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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누구신가 최은숙 202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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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은 누구신가 >

 

 우리는 평생 성전 뜰을 밟고 말씀을 듣고 신앙생활을 했다 할지라도 사랑의 아들의 나라에 속해서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자인지, 흑암의 권세에서 아담의 타락한 본성을 주장하고 있는 공중권세의 주장을 받고 있는지 자신을 진단 받아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들으면서 날마다 흑암의 권세의 결박이 풀리고 점점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 가야하기 때문에 예배를 허락 하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을 표현합니다. 우리가 자녀의 권세를 말씀으로 받았다면 우리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버지가 표현 되어야합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무엇인지 나타나야합니다. 왜냐하면 아들의 나라는 생명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영역 하나님의 생명은 빛이고 사랑이고 생명입니다. 어떻게 우리가 사는 곳에서 그리스도가 표현되고 그리스도를 높이고 증거하는 삶을 살 것인가? 삶 전체가 어두움이 조금도 없는 성산이 되는 그 곳에는 하나님의 빛이 있고 생명이 있고 안식이 있고 사랑이 있는 이런 삶이 되도록 하나님께서 점진적으로 이끌어 가십니다. 하나님은 외모를 보지 않고 중심을 보신다고 하셨는데 유대인의 삶을 보면 경건 자체이고 거룩 자체입니다. 외모로 보면 감동 그 자체인데 그들이 흑암의 권세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경건의 모양만 있고 경건의 능력을 부인했습니다. 골로새 교회도 마찬가지로 종교적인 의식과 관례가 있었는데 생명이 없습니다. 세상의 문화나 철학을 허용함으로써 점점 타고 들어온 흑암의 권세가 그들을 지배했던 옛사람의 본성과 문화와 관념들이 성령을 훼방하고 신앙생활 하는데 조종을 받게 되었습니다. 안식일의 주인인 주님을 말씀에서 성령의 역사로 만나는 것이 아니라 규례와 규정만을 따지면서 그들이 흑암의 권세 아래 있다는 것이 삶 속에서 표징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그리스도를 믿는데 실제 삶 속에서는 그리스도의 영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빛과 생명이 나타나기 보다는 어두움이 나타납니다. 사망과 저주의 속성들이 너무 많이 나타납니다. 그리스도만이 빛이며 생명이라는 것을 우리를 통해서 증거 되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온전한 참 빛이 와야 우리의 실상을 진단 할 수 있습니다. 예수가 없으면 다 흑암의 권세에 있는 것입니다. 창조주이신 예수님이 피조물인 인간들에게 논쟁거리가 될 수 없습니다. 말씀은 우리가 죽느냐 사느냐 생명 문제인 것입니다. 생명으로 취해야 합니다. 삶 속에서 분쟁과 시기와 다툼이 있고 불만이 있는 것은 말씀 안에 사는 것이 아니라 자아 안에 사는 것입니다. 자기의 속성 안에 살기 때문에 자체가 흑암의 권세 아래 있는 것입니다. 본성을 떠나지 않고 옛사람으로 사는 것은 흑암의 권세 아래 조정을 받는 것입니다. 골로새교회의 문제가 그리스도 외에 그 다른 것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온전한 성산이 되기 위해서는 내 심령 가운데 그리스도 외에 다른 것을 두지 말아야 합니다. 이러한 배경을 통해서 예수님은 누구신가를 오늘 본문을 통해서 정확하게 밝혀주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믿고 따라가는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분명히 알아야합니다. 우리인생 세상 모든 역사에 모든 중심이 예수님입니다. 골로새서는 예수님이 모든 만물의 으뜸이라는 것을 계시하고 있습니다. 골로새 성도들은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고 영지주의 사상에 위협을 받고 일부는 예수님이 천사 중에 하나로 생각하고 있으므로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 형상이라고 하나님의 형상을 소개합니다.

 

