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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할례 최은숙 20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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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의 할례 >

 

 오늘 말씀의 주제가 그리스도의 할례입니다. 그리스도의 할례는 예수님이 내 죄를 위하여 대속해서 죽으셨으므로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서 이제는 죄에서 끊어지고 육에서 끊어지고 마음에서 죄를 끊어내는 것이 그리스도의 할례입니다.

 

 세상은 참 화려하고 각자의 개성과 사상으로 세상을 이기고 이기려고 합니다. 각처에서 모인 왕성한 헬라문화의 위력 앞에 아주 비참하게 십자가의 형벌로 처형당한 예수님을 구세주라고 증언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오늘날 의학과 과학의 첨단기술 앞에 예수님만이 구세주이시며 구원 주라고 증언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끝까지 기도해야 할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구세주로 잡고 갈 수 있는 은혜가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합니다.

 

 죽기까지 복종하신 예수님의 신성을 인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남을 밟고서라도 이기고 큰 자가 되려는 세상 가치관과 그 영으로 채워져 있는데 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라고 하시는 주님의 논리가 세상과는 전혀 맞지 않아 듣기도 거북합니다. 죽을지언정 자존심을 내려놓지 못하는데 이 자존심이 거룩한 주의 형상을 입는데 가장 걸림돌이라고 말씀하시고 우리 안에 자존심으로 세워놓은 기라성을 부수려고 하면 억울해합니다. 오늘 바울은 이것이 사단의 속임수라고 하며 속지 않기를 권면합니다. 속임을 당하는 것에는 반드시 자신의 욕심이 있습니다. 마음에 욕심이 있으면 헛된 철학과 헛된 속임수에 빠지게 되어 매우 공허한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일에 결말이 회개하는 것이 되면 안 되고, 아름다운 열매가 맺어져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좇으려면 우리 안에 욕심을 버리고 날마다 말씀으로 우리 안에 욕심을 가지 쳐 주시고 우리를 생명으로 인도 해 가십니다. 누가 헛된 철학과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하지 못하게 하라 하셨는데 그 노략을 내 안에 내가 하는 것입니다. 이 경고의 말씀을 한 뒤에 우리에게 주어진 주로 주신 그리스도 안에 충만함은 얼마나 귀한 복된 것인데 그것이 육신에 거하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골로새서는 옥중 서신인데 여기에 사람의 이름이 많이 등장됩니다. 우리는 복된 구원의 역사를 써내려가는 이름으로 오늘 믿음의 행전에 기록되는 역사가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성령으로 시작한 골로새교회가 왜 이단의 사상이 들어와서 시끄럽고 갈라지게 되었는가? 그 이유는 인간의 약점인 늘 부족을 느끼는 열등감인데, 주를 바라 봐야하는데 각처에서 들어온 경제적으로 부요하고 넉넉한 사람들을 바라보고 열등감에 빠져 문화와 교육 경제 등을 동경하며, 자신이 처한 환경에 감사가 없고 속한 공동체에도 애착이 없어 주변의 상황에 흔들릴 수밖에 없고 믿음에 자존감이 없어 강단으로부터 흘러내리는 말씀이 뿌리를 박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전통과 학문이나 경험에 의한 것 사상이나 철학으로 세상의 초등학문을 좇으면서 자신의 경험이나 생각이 말씀보다 앞서서 진리를 벗어나도록 헛된 속임수에 속는가? 말씀으로 예수 안에 뿌리를 깊이 내려야 하는데 사람의 전통과 경험에 뿌리를 내려서 세상의 조류에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영생하는 생명나무가 되기 위해서는 부활 생명이신 그리스도에 뿌리를 내려야합니다. 영생을 공급하시는 그리스도에게 뿌리를 내려야 영생으로 들어가는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사람을 나무로 표현하는데 나무는 뿌리를 박을 수 있는 곳을 선택할 수 없습니다. 전적으로 수동적입니다. 믿음은 위로부터 주셨고 하나님께 결정권이 있습니다. 예수님께 뿌리박은 교회가 된다는 것은 우리가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신 은혜입니다. 세상에서 구별되어 교회 와서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엄청난 은총입니다. 말씀이 들리고 말씀에 뿌리를 내린다는 것은 나의 선택이나 노력의 문제가 아니고 은총이라는 것을 받기 원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말씀을 듣고 삶 속에서 말씀을 묵상하면서 가는데 믿는다 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묵상하면서 자신의 소견대로 살아갑니다. 말씀 묵상 초점이 그리스도로 향해야하는데 자신생각을 묵상하다보면 초점이 자신에게 향하여 있게 됩니다. 내 생각과 경험에 갇히게 되면 그 순간부터 영원의 길은 막히게 됩니다. 주님과 깊게 사귀게 되면 엄청난 구원의 세계로 들어가게 해 주시고 그때마다 우리 영혼에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감정을 믿지 말고, 말씀을 향하여 그리스도에게로 눈을 돌려 말씀으로 향해야 합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그 뜻대로 살려고 애쓰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깨달음으로 맺힌 것이 풀어지고 자신을 힘들게 했던 염려와 불안도 풀어지는 은혜를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그리고 주님의 신비한 기름 부음과 만져주심으로 마음이 편하고 기쁜 안식을 누리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좇게 되면 우리의 삶에 너무나도 놀라운 기적 같은 변화가 오게 됩니다. 세상 학문과 세상 철학이 줄 수 없는 삶의 변화 인격의 변화 존재의 변화가 있습니다. 