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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쫒음이 아니니라 이명빈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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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골로새서2:6-8절 개역개정

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그리스도를 쫒음이 아니니라

26 <그리스도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안에서 행하되> 말씀은 열심을 다해서 충성하라는것이 아니라 내안에 임하신 그분에 역사하심을 쫒아서 내안에서 그리스도가 나타나도도록 순종하라는것입니다. 인간에게서 나오는 윤리 도덕이나 선한 행위가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실상, 그신성이 우리의 삶을 통하여 드러나게 하라는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온전히 나를 주관하는 주인이 되면 그안에서 행하되 실제가 되는것이다. 사람이 계획하지 않아도 영이시기때문에 마음을 움직이고 마음을 움직일때 순적히 순종하고 가다보면 어느것하나도 헛된것이 없는것입니다. 사람을 만나게 하시는것도 사건을 만나게 하시는것도 지나고 나면 하나도 뜻 아닌것이 없고 헛된걸음 헛수고 하는것이 하나도 없는것입니다. 이렇게 그분이 말하게 하심에 따라 그분의 행하심을 따라 운행을 당하는 생명 단계가 있다는것입니다.

2:7땅아래 깊이 뿌리를 박으라 했고 땅위에 세움을 입으라고 했습니다. 뿌리가 내려야 꽂도 피고 열매를 맺고 삶속에서 세움을 받게 되는 이런 역사가 일어나는것입니다. 아무리 가물어도 뿌리 깊은 나무는 폭풍속에서 무너지지않습니다. 뿌리가 약하니 빨리 죽고 메마르고 시달리게 되는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나타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고 거짓 믿음인것입니다. 분명히 살아계시는데 내심령가운데 역사하심이 없다는것은 성숙되지 않은것이고 생명단계에 못들어 간것입니다. 당연히 주님이 없으니 행함이 없는 믿음이 되는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실제가 없으니 겸손한척 , 의로운척, 믿음이 있는척, 비석을 꾸미고 회를 칠하게 되는것입니다. 실제가 오면은 비석을 꾸밀 이유가 없는것입니다. 있는 그대로 모든것이 되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냥 모든일을 할수 있는것입니다. 그분에 사랑으로 말이암아 사랑할수 있고 그분의 관용으로 말미암아 관용할수 있는것이고 그분의 겸손으로 겸손할수 있는것이고 그분의 오래참음으로 말미암아 오래참을수 있는것입니다. 그분이 인도하심을 따라가다보니 날마다 새롭게 창조함을 입어가는 역사가 일어나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역사를 통하여 우리를 약속의땅 가나안 땅으로  이끌어 가시는데 이 가나안땅이 예수그리스도라는것입니다. 애굽신앙이 있고 광야 신앙이 있고 가나안신앙이 있는데 애굽보다 광야가 광야보다 가나안이 점점 하나님을 깊이 아는것입니다. 외적으로 믿는것이 아니라 옛교회 모습이 아니라 골로새서는 그리스도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는것입니다. 계시가 깊으면 깊을수록 하늘문만 열리고 영적인 세계만  열리는것이 아니라 깊으면 깊을수록 사단의 역사도 열려서 마귀의 역사도  심해지는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풍성을 누리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전쟁이 치열하게 일어나는데 외적인것만 보여주면 전쟁을 할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육성안에 감추어져있는 아주 오래동안 조상으로부터 내려온 일곱족속이 살고 있는데 구원의 세계에 구속사를 써내려가는데 걸림돌중에 걸림돌이고 원수중에 원수인것입니다. 일곱족속이 또아리 틀고있는 자존심을 건드리고  이면체면을 건드리고 과거에 치부를 드러내면 우리는 못삽니다. 그래서 원수는 딴데 있는것이 아니라 내안에 있다는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날마다 가나안땅에 들어가기전에 반항하고 반역하였던것처럼  이것이 우리 육이라는것이다. 애굽보다도 광야보다도 가나안땅에서 그리스도의 풍성을 누리는 반면에 사단의 역사도 치열하게 일어나는것입니다. 처음 이말씀의 맥을 모르면 신앙생활하기 힘든것입니다. 자존심 상해서 못살겠다고 하는것입니다. 인격을 모멸하냐 대우를 안해주냐 이것때문에 힘들어 하는것입니. 그런데 이가나안땅을 정복해야만이 그리스도의 풍성을 누릴수 있는것이다. 나의 이본성을 정복하지 않고서는 내안에서 그리스도의 풍성을 누릴수가 없는것입니다. 옛사람의 주인인 사단이 우리안에 또아리 틀고 있는게 내가 그고 그가나라 나자신이 사단이라는것이 이해가 안된다는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지음을 받은 피조물이 하나님을 떠나 왕노릇하는 자체가 사단인것입니다. 2:4 옛사람은 속이는 자입니다. 마귀의 조종을 받기에 속이는 자인것입니다. 내가 말하는데도 나도 모르는 말을 할때가 많습니다. 속이는 거짓의 아비의 인도를 받기때문인것입니다.

