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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는가 최은숙 20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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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사는가? >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느 경점에서 내가 왜 사는가?’ 하는 물음을 하게 되는데 이 답이 성경에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인생을 돌아보게 되고 삶의 목적을 찾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습관적으로 한 땀 예배 드렸다고 스스로 위로 받는데 머물러 있지 말고 오늘 말씀이 내가 사는 이유를 알게 하시고 나를 예배자로 인도해주신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알아야 인생을 살면서 곤고한 것에서 해결을 받을 수 있고 깊은 우울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교회 다녔다고 다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 예배자로 있어도 얼마든지 멸망의 길로 갈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왜 내가 사는지를 알면 공허한 것에서 벗어납니다. 예수를 만나지 못해 흑암에서 혼돈하고 공허하게 살 수 밖에 없습니다. 말씀에서 하나님을 만나면 한숨이 끝이 납니다. 삶에 대한 갈등도 끝이 납니다. 괘락을 위해 살던 자가 구원을 위해 사는 자가 됩니다. 인생에 있어서 한번쯤은 진지하게 질문을 던져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일이면 나나지겠지 하며 기대하며 살아가다 인생의 종착역을 만나는 자 되지 말고 오늘이라는 이날에 허무한 인생이 되지 않기 위해서 말씀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야합니다. 그래야 왜 사는지에 대해서도 답이 나오고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예수 믿게 하시고 인생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세팅인 것이 아멘이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더 이상 종교인이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종교인은 수십년 신앙생활을 하고 말씀을 들어도 변화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런 신앙생활은 삶의 목적을 찾을 수도 없고 오히려 자기 복음화가 되어져서 성령을 훼방하는 자리에 들어갑니다. 우리가 인생의 주관자가 되지 않고 주님이 주관자가 되셔서 오늘도 말씀으로 우리를 불러내십니다. 앉은뱅이 일으키시듯이 우리를 불러내십니다. 자기 소견대로 살던 삶이 청산되는 시간이 예배시간입니다. 진실로 참회해야만 부활의 역사에 승선되는 줄로 믿습니다. 본능적으로 살지 말고 옛 창조로 살아 갈 바를 알지 못하고 영이 죽었어도 죽은 줄 모르고 짐승처럼 탐심과 탐욕 음란으로 사는 것에서 벗어나야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하나님이 아니시면 누구도 깨달을 수도 없고 변화 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말씀으로 우리를 불러내셔서 진리 가운데로 이끌어 가시기를 원하십니다. 죽음을 기억하고 현재를 살라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을 잘 살아야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죽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두려울 것 밖에 없습니다. 어디를 봐도 절망뿐입니다. 오늘이 내 인생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왜 사는지에 대한 본질은 생각지 않고 눈으로 보이고 들리는 현실에만 집중하게 되어져 하나님께서 지으신 목적이 있고 영적인 축복이 있는데 왜 사는지 몰라서 죽지 못해 살고 억지로 산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왜 사는지 목적을 모르고 신앙이 자라지 않고 변화되지 못하면 영적 자폐증입니다. 하나님과 코드가 맞지 않으면 평생에 떠는 것이 잡음에 불과한 것입니다. 보이는 현실과 현상에 집중하지 말고 본질에 집중하여 말씀과 기도로 삶을 일구어내는 헌신이 필요합니다. 오늘 바울이 감옥에서 신앙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하늘의 메시지를 받아 우리에게 전해 줍니다.