살아 계서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라 산자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말씀에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들으니까 그 생명이 나를 변화의 길로 이끌어주시는데 말씀이 들리지 않으면 변화되지 않아 날마다 그 자리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특권은 묶인 것에서 풀려나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는 중에 자신도 모르는 중에 결박이 풀어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막혔던 것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시는 인생으로 새로운 비전을 갖게 되는 은혜가 있습니다. 이 시간에도 주님이 주시는 구원의 은총을 우리 영혼 깊은 곳에 심겨지는 부활의 생명으로 새로운 생명단계로 한 단계 넘어가는 역사가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10, 그리스도를 주로 받았다고 하셨는데 그리스도의 모든 신성의 충만함이 우리가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말씀으로 채워질 때 점점 신성의 영이 채워져 그리스도로 충만 해지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육신을 쓰시고 이 땅에 오신 삼위일체 성자 하나님이십니다. 아버지로부터 모든 만물의 충만함을 받으신 성자이시고 사람 안에 하나님의 충만을 입게 하여주시는 분입니다. 말씀 안에 온전히 거하게 되면 그때마다 그리스도의 충만한 세계를 열어 주시는데 할 말을 주시고 지혜를 주시고 갈 길을 보여주시고 끊임없이 기름부음을 받게 해주셔서 하늘의 신령한 것들을 공급 받아 준행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해주십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통해서 날마다 우리가 받는 것은 주의 신의성품에 참여하는 거룩한 주의 형상을 입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 날까지 말씀으로 하나님의 성품을 공급받아야합니다. 새롭게 지음을 입고 창조함 입고 가야합니다. 그래서 늘 하나님의 사랑을 공급받는 것입니다. 신성한 충만 안에는 기쁨, 사랑, 양선 ,평안 , 오래 참음이 있어 너무나 아름다운 신성의 성품을 말씀을 통해 뜻대로 살려는 심령들에게 주의 영이 임하여주셔서 조금씩 채워지고 우리 영이 자라나 하늘의 신령한 것들로 채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이 자라나 평안한 사람 , 온유한 사람, 섬기는 사람. 절제하는 사람이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주로 받았다면 우리 안에 임하신 그리스도로 인해 지혜와 지식을 공급 받고, 말에도 능력이 있어서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그대로 되니라 하신 것을 실제로 보는 내 말이 더 이상 허공을 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되어져서 말씀하시는 대로 그대로 이루어지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르치고 양육하는 능력도 위로부터 받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때마다 시마다 맛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영이 임하면 영의 세계를 분별하고 시대의 징조를 알게 됩니다. 말씀이 생명이어서 치유의 능력이 있고 죽은자도 살리시고 병든자 고치시는 능력이시기 때문에 못하시는 것이 없습니다. 기도 중에도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게 되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능력으로 역사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백만장자 같은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 가지고 주님을 믿고 신뢰하면서 주님이 주시는 공급을 따라서 살게 되면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이 그리스도 안으로 옮겨 부음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부족함이 없는 것입니다. 주님 안으로 들어가면 그 자체가 충만입니다. 우리는 주님 안에 있기 때문에 늘 온전하고 완전하고 부족함이 없습니다. 없어도 있는 사람보다 더 만족하고 감사하고 살 수 있는 것이 그리스도의 풍성입니다. 방대한 그리스도의 풍성을 날마다 말씀으로 주시는데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가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이심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와 우리가 온전하고 완전한 관계가 되면 다른 숭배의 대상이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구원주로 만나게 되면 세상에 부러울 것도 바랄 것도 없습니다. 주님으로 인해 만족하고 감사하는 예수님이면 됩니다.’ 라는 고백이 절로 나오게 됩니다. 이 엄청난 구원의 기적을 목숨을 걸고 지킬 가치가 있습니다. 이제는 감정 따라 다니지 말고 예수님께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헛된 철학과 생명의 메시지 중에 우리는 늘 택해야합니다. 생명의 메시지를 택하려면 나를 부인해야하고, 세상 철학을 택하면 믿음을 떠나야합니다. 이런 선택이 우리 삶 가운데 일어납니다. 기도와 하늘의 지혜를 받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분 안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충만입니다. 그리스도가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이심을 진리로 우리의 심령에 뿌리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그리스도 외에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세상가치관에 잡히면 헛되고 헛된 것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할례를 받았다고 못 박는 것입니다.

