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 홈 >
  • 커뮤니티 게시판 >
  • 말씀 요약
말씀 요약
나를 살리신 십자가 이명빈 2021-09-22
  • 추천 0
  • 댓글 0
  • 조회 155

http://yeisung12.onmam.com/bbs/bbsView/144/5969041

[성경본문] 골로새서2:11-15절 개역개정

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3.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우리가 예수를 자기임의대로 내방식대로 믿고 오다가 우리심령가운데 예수가 오시면 그후로부터는 핍박이 따르기 시작한다. 끊임없이 나를 피박하던 세상임금이 이제 집을 비워줘야 되니까 영육간에 굉장히 영적전쟁이 치열하다. 사단이 미혹과 유혹이 굉장히 많은것이다. 그래서 공동체에서 떨어지고 믿음안에서 떨어지는것이다. 주님이 날이 가까워질수록 그공격이 더욱 심하다. 골로새교회는 셩령으로만 인도해서 쭉 한길로 한마음으로 가는것이 아니라 가다가 곁가지가 막드러나기 시작한다. 1)영지주의로 영적지식이 최고인것처럼 아는것을 가지고 주장하며 오늘의 성령의 역사를 방해한다.2)율법주의로 눈에 보이는 어떤것을 가지고 전통에 가치를 두는 직분가지고 무시하고 말씀들은 연수가지고 무시하는 이런 모든것들이 성경적가치를 훼손시키는 그리스도를 쫒음이 아니라는것이다. 3)보이는 유물론에 젖어서 실체가 보이지 않으니 손으로 만지고 눈으로 보이는것에만 매여있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것이다. 바울은 골로새서를 통하여 골로새교회에 침투한 이런 이단 사상들에 대해서 조목조목 일깨워 양육하는것이다. 골로새서가 우리안에서도 변질시키고 훼손시키는 복음외에 그어떤 사상들이 하나하나 제거되는 은혜들이 있어야 되는줄 믿는다.

2:11 그럼 그리스도의 충만을 체험하고 싶으면 우리안에 어떤 일을 일으켜야 하는가? 그리스도의 할례를 행하는것이다. 그리스도의 할례는 유대인이 육적으로 행하는 할례 하고는 근본적으로 틀리는 것이다.1)그리스도의 할례는 내가 죄를 끊는다고 (술,담배, 음란)끊어지는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이 내안에 들어와서 생명으로 역사하게 되면 그리스도의 할례가 행하게 되는데 그때부터 죄가 하나하나씩 끊어지는 은혜가 있는것이다.2)유대인의 할례는 특정한 어떤부분 허물을 제어하는것으로 언약백성 이라는 표징을 가지는것이다. 그리스도의 할례인 육적몸을 벗긴다는것은 옙4:22절에 썩어져가는 옛날 구습을 쫒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여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 이라는것이다. 그리스도로 옷입는것이고 세례 받는다고 말씀하시는것이다.

 2:12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을때 십자가와 함께 이미 장사된것이다. 예수님이 살아나시고 나도 예수와 함께 살아가는것이 세례이다. 1)물세례는 의식적으로 그냥 내가 죽지않는 상태에서 내의를 쫒아 신앙생활 하는것이다. 수십년 신앙생활하면서 여전히 본성으로 살았다면 믿음이라고 말할수 없는것이다. 2)진정한 세례는 성령세례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사건인 성령세레는 완전히 나의 옛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죄에 대해서 죽고 그리스도의 영으로 새로운 존재로 태여나는것이다. 이것은 지혜와 지식과 성경을 아는 문제가 아니라 생명문제이다. 세상철학과 초등학문을 쫒아서 이룰수 없는것이다. 오직 주님만이 우리안에 오셔서 우리를 일으키시고 이끌어가는것이다. 바울은 감옥에 있는 최악의 상태에서도 하늘에 쌓아둔 소망이 넘 확실하기 때문에 사형선고를 앞에 놓고도 자유할수 있었다. 왜 그럴수 있었는가? 그영혼이 살아났기 때문이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이루어지니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때와 시를 쫒아서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니 성령에 취해 있는것이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충만이다.