 

  15, 에바브라가 바울의 말씀을 듣고 가서 자기 고향에 세운 골로새 교회가 세상 풍조에 밀려서 내면 안에서 일어나는 상황이 내가 하나님처럼 되려고 하는 속성을 가지고 공동체에 소리를 내니까 복음의 근본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향하신 목적이 있는데 내 소견을 거룩한 공동체에 던지면 교회의 본질을 잊게 됩니다. 바울은 교회의 본질이 무엇인지 깨우쳐주기 위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을 바라보라고 외칩니다. 현상은 눈에 보이는데 본질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아버지의 형상은 보이지 않지만 이것이 본질인 것입니다. 우리는 보고 들리는 것에 매여서 절망하며 삽니다. 말씀을 지식으로 듣지 말고 생명으로 취하여서 말씀으로 살아내야 하나님의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202계명에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 위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있는 것이나 어떠한 것도 형상을 만들지 말라 하셨습니다. 형상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사랑은 보이지 않지만 우리가 사랑으로 녹아주고 헌신 할 때 하나님의 형상을 나타내 보이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좇아가는 것이 우상숭배입니다. 만물보다 부패한 자기의 소견대로 좇아가는 것이 우상숭배입니다. 종교적인 의식으로 예배를 드리니 변화의 길을 가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우리를 통해서 예수의 형상을 나타내는 아이콘이 되기를 원하시는데 예수님을 아는 만큼 나타내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골로새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잘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얼마나 복된 분이신지 알면 내 인생을 바치게 되어 있습니다. 감옥에서도 삶의 목적과 의미를 알게 되면 이 시간을 하나님의 시간으로 살게 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 우리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내 인생을 다 드려도 아깝지않은 하늘의 신령한 복의 세계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보기 원하는데 나를 본 것이 하나님을 본 것이라고 말씀하심 같이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소원 두신 것은 그릇을 통해 나타나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경험한 만큼 입만 열면 예수님이 나옵니다. 흑암의 권세가 하나님의 영광을 가려 놓아서 그리스도에 대해서는 보이지도 않고 알 수도 없는 것을 이 시간 예수님은 예배를 통해서 흑암의 권세를 걷어주시는 것입니다. 흑암 속에 살지 않기를 원한다면 이 한 땀의 예배가 내 인생이 바뀌고 변화시키기를 간절함으로 예배를 사모하는 자가 되어야합니다. 그래서 멸망에서 건짐을 받기를 원합니다. 오늘 말씀의 주인공이 되기를 마음을 다하여 간절히 원하기를 원합니다. 모세가 40일을 금식한 것처럼 40일을 세상 말을 금하고 오직 주님의 나라만을 사모하고 살아계시면 나를 만나주세요 고쳐주세요 하며 매달려 보세요. 오늘날 성도들은 축복과 번영 장수의 복을 빌어주면 기뻐 뛰면서 보이는 현상에 신앙의 목적을 삼아 교회가 우상숭배를 해서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할 수가 없습니다. 송아지 우상숭배는 보고 싶은 대로 듣고 싶은 대로 하고 싶은 대로 되도록 하나님이 도우시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송아지우상 숭배가 하나님이 노하실 것이라는 것을 전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남이야 어떻게 되던 나만 잘 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보이는 현상에 만족하기를 원하고 자식이 잘되기를 원하여 금송아지 주변을 돌면서 이것저것을 구하며 춤을 출 수밖에 없습니다. 들리는 것 보이는 것에만 관심이 있어서 나는 예배를 드렸는데 하나님께서는 분노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본질입니다. 말씀 받아가기를 원합니다. 자신을 벗어버리고 본질이신 하나님을 담아 말씀을 이루려는 자리에 들어가기를 원합니다. 오직 우리의 관심은 구원이어야 합니다.

