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 최은숙 | 2021-08-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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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 바울을 통해서 복음을 받은 에바브라가 자신의 고향에 교회를 세웠는데 그 골로새교회가 혼탁하고 문제가 많은 소리를 들은 바울이 전혀 얼굴도 모르는 성도들을 향하여 그들의 혼탁한 마음들이 정함 받기 원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서신을 쓴 내용입니다. 나를 통해서 누군가가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게 되고 내가 전한 복음 때문에 그 인생이 바뀌고 저주의 결박이 풀리고 구원의 세계가 왔다면 이것도 감사한데 나의 전도를 통해 교회가 세워지고 한 심령이 저주에서 풀려나 복을 받고 그가 복의 근원이 되어 그를 만나는 사람마다 엄청난 구원의 파장이 일어나는 역사가 우리의 일생에도 나타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내가 예수를 만나 구원을 받고 완전히 거듭나서 썩어질 세상에 연합하지 않고 흑암의 권세에서 풀려나서 하늘에 소망을 둔 주의 자녀로 말씀을 담은 그릇이 되어서 때를 따라 나누어 주고 나누어 주는 것으로 상대를 회복시키고 살려내고 어두움에서 불러내고 주께로 이끌어가는 은혜를 입게 되면 나만 변화 되는 것이 아니라 나로 인해서 한 영혼 한 영혼이 변화 되어 그 영혼을 통해서 또 다른 영혼이 변화되어 가정도 살아나고 공동체도 살아나는 구원의 공동체가 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바울이 하나님을 만나서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가는 곳마다 수많은 고난과 핍박을 당하더라도 영생 얻도록 작정된 자 한명 디모데를 찾아내고, 루디아를 골라내고, 디도를 만나게 해주시고 그들을 통해서 엄청난 파장이 일어나고 유럽에 복음화가 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미세한 씨 하나가 뿌려졌는데 큰 나무가 되고 많은 열매가 맺어지는 과정에 어긋난 길을 가게 되어 진리가 되기 전에 세상의 풍속과 이단의 사상과 자신들의 문화로 복음이 희석되는 역사가 일어났듯이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여서 오직 말씀을 담은 그릇이 되고 말씀을 생명으로 순종하여 따라가야 합니다. 그러나 삶 속에서 얻은 경험과 인간적인 본성과 산당들을 버리지 못하고 복음을 희석시켜서 또 다른 예수를 나에게 가장 합당한 예수를 만들어 예수의 이름은 붙었지만 본질상은 어두움의 영인 속에서 속고 있는 우리들에게 이 골로새서가 주시는 말씀이 우리도 살려내고 건져내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빛으로 임한 주님으로 인해 자신이 누구보다도 크고 선하다고 생각했고 자신의 지식과 지혜가 하늘의 것에 비하면 배설물 밖에 지나지 않는 것을 알게 됩니다. 바울은 주님을 만나고 난후에는 자기 안에서 끝없이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배설물로 여기고 나는 날마다 죽노라하는 고백은 하나님보다 앞서가지 않기 원해서 늘 주님을 따라가면서 늘 구원을 이루기 원해 자기 자신과 싸우는 고백을 하고 그러면서 생명의 그릇이 되어 보내시는 곳마다 사람을 살려내는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누군가가 복음을 받고 구원을 받아서 한 반열로 갈 수 있게 시작된 복음의 역사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이 서신을 썼을 것입니다. 골로새교회는 신비주의가 많아 이단사상이 난무했고, 헬라의 영지주의, 유대인의 율법주의로 혼란에 빠지게 되는 역사를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바울을 통해 그리스도의 풍성을 전하기를 원했고 그리스도의 비밀한 계시가 그들에게도 열리기를 원해서 그리스도를 알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것은 살아나기 원함이고 그래야 온전한 길에서 벗어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알아가게 되면 복음에 충실하게 되고 복음이 내 안에 들어와 채워지면 우리의 심령이 치유가 일어나고 회복되며 영적으로 성장하게 되어 날이 갈수록 예수의 모습이 나타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인생을 살면 살수록 우리에게 쌓여지는 것이 상처와 배신과 고달픔입니다. 이렇게 아파하는 골로새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 그들이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오도록 초청하면서 인도해 가는 것이 이 메시지입니다. 오늘도 말씀을 듣는 우리가 그리스도에 대해서 바르게 알아야 구원에 흔들리지 않고 온전한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이 내 영혼을 회복시키고 치유 받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1절, 바울은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어떻게 힘쓰는 것을 너희가 알기를 원한다고 하고, 1장 29절에도 힘을 다 하여 수고 하노라 하며 바울이 힘쓰는 것을 강조 하였는데 이것은 영적전쟁에서 사력을 다하고 애써 최선을 다 한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골로새 성도들과 라오디게아 성도들이 혼돈하여 갈 바를 알지 못하고 헤매일 때에 자신은 그리스도의 풍성한 비밀의 위대함을 분명히 만나서 확실한데 그들도 이 좋은 세계를 시작했는데 변질되고 혼돈이 되어서 제발 이 비밀의 계시를 분명히 알아서 세상과 짝하여 이 복음을 버리지 말고 이 은혜의 주인공 되기를 원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애쓴다는 것입니다. 