2:13 죽었던 우리의 영을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다는것이다. 혈통으로 우리는 사는것같지만 우리의 영은 죽은자였다는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죄를 대속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실때 우리의 죄도 함께 죽었다. 그분을 부활시킬때 우리도 함께 부할시켰고 우리의 모든죄를 다사하셨다는것이다. 우리의 열심이나 노력으로 우리의 죄를 사할수 있는것이 아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너희 죄가 주홍빛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한다는것이다. 이세상 살면서 우리가 거대한 성을 쌓고 금은보화 다쌓아 놓는다해도 인생의 결말에 헛되고 헛된것밖에 없다. 죽은나사로를 살리는것보다 더중요한것이 영혼을 살리는것이다. 죽은나사로는 살려도 언제가는 또 죽는다. 우리에게 요양원을 허락하신것은 육으로 죽어가는 마지막 기회에 영을 집어넣어서 살리라고 주신것이다. 오늘 우리가 헛되고 헛된것에 마음뺏기지 않게 하나님은 잃어버린 인간을 사망과 그저주가운데 결박된것에서 풀어내셔서 생명으로 이끌어가시는 그 과정가운데 우리들을 두셨다. 이자리에 두시고 주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여러 결박을 풀어낼수 있도록 하셨는데 이렇게 큰 능력을 받고도 하나님은 인격적인 하나님이라 자유의지를 주셨기때문에 우리가 선택하는것이다. 우리가 응하여야만 열매가 나오는것이다. 아브라함은 태의 열매가 죽은자가 돼였을때 이삭을 받고 이것을 깨달았다. 이삭을 받기전과 이삭을 받은후에 삶이 완전히 바뀐것을 우리가 볼수 있다. 이전에 아브라함이 할수없던 일들을 하기 시작한다. 이삭을 번제로 드릴수 있는것은 태의 열매가 죽은자가운데서도 주셨는데 이삭을 번제로 드려도 하나님은 또주시지 않겠느냐 믿음에 확신이 생긴것이다. 그럼 우리에게는 언제주냐? 태의 열매가 다 죽은뒤에 준다는것이다. 1)믿음이 오기전에는 초등학문 헛된철학을 쫒아갈수밖에 없다. 2)환경을 전체를 통하여 우리의 에너지를 다빼고 육의 기운을 다빼신다. 3)내힘으로 살아갈수없도록 팔다리 다 끊어놓으신다.4)왜 예수믿는데 되는일이 없냐고 볼멘소리를 웨치면서 온다.5) 안되는것이 되는것이다. 가다가다 보니 우리의 태의 열매가 다죽어서 육적인 소욕 나의 에너지가 다 빠지게 되면 그때 성령이 역사가 일어나는것이다. 임의대로 하는 내안에 속성이 다 빠질때까지 하나님은 기다리시는것이다. 이렇게 아부라함처럼 영혼이 구원을 받게 되면 삶이 완전히 바뀌는것이다. 1)세상도 감당치 못하는 믿음이 생기는것이다. 2)영적인 통치를 받지 더이상 세상통치를 받지 않는다. 3)영역에서 벗어난다. 보이는것에 연연하지 않는다. 4)영에 속했으니 사단의 역사를 분별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쫒아가는것이다. 요8:56절에 너희 조상 아부하함은 나의때에 볼것을 보고 즐거워하고 기뻐하였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때에 죽은뒤에 부활이 오는것을 보았고 죄인이 의인되는것을 보았고 죽음이 생명되는것을 아부라함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믿음으로 살아가다 성령으로 난자의 세계를 들어가면서 이모든 세계를 맛보았다. 이런 은혜가 우리에게도 있어야 한다.