 

  16, 만물이 그 분 안에서 창조 되었다는 것은 만물의 주인이 주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선재하신 그리스도는 창세전에 이미 계셨던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이시고 우리를 지으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우리를 다스리시는 분도 하나님이심을 기초가 없으면 신앙생활이 갈등 충만 할 수밖에 없습니다. 왕권이나 주권이나 권세 모든 것이 그 분으로 말미암아 창조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만들고 지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모든 것 주심은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라고 주신 것입니다. 내 삶의 주인이 예수님이시면 내가 왜 사는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니다. 날마다 예배로 초청하셔서 왜 이 말씀을 들어야하며, 말씀대로 어떻게 살아야 되며, 이런 것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알려주십니다. 사망과 육신의 종노릇하는 티끌에 불과한 우리 존재를 하나님이 부르셔서 내가 내 삶을 주관하지 못하도록 왕 노릇하고 임의대로 하는 것을 청산하고 참회하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말씀만이 나의 창조주로 그 위치에 바로 놓으라고 예배를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주님으로 말미암아 주를 위하여 창조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멘이 되고 삶으로 진리가 되려면 예수 알기를 원해야합니다. 예수님은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우리를 부르심은 보이지 않는 그리스도의 성품을 나타내 보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를 통해서 주님이 나타나시는 것이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입니다. 주님의 아이콘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는 전혀 선함이 없으며 100% 죄인임을 알아야합니다. 말씀대로 살아지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께 부르짖고 찾는 것입니다. 죄의 고백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을 보이게 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는 것입니다. 모든 죄를 끌어안고 자신의 죄를 고백 할 때 하나님의 형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천지는 변해도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변하지 않습니다. 말씀 한땀 한땀이 나의 생명이고 나의 호흡임을 아시고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선망하는 왕권 주권 권세는 인간의 경배의 대상인데 주님은 이것들이 부리는 대상이라 하시고 이것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도구에 불과합니다. 진정한 교회는 서로 상합하여 지구상에 없는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 줄 수 있는 것이 교회로 부름을 받은 우리들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신의 성품을 받아 그리스도 형상을 이루었는가 여기에 우리의 관건이 있는 것입니다. 지구상에는 첫째사람 아담과 부활의 주님을 만난 둘째 사람 아담의 두 유형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새로운 피조물이 되려면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영으로 살아가고 그 영을 주관하여 살아가는 자가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막힌 담을 헐으셨으니 우리도 십자가의 죽으므로 화목하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야합니다.

 

  22, 우리가 썩어지고 죽어지는 밀알이 되어야 가정과 공동체가 화평을 이루고 화목하게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제는 이전과 확실하게 구별되어야합니다. 이전에는 하나님의 원수 된 자로 악한 행실로 하나님을 멀리 떠나 살았지만, 이제는 하나님 앞에 택함을 받아 화목제물이 되어서 가는 곳마다 화평케 하고 화목하게 하는 역사가 일어나야합니다. 이제 왜 사는지에 대해 질문을 한번 던져 봐야 되는 것입니다.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돌아보고 더 이상 유실하지 말아야합니다.

 

  23, 내 삶의 이유와 목적은 주님 밖에 없습니다. 주님이 나의 창조주이신 믿음이 흔들림이 없어야합니다. 사단은 우리를 의심하게 하고 절망하게 합니다. 본질에서 떠나게 하고 현상에 집착하게 합니다. 복음의 본질을 놓치게 하고 천국의 소망을 놓치게 하는 사단에 속지 말고 내가 처한 곳에서 온전히 복음을 전하고 움직일 때마다 예수가 나타나는 복음의 증인되는 삶이 무엇인가 이런 푯대가 되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주어지는 일이 하나님의 일이 되고 영혼을 살리고 누군가에게 유익한 일이 되어야합니다.

 

  삶의 이유와 목적이 주님임을 알았다면 믿음으로 살아내기 위하여 오늘을 잘 사는 것이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안다면 오직 예수님께 목숨을 겁니다. 보이는 현상 들리는 소리에 상관없이 오직 예수가 되어야 합니다. 오직에 빠지면 사단도 건드리지 못합니다. 충만하기 원한다면 오직 예수여야 합니다.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오늘을 예수를 향하여 살아내기를 원합니다. 인생의 목적이 우리에게 예수만 채워지고 말씀만 채워지면 되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를 말씀에서 만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 모두가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긴 증표가 삶 속에서 일어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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