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이 없는것들 | 이명빈 | 2021-1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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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골로새서2:20-23절 개역개정20.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규례에 순종하느냐 21.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22. 이 모든 것은 한때 쓰이고는 없어지리라) 사람의 명령과 가르침을 따르느냐 23.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 데는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따르는 것을 금하는 데는 조금도 유익이 없느니라 <유익이 없는것들> 하나님이 선민이라고 자긍했던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임의대로 수정하고 편집하고 더풍성하게 완전하게 해서 주님을 더잘 섬길수 있는 예가 되지 않을가해서 모세의 열가지 계명을 613가지로 조목조목 나눠서 목에다 걸고 어깨에 메고 믿음이 있는척 하면서 금욕하고 천사숭배하면서 너무 중한 짐으로 해왔지만 몸만 괴롭게할뿐 내면에는 변화가 없었던것이다. 하나님은 오늘 이시간에 우리에게 나를 만난 감격이 있냐고 물으신다.이 생명의 노선안에 있다면 껍데기에 치중하지 않는다고 하신다. 실체와 그림자가 완전히 분리가 되여진다고 하신다. 말씀을 받다보면 우리가 얼마나 본질을 떠나 그림자에 마음을 뺏아기고 허상을 쫒아 왔는지 알게 된다고 하신다.우리들이 한주간을 살면서 혹 내가 주님을 위하어 어떻게 충성하고 왔는지 아시죠, 혹 내가 이 코로나 위험중에도 예베드리러 와줬으니 교회에 도움이 되겠지 생각하는것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것은 영적인 착각속에 들어갔다는것을 아셔야 한다. 바울은 성령을 힘입고 나서 신앙생활에 영적인것에 전혀 유익이 없는것을 붙잡고 씨름하는 골로새성도들을 책망하면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권면하고 또 권면하는것이다. 오늘 이 골로새서를 지나가면서 우리안에 육체의 소욕을 쫒아가기를 원하는 거짓교사의 교활한 영에 속지 않고 분별히 됐으면 좋겠다. 우리들의 해야 할일은 오늘에 역사하는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것이다. 더이상 사람의 가르침이나 전통을 쫒아가서는 안된다.마태복음 6:6절에 너희가 기도할때 골방으로 들어가라고 하신다. 기도의 골방에서 내속에 은밀한것을 토해내기를 원하시는것이다. 기도의 골방은 가진사람은 절대 껍데기나 그림자에게 치중하지 않는다. 늘 하나님앞에 솔직하고 늘 하나님앞에 묻는역사가 일어난다. 하나님의 힘을 입어서 이겨내기를 원하는것이다. 사람을 의식하지않고 내주 계신곳이 그어디나 하늘나라가 되는것이다. 우리가 삼가 조심할것은 성령의 체험까지도 우리를 교만케해서 멸망할수 있다는것이다. 인간은 무섭도록 교만하게 만드것이 우리가 체험한 성령의 능력과 은사가 될수도 있다는것이다. 그러니 성령의 은사를 가지고 있는 최종적인 목적은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는것이다. 교회에 머리는 예수라는것, 예수땜에 우리는 모였다는것, 예수외에 친목하듯이 우리가 모임 가지면 안된다는것이다. 결국은 받는 은사가지고 교만을 떨다가 무너지는 역사가 일어나는것이다. 히10:19절에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는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다는것이다. 하나님과 대면할수 있는것은 예수의 피공로로 말미암아 죄사함을 받았기때문에 (죄가 있고는 못들어가는데 주님의 대속의 은혜로) 들어가 하나님을 만날수 있다는것이다. 오직 우리사이에 중보하실분은 예수밖에 없다는것이다. 골러새성도들이 실제를 만났으면, 실제와 대면하여 동행하는 길을 갈려면 십자가밖에 길이 없는데 어떤것도 그리스도와 대치할수 있는것이 없는데도 그리스도의 자리에다 게명을 놓고 규례를 놓고 신비주의와 철학을 놓고 경험을 놓았다. 바울은 이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를 말해 주는것이다. 20-22절: 율법의 멍에에서 자유를 줬는데 왜 또 이전으로 돌아가서 이건해야 되고 말아야 되고 이러느냐,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는것이다. 너희가 왜 세상에 속하여있는것처럼 세상에 규정과 율법을 지키느라고 애를 쓰냐고 하는것이다. 십자가는 사망을 당한것이다. 삼일만에 주님과 함께 부활하는역사가 일어나는것이다. 이제는 그리스도가 오시기전, 율법시대에 사는 우리가 아니다. 그 모든 율법의 요구가 십자가에서 완전히 처리가 되였는데 그렇게 금식하고 지켜행할려고 해도 되지 않던것들이 주의 영이 오셔서 나를 이끌어가시니,율법의 완성인 사랑이 내안에 들어오니 원수도 불쌍히 여기게 되여지고 품게 되여지고 함께갈수 있는 역사가 일어난다는것이다. 이렇게 더불어 먹고 마시는 세계가 왔는데 왜 너스스로가 금식하고 단식하며 육체의 방종을 억제할려고 몸에 고통을 줘가며 이렇게 애쓰면서 가냐 이러는것이다. 그리스도밖에서 애쓰지 말라는것이다. 주님이 우리의 생명이시고 주님이 우리를 변화시켜주는것이지 주님외에 그어떤것들이 규레나 전통이나 자기 율법적인것을 가지고 실제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하는 걸림돌인 이무수한것들이 실제가 오면 그냥 결박에서 풀어지는 역사가 일어난다는것이다. 굉장히 자유한것이다. 이자유함을 가지고 방종으로 가지 말라는것이다. 사랑으로 섬기는자가 되라는것이다. 예수만 보이시더라의 자리에 들어가는것이다. 내가 매여놓고 내가 치장했던 이것들이 나를 경건의 모양으로 높혀주고 굉장히 지혜있고 믿음있는 사람처럼 나를 보여지게 할줄 알았는데 실제가 오니가 너무 허상이고 그림자인것이다. "저사람은 정말 말씀대로 사는 사람같아…" 이런 소리를 듣고싶어하는 우리는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관습에 묶여서 사람을 의식하고 사람의 평가에 우지좌지 하는 역사가 일어난다는것이다. 그런데 주님이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신다. 사람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것처럼 그리스도가 내안에 오셨는데 그리스도가 오시지 않은것처럼 자의적인 믿음에 그런 면사포를 꾸며가지고 외모로 가는자 되지 말라는것이다. 거룩한 이가 너희안에 와있는데 말씀으로 와계시는데 말씀으로 순종하고 가면 되는데 말씀은 저버리고 애써 자기안에서 육체를 따라 살아서는 안된다고 말하는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문자적으로 익혀서 지킬려고 하는 이자체가 자신을 머리로 삶는것이다. 내가 이루려고 하는것이다. 바울이 사람이 명령과 가르침을 따르는것이 죄라는것이다. 이것을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기 원해서 정말 거룩한 삶을 사는데는 사람의 명령과 전통과 울법이 전혀 유익이 없다고 말하는것이다. 나의 선입견과 판단을 내려놓아야 되는것이다. 권면도 구원으로 연결되지 않으면 쌍방간에 상처만 되는것이다. 이제는 자신에 대한 확신을 좀내려놓고 세상가치관을 갈아엎고 진정으로 위로하고 체율하고 함께 자라가는 주의 지체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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