2:8골로새서에 바울이 만난 영적세계에 영적깊이를 계시를 통하여 신앙세계를 보게 되는데 이신앙이 애굽도 아니고 광야도 아니고 영적인 세계를 누리면 누릴수록 영은 굉장히 세미하시고 정확하신것입니다. 해빚가운데 떠다니는 먼지가 다보이는것처럼. 믿음이 약할때는 죄가 죄로 안보이고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없이  죄와 너무 친하게 잘살아가는것입니다. 그런데 믿음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그영이 세계가 열리면 열릴수록 죄가 느껴지기 시작하고 보이기 시작하고 생각까지도 죄를 걷어낼수 있는것입니다,육의 사람은 말을 해줘도 모릅니다. 영의 사람은 마음에 직감으로 느낌으로, 분위기로도 알고 대기중에도 민감하게 분별히 되여집니다. 신앙은 성숙할수록 굉장히 치열한 전쟁을 하게되니 생각자체가 늘 긴장하고 깨여있게 되는것입니다. 그냥 무방비가 풀어놓지않습니다. 숨쉬는 순간순간 언제 타고 들어왔는지 보는것으로 듣는것으로 내안에 안개 깔듯이 가랑비 옷젖듯이 어두음을 깔아놓고 나를 실망하게 하고 좌절하게 하고 근심케하고 상처받게 한다는것입니다. 우리가 수십년을 교회생활을 해도 회계할줄 모릅니다. 하나님이 영이 임하면 회게보다도 더큰은혜가 없다는것을 알게 되는것입니다. 입술로만 회계하는것이 아니라 뼈속깊이 박혀있는 이저주의 죄악들 때문에 통회하고 자복하는 역사가 일어나는것입니다. 자기죄로 인하여 고통스러워 하다보면 하나님의 준비되는 은혜의 때를 만나게 되여지고 그시간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는것입니다.

우리가 철학,교양,윤리,도덕에 관한 인생을 삶을 살아가는데 지혜로운 말을 들으러 교회로 오는것이 아닙니다. 사망에서, 멸망에서 건짐을 받는냐 안받느냐 굉장히 중요한 세계에 들어와 있다는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골로새성도들에게 세상철학과 헛된속임수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것이 아니라 그것이 우리의 영혼을 노략하기 때문에 경계하라고 명령하는것입니다. 우리를 포로로 잡아가고 유괴한다는것입니다. 무역의 도시 골로새가 많은 인종들이 왔다갔다하고 많은 것이 왕래되다가 보니 각종 철학과 종교 사상이 혼합된것입니다. 말씀의 교제와 떡을 떼여야지 사람과 교제하다보면 그사람의 사상과 철학을 받게 되여서 나의 철학과 믹서가 되여 혼선이 일어나기 시작하는것입니다. 너희도 그철학과 헛된속임수가 너희를 사로잡을가 조심하라는것입니다. 세상 철학은 굉장히 그럴듯한 아름다운 뭔가가 있는것 같은데 안에 들어가보면은 생명이없고 텅빈 것입니다. 공허 한것입니다. 의도적으로 뭔가 꾸몄는데 사람을 속이는것이 들어있는 것입니다. 잡히는것이 없는것입니다. 그러니 골로새교회도 가만히 들어온 거짓선지자 이단사상이 있는것입니다. 영지주의가 있고 혼합주의가 있고 율법주의가 있고 금욕주의가 있는것입니다. 내가 살아오면서 내가 믿음으로 체험한것과 내가 규례와 의식에 나도모르게 전통이 되여가지고 영적 지식인것처럼 그것을 내세우면서 성도들을 유혹하는 자기만이 굉장히 비밀을 깨닫고 착각하게 하는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게 되는 이런 역사가 영지주의인데 내가 영지주의 인지도 본인은 모른다는 것입니다. 우리안에도 이런것이 믹스가 되여서 각자 나름대로 믿음이라는 터를 가지고 있는데 믿음도 하나요, 성령도 하나인데 예수믿는 사람한테 예수는 다 다르다는것입니다. 말이 안통하는것입니다. 각자가 빚어낸 예수를 가져다 내놓으니 교통이 안되는것입니다. 이것이 골러새교회에 가만히 들어온 거짓영이듯이 우리심령가운데 알게도 모르게 가만히 들어온 거짓영이 있어서 정답은 하나인데 각자가 정답을 들이대니 혼선이 되여지고 교회를 어지럽히는 역사가 일어나는것입니다. 인도자의 말에 순종하지 않으면 같이 갈수가 없는것입니다. 인간에 생각에나 사상에서 나오는 이런 잘못된 기초에 세워진 어리석은것에서 벗어나게 하기위하여 바울이 골로새서를 쓰게된 배경이라는것입니다. 골로새서의 혼합주의를 갈라내듯이 우리안에 혼선되고 있는 이 혼합주의가 허울을 벗고 온전한 진리로 들어가야 된다는것입니다. 우리도 모르게 어그러진 길을가고 우리도 모르게 또 헛된철학으로 자리잡고 가니 매시간마다 예배때마다 하나님께서 정한길을 말씀으로 열어주시고 다시한번 어그러진 길에서  돌이키게 하시고 말씀외에는 넘어가지 않기를 원하시는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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