골로새와 멀지않은 라오디게아교회에 대해서도 언급하는데 그들은 풍요로운 도시 교회인데 믿음도 없으면서 스스로 부요하여 자기만족에 빠져있는 상태여서 자신들의 영적상태를 모르고 계시록에서는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하십니다. 신령과 진리가 하나가 되지 못하므로 아리송한 위험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2절, 바울이 그들을 위해서 힘쓰고 있는데 그들이 위로 받는 것이 다른 세상 것으로 위로 받는 것이 아니라 점점 신앙이 성장되어지는 위로가 있기를 원한다고 메시지를 쓰고 있습니다. 우리의 본질이나 근본이 선명하게 다져지고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하나님의 아들의 세계로 옮겨가 육과 영이 분명해지고 말씀을 받기 전과 받은 후가 달라지는 역사가 일어나면 좋겠습니다. 말씀을 들으면 어제와는 달라야합니다. 오늘 말씀으로 새롭게 믿음의 길을 가야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으로 위안을 받습니까? 나를 알아주고 세워주고 세상적으로 풍요로 왔으면 좋겠다고 하면 신앙의 왕초보 단계입니다. 말씀 한땀 한땀으로 거룩을 입어 갈 때에 받는 위로와 위안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고 이런 은혜가 우리에게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보이는 것에 영향을 받고 성도의 본분을 잊어버리지 말고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의 세계를 가면서 말씀으로 온전한 단계로 가고, 날마다 그리스도에 대해서 깊이 알아 가게끔 하나님께서 인도하셔서 그 넓이와 풍성의 깊이대로 채워져서 하나님의 나라가 표면적인 것이 아니라 뼈 속 깊이 세포까지도 주의 것이 되는 역사가 되려면 사랑으로 연합하고 조건없이 헌신하고 섬기게 하는 것입니다. 죄악의 멸망의 길로 쓰임 받지 않게 하시고 구원의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고 공동체가 세워지는데 쓰임 받게 하신 것에 너무 감사한 것입니다. 상대방의 영혼에 유익이 된다면 구원받는다면 아낌없이 내 줄 수 있는 아주 정직하고 신실하며 진실한 영이 우리 안에 와서 거짓되고 부패한 것을 정화 시켜서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거룩을 입는 그리스도 안에서 내 존재가 완전히 변화 되어서 주와 연합하고 주의 영으로 지체를 섬기면서 그들에게도 주의 영으로 변화되어 가는 길을 만드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의 역사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저 천국에서 만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육체로 임하셔서 이 땅에 다니시는데 눈이 열리면 알아 볼 수 있는 세계를 깨닫게 되면 그 안에 감춰져있는 하나님의 무궁무진한 지혜와 지식과 모든 보화를 알수있고 그리스도의 풍성이 들어오면 세상의 창조의 이유를 알게 되고 피조물이 화답하는 역사가 일어나고 하나님이 세상의 역사를 쓰시고 만물을 주장하시는 것을 깨닫게 되고 나의 모든 것도 안배하시고 하나님의 세팅해 주신 삶 속에서 운행하게 하시는데 주님과 연합하지 않고 썩어지고 없어질 것에 연합하여 세상에 육으로 타락한 욕망으로 살아가는 구원의 날을 유실하는 혈류병 환자가 어느 날 말씀을 듣는 중에 주님의 옷깃을 잡으므로 고침을 받은 것처럼 우리도 고침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세계는 알면 알수록 풍성한 세계입니다. 살아가면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어떻게 누릴까? 이런 것이 아니라 어떡하면 주님을 기쁘시게 할까? 어떡하면 주님의 뜻이 이루어질까? 오직 구원의 관심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더욱더 알아가게 되고 무궁무진한 비밀의 세계가 열려서 평생을 예수 믿어도 날마다 새롭고 사모하게 되고 기대가 됩니다. 오늘 이 시간에도 영생을 위하여 가는 과정인데 말씀을 들으며 아는 것 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고 날마다 새롭고 이런 세계를 하나님께서 신령한 영으로 채워가시고 고쳐가시는 것입니다. 병든 자를 고치러 오셨다는 예수님이 말씀으로 오셨는데 말씀을 통해서 치유받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생명단계는 날마다 새롭고 산길입니다. 오늘도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알게 하시려고 메시지도 주시고 삶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인생 전체의 삶이 신앙의 훈련이고 구원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입니다. 