 15, 죽은자 가운데서 먼저나신 자라는 것은 새 창조의 부활로 길을 열으셨다는 것입니다. 사망 권세를 깨트리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중보자가 예수님이시고 예수님 없이는 하나님께로 갈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길이십니다. 그리스도를 알 면 알수록 진정한 그리스도인니 됩니다. 우리가 주님을 닮아가고 따라 가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정체성이 달라집니다. 우리 신앙의 문제는 본질을 벗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본질에서 벗어난 골로새 교회에 서신을 쓰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서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가는 죄사함의 은혜를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얼마나 대단한 분이신지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형상인데 이것은 모방이 아니라 실제입니다. 우리를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 간다는 것은 아담의 타락한 본성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가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인간의 느낄 수도 볼 수도 없습니다. 인간의 추론으로 어떤 이성적인 지식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파악하려고 하면은 이단 사상이 되고 신비주의에 빠지게 됩니다. 처음부터 다른 것이 아니라 가다보니 끝이 다른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로 시작하고 그리스도로 마쳐야합니다. 그리스도를 배재하고는 하나님을 알 수도 없고 설명 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으나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온전히 하나님을 나타내셨습니다. 우리도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내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내 본성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나타나셔야합니다. 세상의 관심은 내가 누구인가 나를 증명하려하고 나를 드러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속성 어두움의 권세입니다. 하늘의 권세는 성경에서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말합니다. 그리스도는 말씀이신데 말씀 속에 하나님의 형상이 있습니다. 어떤 존재보다도 선재하시고 창조 때도 먼저 계셔서 창조하셨고 모든 피조물을 창조하기 위해 죽은자 가운데서 먼저 나신자가 되는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모든 피조물이 존재하게 된 것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았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권세나 명예나 물질이나 그 어떤 것보다도 구원이 최고인 것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을 다 믿지만 각자 다른 하나님입니다. 나의하나님과 너의 하나님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자기식 복음으로 빚어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이콘이 되어 클릭하면 그리스도의 모습이 나타나기를 원하셔서 지금 작품을 만들어 가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나타내고 하나님을 그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나타나야합니다. 그리스도를 보면 하나님을 보듯이 우리를 보면 그리스도를 보아야합니다. 내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충만하고 말씀대로 살아간다면 우리를 통해서 그리스도가 나타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예수님은 아버지를 보여주시려고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우리를 세상에 보내시는 것은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보여주라는 것입니다. 택한 그릇인 우리는 깨끗이 비워서 네 안에 그리스도를 담아서 세상의 어두움 속으로 보내셔서 빛의 실체가 어떤 것이라는 것을 나타내 보여주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예수님은 어떤 메시아입니까? 구원의 메시아인데 군력과 물질의 메시아로 여기고 가고 있지는 않은가 온전히 구원주로 생명으로 취하는 역사가 일어나야합니다. 하나님은 속지 않으시고 외모로 유대인들이 경건의 모습을 다 갖추었어도 어떤 상황에 부딪치면 예수의 아이콘이 안 나오고 흑암의 본성과 악한 속성이 나옵니다. 우리는 주님의 형상을 보여 줄만한 간증거리가 나와야합니다.

 

 16~17, 만물이 다 그 분을 통하고 그분을 인하고 그분을 위하여 창조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모든 만물을 지으신 목적입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것도 그분의 인격과 능력 안에서 모든 피조물들을 통해서  나타나시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 없이는 존재하는 가치가 없습니다. 예수 안에서만 존재의 가치가 있습니다. 예수 안에서 내가 존재한다는 것은 내가 부인되었다는 것입니다. 창조주를 떠난 피조불이 존재 가치가 없습니다. 창조주를 대적한 타락한 본성을 부인하고 온전히 우리 안에서 하나님이 나타날 수 있도록 회복하는 것이 인생의 목적입니다. 잘 먹고 잘사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에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고난 가운데 있다 하더라도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는데 인생을 투자할 수 있는 역할이라면 이 역할이 가장 복된 역할인 것입니다. 내 정체성 주체성도 없어지고 내가 누구인가가 없어져야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면 할수록 우리 안에서 예수의 형상이 나타나야 합니다. 자기 존재가 부인 당해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흡수되어 내가 흔적도 없어지는 것이 구원입니다. 머리이신 예수님의 인도함을 따라서 살아가는 것이 순종입니다. 말씀에 흡수되어 나는 없고 말씀이 운행하실 수 있는 이 자리가 완전한 순종입니다. 나의 모양은 있어도 내 안에 형상은 그리스도의 형상을 나타내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완전한 순종은 무엇인가? 우리가 예수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내 기준에 맞추려고 불손하게 왔습니다. 그런데 내가 각을 떠서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아 오면서 인생이란 도화지에 무엇을 그려 놓았습니까? 다시 시작하는 역사가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만이 가장아름다운 나의 기업임을 알아야합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을 보여주는 인생으로 살려하니 모든 상황 앞에 내가 죄인임을 고백 하면 이것이 하나님의 아이콘을 클릭 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건 앞에도 클릭하면 하나님의 아이콘이 딱 떠야합니다. 이제는 말씀으로 새롭고 산길을 가야합니다. 더 이상은 말씀 외에 어떤 것을 끌어다가 살지 말고 오늘 말씀가운데 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오늘 분명히 말씀으로 증명해 주셨다면 나의 아이콘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이콘으로 주님이 어떠한 분이신 것이 내 안에서 나타내야합니다. 그간 내가 누구인지 증명하며 드러내며 살았다면 이제는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나타내기 원하여서 하나님의 본성으로 살아가면 치열한 영적 싸움이 일어나기를 강청합니다. 오늘 우리의 삶이구원에 이르는 하나님의 아이콘이 되어서 움직이는 곳마다 주님이 나타나시고 역사하시고 증거 되는 삶을 사는 그릇으로 우리가 부름을 받았고 택함을 받았다는 것을 인식해야합니다. 내가 누구인가를 증명하려 하지 말고 주님이 누구신가 이것을 증거 할 수 있는 택한 그릇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끝까지 믿음의 경주를 잘 해서 승리하는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자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의 말과 생각과 행동이 주님의 형상이 나타나는 이것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고 말씀으로 새롭게 창조해 가시는 하나님의 뜻인 것을 알기 원합니다. 상황이 더 어려울수록 우리의 믿음이 더 드러나고 온전해지는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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