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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리신 십자가 오은아 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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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골로새서2:13-15절 개역한글

13. 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14.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박으시고

15.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성령으로 시작한 골로새교회에 이단 사상이 들어와 공동체가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후 기독교는 이 천년 동안 사단의 공격을 받아왔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에 가치를 두는 율법주의와 그리스도가 아닌 자기 의를 좇는 유물론과 신비주의 체험으로 꿈과 환상과 예언의 확신으로 말씀을 무시하는 미혹의 영들에 영향을 받고 있는 골로새 성도들에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바울은 조목조목 메시지를 전합니다.

마태복음13장14~15 씨 뿌리는 비유에서 씨는 하나님의 말씀인데 아무리 말씀을 하셔도 믿음이 자라지 않는 것은 마음 밭이 완악하여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한다 하십니다.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영이 살아나야 합니다. 바울은 지금 로마감옥에서 최악의 상황 중에도 - 그 영혼이 살아났기 때문에 자유 할 수 있으며 영혼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3~15절에 계시된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시고 의문의 율법을 폐하시고 악한 천사의 권세를 벗겨 버리심을 계시합니다. 죽었던 우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 죄를 사함 받는 것은 우리의노력과 열심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의 본성은 늘 하나님을 의심하고 불평하며 방황하고 엉뚱했습니다. 여종 하갈을 통해 이스마엘을 낳고 기근을 피해 애굽으로 내려가고 아내를 누이라 속이는 자였지만 태의 열매가 죽은 자 같이 되었을 때 이삭을 성령으로 잉태하고 낳고 난 다음에 아브라함의 믿음의 정체성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도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게도 하시고 약속하신 언약은 반드시 성취하신다는 것을 믿었기에 이삭을 번제로 드려 하나님의 시험에서 합격을 했습니다. 이제 이후로 아브라함은 오후 길을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순종의 삶을 삽니다. 죽으면 하나님이 운행하시고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하며 따라갈 수가 있는데 우리는 죽지 않아서 이유도 많고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14절 의문에 쓴 증서 영적 판결문을 말씀합니다. 저와 여러분의 인생의 모든 삶 속에 판결문이 있는데 이것이 생명책에도 기록되지만 사망의 책, 행위의 책에도 기록됩니다. 인생을 돌아보면 죄 지은 것 회개할 것 밖에 없어 판결문에는 죄가 조목조목 나열되어 있는데 주님이 십자가에서 의문에 쓴 판결문을 제거해 주신 것입니다. 어떻게 해도 지워질 수 없는 행위록에 낱낱이 기록되어 있는 것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죄 값을 다 치러주시고 생명의 길로 옮겨주신 은혜를 받은 우리입니다.

15절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정사와 권세 잡은 자는 는 공중권세 잡은 사단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포로로 잡았던 사단의 권세를 다 잡으셔서 이기신 주님이 함께 하자고 하십니다. 나보다 앞서 가셔서 일을 이루시고 싸우시는 주님과 함께 죽고 죽고 벗고 벗다보면 사단의 권세가 꺽여져서 당당한 예수의 사람이 됩니다. 죽었다는 말은 십자가를 이겼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방법과 가치관은 구원의 가치관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십자가는 희생이며 포기입니다. 십자가는 끝없는 사랑입니다. 십자가는 감정이 아니라 결단하며 가는 길입니다. 십자가의 능력이 없이는 참아주기도 죽어주기도 감당하기도 헌신하기도 충성하기도 어렵습니다. 이 재앙의 때에 우리의 힘이 십자가에서 시작되고 십자가의 능력 안에 있는지 요행을 바라는 다른 길에 있는지 보아야 합니다. 죽지 않는 죄성과 십자가의 사랑으로 세상을 이기신 주님의 사랑이 없음을 애통하며 십자가 적용을 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라며 십자가로 오늘을 시작하시고 십자가로 부활의 세계에 들어갈 수 있는 역사가 여러분들 삶 속에서 일어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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