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 최은숙 | 2021-08-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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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 부르심을 받아 복음의 일꾼이 되기까지 주님의 일하심은 우리의 인생을 돌아보면 감사할 것 밖에 없습니다. 사도 바울도 복음의 일꾼으로 세우시고 이방인의 사도로 보내셨는데 여러 가지 많은 죽을 위기를 만나므로 성령이 감동주시고 성령이 인도하셔서 성령이 나타나심 가운데 복음이 이뤄지는데 죽을 고난을 받으면서도 그가 하는 고백은 기쁨으로 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신 것에 감사하다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고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히고 고난을 받는데도 불구하고 그 영혼과 함께하시는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그 영혼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기쁨은 그 누구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신이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는 한이 있어도 자신이 받은 복음의 기쁨을 자신의 혈육과 친척에게 이뤄지기를 원했습니다. 진정한 복음의 일꾼이 된 바울이 또 복음의 일꾼들에게 전하며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육체에 채우라고 권면을 합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다가 어려움이 따르는데 이것을 피하고 거부하지 말고 예수의 흔적을 지니라고 말 합니다. 평생 영혼 살리는 일에 쓰임 받았던 바울은 내가 십자가의 흔적을 지녔노라고 말합니다. 복음 때문에 죽어지고 녹아지고 감당하고 매를 맞는 일이 옛사람의 본성이 죽어져서 영의 사람으로 거듭나고 위의 것을 덧입는 은혜로 받아 들였던 것입니다. 말씀을 이루고 이방인들에게 그리스도의 풍성한 것을 전해주는 이 신비한 일들이 복음의 일꾼들에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날마다 또 다른 복음의 일꾼들에게 내가 은혜를 나누는 것입니다. 바울을 통해서 다시 일꾼으로 세우고 복음의 일꾼 된 그들에게 그들에게서도 역사하시는 능력에 따라 각 사람에게 가르쳐서 복음에 복음을 낳는 역사가 끊임없이 진행되기를 간절하게 바라는 마음이 말씀 속에 나타납니다. 교회의 일꾼이 되려면 먼저 복음의 일꾼이 되어야합니다. 구원의 가치관이 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일꾼이 되면 부작용이 납니다. 말씀이 깨지고 받은 구원이 너무 감사해서 복음에 빚진 자가 되어 주의 은혜에 어떻게 보답할까하는 중심이 있으면 공동체의 일이 나의 일이 됩니다. 나를 복음의 일꾼으로 주님께서 부르셨는데 과연 나는 그리스도의 고난을 채우고 있는가? 아니면 욕망으로 채우고 있는가? 우리는 끊임없이 자신을 검증해 보아야하겠습니다. 너무나 괴로움을 당하지만 기쁨으로 감당한다는 것이 바울이 교회를 섬기고 주의 일을 하는 신앙고백으로 했습니다. 복음을 증거하는데 성령의 인도함을 받으면 기쁨만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기쁨도 있고 괴로움도 있는 섬김이 온전한 길이라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주의 영을 따라가려면 내 육체가 소멸 되는 과정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핍박과 고난도 우리 안에서 함께하시는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정복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기쁨으로 그 괴로움을 이겨 나간다는 것입니다. 신령한 이 기쁨은 받은 자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도 감당치 못할 믿음의 소유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시대에는 유대교를 이탈해 이단의 괴수를 좇는 잘못된 사람처럼 취급하고 있어서 바울이 전도 여행을 갈때도 두렵고 떨었다고 말 합니다. 영생 얻도록 작정 된자로 나의 시간이 아닌 카이로스의 시간에 나를 굴복하고 맞춰 나갈 때 영생 얻도록 작정 된 자를 만나게 하시고 또 감동 주셔서 건낸 것이 복음으로 연결 되어서 그들을 통해서 교회가 세워지는 구원의 찰라를 생각하면 절대절명의 순간들 입니다. 바울은 성령의 온전한 운행 가운데 있어서 무시를 당하고 핍박과 고난 속에서도 흑암의 권세가 그를 결박하지 못하고 성령의 사람으로 자유함 속에서 이미 부활체를 입고 가고 있었습니다. 바울의 사명이 곧 우리의 사명이라는 것을 알고 받아야합니다. 옛 창조에 속한 본성과 체질은 새 창조함을 성령의 사람으로 변화를 받아서 영을 좇아가야만 거듭나면서 체질이 녹아지게 됩니다. 말씀이 임하면 내 육성대로 살던 것이 소동이 일어납니다. 영은 열어 주셨는데 육은 온전히 말씀으로 구속당하지 않아서 몸까지도 완전히 하나님의 구속함을 받아서 부활체가 나타나는데 받쳐주는 그릇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신령한 세계를 받아 누릴 수 있는 부활체를 입기를 고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25절, 내가 교회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경륜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신데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남김없이 전파하기 위하여 바울을 복음의 일꾼이 되게 하셨다고 말합니다. 자신을 살리신 것처럼 상대방도 살아나기를 원하고 자신을 복음의 일꾼으로 세우신 것처럼 자신을 통하여 말씀을 듣는 그들도 복음의 일꾼이 되기 원해서 하나님이 보내셨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말씀을 전하고 말씀을 가르치는 것은 말씀을 받아야만합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모든 하늘의 징조와 메시지를 받아 전할 수 있는 그릇이 됩니다. 