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 이명빈 | 2021-08-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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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골로새서1:25-29절 개역개정25. 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직분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26.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28.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29.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진정한 복음의 일군이 된 바울이 또 말씀으로 낳은 복음의 일군들에게 전하는것입니다.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육체에 채우라고 권면을 하는것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다가 어려움이 따르는데 이것을 피하고 거부하지 말고 예수의 흔적을 지니라는것입니다. 평생영혼 살리는 일에 쓰임받았던 바울은 내가 십자가의 흔적을 지녔노라 고말을 합니다. 자기가 복음땜에 죽어지고 녹아지고 감당하고 매를 맞고 이러는 일이 자기가 옛사람이 본성이 죽어지고 정말 영의사람으로 위에 것을 덧입는 것으로 받아들였다는것입니다. 우리가 교회일군이 될려면 먼저 복음이 일군이 되여져야 합니다.구원의 가치관이 깨지지 않는 상태에서 교회일군이 되여지면 부작용 일어나는것입니다.말씀이 깨지고 받은 구원이 너무 감사해서 이사랑과 복음의 빚진자가 되여 주의 은혜에 어떻게 보답할가 이런 중심이 있으면 진정한 교회일군이 되여지는것입니다.나를 복움의 일군으로 부르셨는데 정말 나는 과연 그리스도의 고난으로 채우고 있는가 욕망으로 채우고 있는가 우리들은 자신을 점검해봐야 합니다. 복음을 증거하는데 성령의 인도함을 받으면 기쁨만 있어야 되는데 기쁨도 있고 괴로움도 있는 이런 섬김이 온전한 길이라는것입니다.끊임없이 주의 영을 따라갈려면 내육체가 소멸되는 고난의 과정을 격게 되여진다는것입니다. 어떤 핍박과 고난가운데도 우리안에서 함께 하시는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정복할수가 없는것입니다.그기쁨으로 괴로움을 이겨나간다는것입니다. 이신령한 영적인 기쁨은 받은자만 아는것입니다.누구도 말릴수없고 세상도 감당치 못하는 믿음의 소유자로 가는줄로 믿습니다.
25절:바울은 자기가 받은 말씀을 그대로 전하여서 나를 살리신것 같이 그들도 살아나기를 원하고 나를 복음의 일군 세우신것처럼 나를 통하여 그들도 복음의 일군되기를 원하셔서 하나님이 나를 보내셨다고 말하는것입니다.복음의 일군이 되는것은 말씀을 받지 않고는 안되는 것입니다.말씀을 지식으로 전할수는 있겠지만 생명으로 분배는 못하는것입니다. 말씀은 사역자만 전하는것이 아닙니다.목표점은 오직 복음의 증인이 되여서 예수를 전하는것입니다.어떤 은사도 내안에서 그리스도가 어떤분이라는것을 말해내는것입니다.구원의 은혜를 받은자는 가만히 앉아있을수가 없습니다.그냥 웨치게 되는것입니다.봉사의 본질은 일자체가 아닙니다.일을 통하여서 내자신에게는 성화의 구원을 이루어가고 다른 사람한테는 영혼구원을 일을킬수 있는 이런 과정이 이루어져야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이 왜 나에게 이일을 하게 하셨는지 우리는 생각을 해봐야 하는것입니다.일때문에 시험들고 상처받고 이런것은 본질을 외곡 하는것입니다.
26절:구원받은 성도들에게 이계시는 더이상 비밀이 아닙니다.그런데 구원받지 않았을때에는 진짜 이것이 비밀인것입니다.이비밀이 만세와 만대로부터 인류의 모든 세대와 시간속에서 때를 따라 끊임없이 감추어 진것 같은데 드러나고 드러나서 복음의 일군으로 세워져 간다는것입니다. 저도 참 많은 세월을 소경처럼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냥 한땀 예배드리고 몸을 불살라 충성한것으로 위로가 되여서 말씀을 들어도 말씀의 뜻도 모르고 아멘 아멘 하고 들었는데 돌아가면 다잊어버리고 말씀이 삶을 운행한다는것은 상상도 못했습니다.내가 예수믿고 구원받아 저천국가서 만나뵐줄 알았는데 이미 이땅에서 동행하시고 나를 이끌어가시고 성령으로 가는세계가 있다는것을 전혀 체험도 못하고 많은 세월을 허비했습니다.일한만큼 자기를 높힐수밖에 없었습니다.이것은 인생의 연륜이나 학벌이나 지식이나 권세가지고 알수있는 세계가 아닙니다. 감추었던 비밀의 세계가 그리스도의 풍성으로 다가오는데 이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가 임하게되니 삶과 말씀을 통하여 끊임없이 흘러들어오고 흘러나가게 되는데 이런 역사가 이루어질때 진정한 교회가 되여지는 것입니다.그리스도의 장성한 사람으로 나도 서야 되지만 내게 붙혀준 사람한테 그리스도의 풍성을 전하여서 그를 그리스도의 일군으로 장성한자로 세워야 되는데 나를 통하여 흘러가는것이 부정적이고 부패한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풍성을 흘러내서 내가 말한대로 상대방에게 이루어지고 응하여지는것을 보는 기쁨이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장성하다는것은 성숙하고 오늘 주제에 주신 말씀처럼 완전한 자리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27절:우리안에 계시는 이 그리스도가 비밀이라는것입니다. 언제 임했는지도 몰랐다는것입니다.뜻대로 살려고 금식하고 단식하고 안되는 것땜에 애통하다보니 언제 임했는지 임한것이 비밀이라는것입니다. 정말로 높고 높으신 영광의 하나님께서 티끌처럼 낮아져서 여자의 캄감한 자궁속에 계셨던것처럼 이렇게 더럽고 추악한 우리속에 임했다는것이 비밀이 라는것입니다.때가되니 드러났다는것입니다.그리스도의 풍성이 우리안에서 자라면 자랄수록 사람이 솔직해지고 진실해지고 속과겉이 같아지면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나가면서 굉장히 투명해 지고 깨끗해진다는것입니다. 자신을 시인할줄 알고 아니드러날것이 없이 다드러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내가 가린다고 가려지는것이 아닙니다. 바울이 사역가운데 위선과 거짓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성령이 들어가니 솔직하게 다드러낸다는것입니다.바울은 복음의 일군이 되여서 죽도록 고생했다고 고백합니다.주의 일을 하다가 괴로움을 너무 많이 당했는데 그것때문에 내가 당하면 당할수록 죽어지면 죽어질수록 부서지면 부서질수록 영광의 소망의 주님을 더친밀 하게 볼수있어 기쁨이 넘쳤다고 고백하는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창세기2장에 원칙이 적용되여야 합니다.사람이 땅을 경작하는데 하늘에서 비를 내려줘야만이 그경작이 온전해 지는것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열심히 한다해도 하늘에서 비를 내려주시지 않으면 안되는것입니다. 이것이 창조원리이고 인생역사인것입니다.요행을 기다려서도 안되고 땅을 신실하게 경작해야 한다는것입니다.기도와 그리스도가운데 내헌신이 따라줘야지만이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수 있는것입니다. 구원을 위한 고난으로 육체에 가득채우라고 하십니다.불평하거나 고난을 피하지 않고 구원을 위하여 묵묵히 감당하라는것입니다. 예수의 흔적을 지닌 복음의 일군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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