시는 것이고 참고 견디는 것도 위로부터 주시는 능력입니다. 죽기까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자라게 하시는 것이 선한일의 열매인 것입니다.

우리의 목적이 구원이기 때문에 주 안에서 견디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삶 가운데 영광을 좇아 말씀을 좇아 모든 능력으로 나를 감당하게 주셔서 오래 참게 하시고 인내하게 하시고 절제하게 하시고 양선하게 하여주시니 위로부터 받는 기쁨은 받은자만 알 수 있습니다. 죄악과 본성에서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나면 그저 감사할 것 밖에 없습니다. 나를 미워하는 원수를 위해서 기도하는 기도가 최고의 기도입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저들의 되를 저들에게 돌리지 말아달라고 최고의 기도를 하시는 것입니다. 잘 참고 감당하다보면 좋은 일이 있습니다. 구원을 위해서는 억울해도 원통해도 참고 가다 보면 답이 있습니다.

 

  12, 회복을 원하고 거룩을 원하면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하면 원망도 불평도 정복되고 이기적인 것도 정복이 됩니다. 하나님이 다 책임져 주시는 성도의 기업이 되어져야지 구원받은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것이 감사입니다. 되는 일이 없어도 짠하고 보여 줄 것이 없어도 감사하고 감당하고 오다보니 믿음은 누구 도 빼앗을 수 없는 것입니다. 안 되는 일이 많으면 많을수록 말씀을 붙잡고 생명 걸고 주님을 붙드는 것입니다. 말씀 없이는 살 수 없고 기도 없이는 살 수 없는 인생입니다. 말씀이 상급이 된 사람은 최고의 축복입니다. 성도의 기업이 되는 것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는 것이 최고의 영광인 것을 알아서 우리가 오늘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아는 예배자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예배를 드리고 삶 속에서는 본성대로 살다가 구원을 놓치는 자 되지 말고 살아가는 자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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