말씀을 받지 않고 지식으로 전하는 것은 생명의 역사로 분배를 할 수 없습니다. 말씀 전한다는 것은 오늘날 설교자에게만 해당 되는 것이 아니라 각자에게 주신 달란트대로 은사대로 모양은 다를 수 있어도 목표점은 오직 목음의 증인 되어서 예수를 증거 하는 것입니다. 어떤 은사든지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그리스도가 어떠하시다는 것을 표현해 내는 것입니다. 구원의 역사를 깨달은 사람은 외치게 됩니다. 내가 생명을 얻었고 구원의 확신을 갖고 말씀을 받으면 자발적으로 능동적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교회의 일꾼은 근본적으로 말씀을 전하는 도구에 불과하고 온몸으로 예수를 증거하는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눈빛에서나 손발의 움직임 속에서 복음의 증인 되는 역사가 일어나게끔 우리 안에 그리스도로 충만하게 채우는 애씀이 있어야합니다. 봉사의 본질은 일을 통해서 내 자신이 성화의 구원을 이뤄가고 다른 사람에게는 영혼구원을 일으킬 수 있는 이런 과정으로 이루어져야합니다. 26절, 구원 받은 사람에게는 계시가 비밀이 아닙니다. 구원받지 못한 자에게는 비밀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일대기가 마음에 와 닿고 십자가만 보면 눈물이 나는 것입니다. 감춰졌던 비밀의 세계가 그리스도의 풍성으로 다가오는데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가 임하면 삶과 말씀을 통해서 끊임없이 흘러들어 오고 흘러나가는 역사가 이루어져야 진정한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장성한 사람으로 나도 서고 내게 붙여준 사람에게도 그리스도의 풍성을 전해서 그를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장성한 자로 세워야하는데 나에게서 흘러가는 것이 그리스도의 풍성으로 흘러내서 내가 말한대로 상대에서 이뤄지고 응하여지는 것을 보는 것이 최고의 기쁨인 것입니다. 이것이 사도의 기쁨이고 우리의 기쁨으로 사역 가운데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장성하다는 것은 성숙하고 완전한 자리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바울의 사역은 자신에게 관심이 없고 오직 상대에게 그리스도의 영만 분배되고 그리스도의 생명만 들어가기를 원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자로 완전한 자로 세워짐을 받으려면 성령의 운행없이는 안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면 오직 말씀에서 예수 만나기를 원해야합니다. 그리스도를 공급 받아야합니다. 그래서 우리 일상의 삶에서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삼고 그리스도에 의해서 살고 그리스도를 인해서 살고 그리스도를 표현하고 내안에서 그리스도가 자라고 이런 것으로 신앙의 목적을 두어야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하고 장성한 자로 세우기 원해서는 내 안에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는 것입니다. 교회의 목적은 그리스도의 풍성으로 자라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풍성으로 채워지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바울은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다고 고백합니다. 27절,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비밀이라는 것입니다. 언제 임하셨는지도 모르는데 이것이 비밀인 것입니다. 만대로부터 감춰졌던 것이 때가 되어 드러난 것인데 그리스도의 풍성이 우리 안에서 자라나면 사람이 수정처럼 맑아지고 풍성이 채워질수록 사람의 속과 겉이 같아지면서 투명해집니다. 그래서 가릴 것 없이 죄성이 다 드러나고 하나님 앞에 가져가 제물로 드리고 그리스도의 거룩함으로 입혀주시기를 간청하고 기도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비밀은 그리스도이고 그리스도의 비밀은 교회입니다. 우리가 완전하게 세워져 갈 수 있도록 날마다 부르짖고 주님께 생명을 걸고 매달리는 기도를 드리는 역사가 일어나야합니다. 목마름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그리스도의 풍성이 채워지기를 강청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비밀이신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위해 일상의 모든 삶이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하나 되고 그리스도의 역사하심이 실제가 되기를 기도해야합니다. 그리스도의 몸이 되면 주의 일이 나의 일이 되고 공동체를 사랑하게 됩니다. 교회를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앞에 생명을 받아서 주의 일에 협력하는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장성한자로 세움을 받고 나로 인해 장성한자로 세우기 원해서는 창세기 2장 말씀처럼 아무리 사람이 경작하더라도 하나님이 비를 내려 주셔야만 하듯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간청하고 기도해야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에 경작을 충실히 하고 하늘에서 비를 내려주시기를 기도하는 역사도 일어나야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육체의 고난을 구원을 위한 고난으로 채우기를 원하시고 묵묵히 감당하는 역사가 있기를 예수의 흔적을 지닌 복음의 일꾼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이 비밀이 말씀 가운데 우리의 심중에 생명으로 임하셨는데 이로써 내가 사람 살리는 도구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합니다. 구원을 이루기 원해서 삶 속에서 복음 때문에 참는 고난을 육체에 채울 수 있는 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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