 

 11, 할례받는 것은 육도 자아도 육체에 속한 천연적인 것도 말씀으로 처리하는 것입니다. 신명기 1016절에 할례를 명하신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서 마음의 할례를 행하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 육적 몸을 벗는 것이 얼마나 복인지를 알아야합니다. 이 땅에서 살면서 세상에 연결 되어 있지 않고 하늘에 연결되어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손으로 행한 육적 할례를 전부로 여기고 정작 자기 죄를 보기 싫어하는 단계가 아니라 육적 할례를 형식적으로 입으면 절대로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의 정죄하고 상대의 허물만 파헤칩니다. 그런데 마음의 할례, 그리스도의 할례를 입으면 내 마음에서 죄를 끊어내는 능력이 나타납니다. 죄악에 물든 육적 습관들을 하나하나 버리게 됩니다. 우리 육적 몸이 그리스도와 함께 못 박았느니라 이것이 말씀의 암기가 아니라 실제가 되어 자아가 끊어지고 세상과 연결 되었던 것이 끊어지고 믿음을 사용해 믿음으로 걸어가는 역사가 삶 속에서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십자가 능력이 아니고는 할례의 문제가 형식이나 의식이 되고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라는 신분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오늘의 생명의 역사가 있으면 내 정체를 벗어버리고 말씀 좇아가기 바쁩니다. 오늘 역사가 없어 과거를 따지게 됩니다. 할례가 신약에서는 세례이지만 지금은 생명을 얻은 성결한 예식으로 날마다 성령으로 말마암아 새로운 생명을 얻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아직도 자아가 무너지지 않아 네 뜻대로 네 마음대로 하라.”는 소리를 듣는 것을 좋아해서 여기에 머물러 있는 사람을 바울은 초등학문 아래 있는 것이며 헛된 철학 헛된 속임수에 속고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죄를 끊어내고 순종해야 위의 것을 받는데 죄도 끊지 않고 순종도 안하며 천국이 임하기를 원하는 육을 베어 버리라는 것입니다. 세상 것이 충만하고 돈이 충만한 것보다 그리스도의 충만한 것이 영원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충만을 원한다면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아야하는 것입니다. 주님과 내가 하나가 되려면 내가 부인되지 않으면 주님이 내 안에 오셔서 주가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이루시고 획득하신 모든 것에 다 참예해야합니다. 티클 처럼 낮아지신 자리에 들어가고 하나님이 들어 세우실 때까지 우리는 한가지로 수종드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사단의 시험에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자랑과 이생의 자랑을 다 정복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십자가의 제물로 들어가신 그 자리에 들어가 내 죄를 십자가에 못 박아야합니다. 그리고 나면 부활의 생명에 참여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과 결혼하여 마음에 합한자 주님의 신부가 되면 그 그리스도 안에 있게 되어 그분의 풍성한 소유를 다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12, 우리 삶의 현장 자체가 다 세례장입니다. 날마다 우리는 죽고 삶을 통해 그리스도가 나타나는 할례를 입어야합니다. 육적 소욕을 끊어 버려야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한 생명으로 살아가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다가 보니 언제 이 생명이 나를 자라게 했는지 바울이 처한 영적 단계를 체험하고 맛보게 되면 세상 육적 몸 즉 우리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벗지 말래도 벗게 되고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 가게 되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한다.’는 말씀처럼 우리를 옥죄고 있던 것들이 다 풀리고 자유하게 되어 그 자체가 평강이고 안식인 세계 천국인 하나님의 선물을 누리게 될 줄로 믿습니다. 말씀을 듣고 말씀 안에 거하면 우리의 믿음이신 주님이 우리 안에 주입되어 주님이 자라게 됩니다. 누군가 나를 사망의 물에 넣어 줄때마다 죽어지고 옛사람이 죽어지고 주님이 이끄시는 새사람 영의 사람으로 올라오는 역사가 일어나 반복되는 나의 죄에서 말씀대로 회개하고 일으킴을 받는 역사가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죽어지고 새로 일으킴을 받는 것은 주님의 말씀으로 날마다 주의 사람으로 일으킴을 받으려면 내 안에서 주님이 일 하실 수 있도록 나를 내어 드려야 합니다, 나를 사로잡고 있는 세상의 속임수를 잘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내 안에 도사리고 있는 욕심이 무엇인지를 보아야합니다. 무엇이 우리를 교만하게 하였나? 더듬어 보면서 혹이라도 높아져 누구를 심판하고 정죄 하고 있다면 그를 정죄하기보다 내가 벗을 육적 몸이 무엇인지? 그리스도 할례입기를 원하는주가 되기 원합니다. 평생의 삶이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지나쳐버리지 말고 골로새 속에서 다투고 분쟁하고 정죄하면서 당을 짓고 믿음에서 떨어지는 실패한 사람들의 경지에서 우리도 동일하게 육적 옷을 벗을 수 있고 그리스도의 할례를 입을 수 있는 영적 은혜가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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