2:14 우리인생의 모든삶속에 판결문이 있다. 생명책에도 기록되지만 사망의 책에도 기록되고 행위록에도 기록된다. 그판결문에는 조목조목 내가 죄를짓고 잊고 있었던것이 다판결문에 낱낱히 기록되여있는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가지고 어떻게 우리가 살수 있어요? 그런데 주님이 십자가에서 다 도말해 주셨다는거이다. 죄인중에 괴수인 우리를 행한대로 심판하지 않으시고 생명의 길로 옮겨주셨다는것이다. 사망에 이긴자가 되여져서 승리의 삶을 살수 있도록 아부라함이 이길을 갔고 오늘 우리가 이길을 가도록 열어주셨는데 우리가 왜 담대하지 못하고 세상에 매여서 종이 되여가지고 죽을가봐 망할가봐 병들가봐 날마다 벌벌떠는 역사속에 이렇게 종노릇하느냐 이소리를 하는것이다. 정말 우리들에게 주님이 머리되시고 내삶이 주인되시면 한분만이면 됩니다. 절로 고백이 나오는 역사가 일어난다. 우리의 뜻대로 안되니 사니 죽니 이렇게 아우성치는것이다. 우리가 주인된 인생은 눈만뜨면 원망할것밖에 없다. 옳고그름을 헤아릴것밖에 없다. 어디를 보나 만족이 없다. 삶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일도 못믿어드린다. 모든것을 내방식대로 내계획대로 해야 되는데 그것대로 안되니 원망하고 불평하는것이다. 정말로 주님으로 만족할수 있는 구원만 깨지면 할레루야 찬송부르며 천성을 향해 갈줄 믿는다.

2:15 예수님이 십자가 사건과 부활사건으로 다이루신것이다. 다완성하신것이다. <너를 결박하고 있고 너를 주관하고 있는 혈통의 타고난 저주로부터 시작해서 세상에 모든권세와 정사자들을 내가 다이겼어> 그러니 너는 나와 연합하여 이겨 가라는것이다. 지금은 비방받고 조롱받아도 비방, 조롱거리가 우리안에 있기때문에 하나님이 받게 하시는것이다. 기독교는 도닦는 종교가 아니다. 의식으로 예배드렸다고 해결되는것이 아니다. 기독교는 생명이고 진리이다. 말씀을 통하여 그진리를 오늘 받으셔야 된다는것이다. 우리의 믿음은 십자가로 시작하는것이다. 믿음이 왔다는것은 십자가에 적용이 되여서 나는 죽었다는 소리이다. 십자가로 이기셨다고 하는것이다. 우리가 십자가로 어떻게 이겨요? 세상에 그어떤 정체성가지고 믿음생활 할수가 없다. 세상가치관과 구원의 가치관은 완전히 틀린것이다. 세상은 자기를 세우고 공노를 취하고 기념비를 세워가며 살아가지만 1)십자가는 희생이다. 나를 버리는것이다. 하고 싶은것을 포기하고 하기 싫은것을 품으면서 가는것이다. 2)십자가는 끊임없는 사랑이다. 어느정도 인간의 사랑은 한계가 있지만 이사랑은 끊임없는것이다. 3)십자가는 결단을 하는것이다. 감정으로 가는세계가 아니다. 고민하고 숙고하고 갈등하고 선택해도 결국은 선택할것이 사랑이다. 가며가며 힘든것이 사랑이 없어서 힘이든다. 용납이 해야 되는데 품어야 하는데 이것이 안되는것이 싸움이다. 그냥 보기싫은것은 보기싫은것이고 웬수같은 것이고 고개가 절로 돌려지는 것이다. 사랑없음을 애통하고 하나님앞에 사랑을 공급받기를 기도하고 그사랑으로 감싸기를 원하고 참아내기를 원하고 이러면서 가는것이다. 아가페는 사랑의 결정판이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심이 아가페사랑이다. 십자가의 능력없이는 참아주고 죽어주고 감당하고 헌신하고 충성하고 사랑할수가 없다.1)오늘 내가 십자가로 출발했는지? 십자가의 능력안에 있는지 보셔야 한다. 아니면 내가 지금 요행을 바라면 다른길을 찾고 있는지 보셔야 한다.2)내가 지금 이기지 못해서 안타까워서 기도하는것이 무엇인지을 묵상해보시고 죽지않는 죄성때문에 정말 하나님앞에 애통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3)내게 없는 힘때문에 애통하지 말고 물질,권세가 없어서 애통하지 말고 십자가로 세상에 이김이 없는것때문에 애통하면서 하루하루 십자가 적용하는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나를 살리신 십자가 허사라 2021.09.24 0 143
다음글 그리스도의 할례 최은숙 2021.09.19 0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