인생의 목마름은 인생의 허탈함을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인생을 통해 광야생활을 하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드러나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 내 인생의 주인은 나였습니다. 내 방식, 내 생각, 나의 계획대로 움직이는 것은 구원과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내 주인이 주님으로 완전히 바뀌어야 그 때부터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내 생각 내 기준을 내려놓고 순종하고 가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신앙이 성숙했다고 느끼는 그 순간은 어떤 모든 상황에 주권을 하나님 앞에 내어드리고 묻자와 하면서 내 인생 주인이 주님이 되셨을 때 그 때에 비로소 영적으로 성숙 한 것입니다. 자신의 삶의 주관자가 자신일 때 신앙이 퇴보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주인이시고 우리의 주관자이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셨습니다. 모든 인간은 지으신 이를 찾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위치를 지켜야합니다. 회복의 세계는 자신의 위치와 분수를 아는 것입니다. 내 말을 많이 하려 하지 마세요. 내 인생이 아직 미완성인데 생명을 살리는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에 대해서 날마다 알아가려고 애써야합니다. 사랑한다면 상대에게 맞추듯이 오늘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이 주님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사는 것이 주님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순종하려고 애쓰는 것이 주님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이라는 단어를 늘 기억해야합니다. 우리는 그 안에서 살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 분에게 속했기 때문입니다. 그 분의 뜻대로 인도함을 받는 피조물임을 알아야합니다. 7절,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우리의 인생의 열매가 감사의 열매로 맺어야합니다.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구원받은 은혜 입은 사람은 감사로 나오는 것이 신앙입니다. 신앙의 척도는 열매로 알 수 있습니다. 열매는 감사로 알 수 있습니다. 광야 인생길에 아무리 고달프고 힘들더라도 잃어버린 감사를 찾는 것이 회복이고 구원입니다. 감사를 찾는 것이 영혼이 회복 되는 길입니다. 사소한 것에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우리는 생명의 빛이라고 하셨는데 어떤 고백을 하고 살아갈지? 어떤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빛을 발하고 살아갈지? 잘 생각하고 고민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인지 우리는 모두 어렵고 위험한 가운데 있지만 한결같이 말씀 받고, 한결같이 전도하고, 한결같이 건축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이 열어주시는 길을 가고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내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끔 힘을 다 빼시고 주권을 넘겨드리게 하시는 것입니다. 불기둥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시는 대로 가는 것입니다. 내가 원치 않는 방향과 시간으로 주님의 지시에 따르게 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의 주인 되심을 인정하고 그저 감사로 가야하는데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자신이 주인이 되어 자기 식대로 살다가 원대로 안 되면 원망하고 불평하여 모든 것을 놓치게 됩니다. 신안생활의 필수과목이 인내하고 오래 참으며 기다릴 줄 알아야합니다. 내가 길을 열지 말고 열어주시는 대로 이끄시는 대로 감당만이 씨가 되는 것입니다. 주님 부르시는 그날까지 오늘을 잘 살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주님과 동행하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기도해야하고 묻자와 해야 합니다.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너무 불쌍한 인생입니다.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이런 세계에 말씀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화답할 수 있는 인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절로 감사와 찬송하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우리를 향하신 한 가지 주님의 소원 주님과 동행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이 비밀을 아는자는 주님을 주인으로 고백하고 그 분의 뜻대로 따라가는 은혜가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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