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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도 유익이 없는것들 허사라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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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골로새서2:20-23절 개역한글

20. 너희가 세상의 초등 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하느냐

21.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22. (이 모든 것은 쓰는 대로 부패에 돌아 가리라) 사람의 명과 가르침을 좇느냐

23.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데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좇는 것을 금하는데는 유익이 조금도 없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골로새서 2 : 20 ~ 23

 

조금도 유익이 없는것들 

 

골로새 성도들이 율법의 규례를 순종하고 사람의 명령을 따랏던 이유가 그것이 자기들에게 유익했다고 생각했기때문이다.

바울ㅡ성령을 힘입고는 그들이 진짜 무익한 것들에 취중되여 있는것을 책망하고 권면한다.

우리는 오늘 역사하시는 성령의 인도를 받고자 성령의 역사를 사모해야 한다. 

그런데 삼가 조심할것은 성령의 체험까지도 우리를 교만하게해서 멸망한다는 것이다.

성령의 은사를 가지고 있는 최종목적은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한 인격은 그리스도의 영이고 주신 길은 십자가의 길이다.

골로새 성도들이 실제를 만나서 실제와 동행하는 길을 가려면 십자가밖에 길이 없는데 그리스도의 자리에다가 계명.신비주의.철학.경험을 놓았다.

이런 잘못된 사상으로 말미암아 성령으로 시작했던 골로새 교회가 너무 어지럽고 혼돈이 오니 바울이 서신을 보내서 계속 그들의 사상에 주의를 주고 있다.

우주에 속한 모든것들이 다 그리스도의 그림자들인데 실제 대신 그림자를 택하는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아무 유익이 없는것들이라는 것이다.

 

십자가에 나는 죽고 주님이 역사하실수 있도록 나만 부인하면 되는데 금욕주의로 나를 쳐서 금식을 하고 육체의 방종을 억제하려고 몸을 심하게 다루어서 몸에 고통을 가하여 자신을 학대한다고 죽어지고 변화되는것이 아니다.

말씀이 생명이 되여지면 체질이 점점 녹아지고 육성이 무너지는 역사가 일어난다.

종교의 행위인 금욕주의 ㅡ 금식

뜻대로 살아보려고 금식한다.시간 정해놓고. 무릎꿇고.기도한다.

가인의 제사 ㅡ 눈물겹다.

부패된 땅에서 소산을 내려고하니 일부러 겸손ㅡ 참아야 하고 경건으로 가야되니 겸손한척.믿음 있는척.온유한척.살아야되니 얼마나 힘들었겠는가? 

내가 거룩해 지려고 애를 써서 거룩해 지는것이 아니라 거룩한 영이 와야만 거룩해진다.

     

고로새서 2:20~21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서 율법의 멍에에서 자유를 주셨는데 왜 세상에 속해 있는 것처럼 율법의 기준을 지키려고 애를 쓰느냐? 

이제는 그 모든 율법의 요구를 완성하신 십자가에서 허락하여 주신 그 보혈의 능력과 자유를 맛본자는 안다.

*나도 모르는 중에 주의 영이 오시니 눌리지도 않고 주인인듯 먼저 섬겨주고 먼저 인사하고 세상의 종에서 벗어나 자유하니 너무 떳떳하고 당당하다

 

이 자유함을 가지고 방종으로 가지말고 사랑으로 섬기는 자가 되려면?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야 한다.

1.자기방법. 자기의로 살아가던 세상의 초등학문이 죽었다.

2.종교를 통해서 얻고자했던 영적 세계도 죽었다.

3.영적 힘과 권세를  빌려서 영육간에 높고 큰 자가 되기 원했던것도 죽었다

4.혼과 결부된 세상의 모든 연결고리.섬기던 우상.스스로 선하다고 생각하고 만든 우상.스스로의 믿음의 기준으로 만들어낸 줄자가 있는데 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

 

실제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했던것들 (규례. 전통. 자기 율법적인것) 을 벗어나 실제안으로 들어가면 결박에서 풀어지기 때문에 자유한다.

실제가 오니 치장으로 경건한척.지혜있는척. 믿음 있는척 했던 것들이 너무 허상이고 그림자였다.

영생이란 ㅡ 그리스도의 신부의 자격을 입기 원하여 말씀을 따라가는 자들이다.

문자로 계시된 이 말씀을 영으로 깨여 생각하고 또 고민할때 이것이 기도가 되여 성령이 임하므로 진리가 풀리고 인봉이 열리는 역사가 일어난다.

 

골로새서 2:22~23

 

바울 ㅡ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기 원하여 거룩한 삶을 사는데는 사람의 명령과 가르침을 따르는것이(죄) 전혀 유익이 없다고 한다.

*그러니 내 선입견과 판단을 내려놓고 성령의 인도함. 통치함을 받기 원하여 성령의 계시가 아직 안 열렸으면 그림자인 윗질서에 순종하고 따라가야 한다.

*매일 말씀을 따라서 내 죄성을 찾고 캐내여 회개하고 영생에 유익한 쪽으로 자신과 싸우면서 가야 한다.

1.그리스도를 머리로 붙들지 아니하니 권면도 구원으로 연결되지 않으면 쌍방간에 상처만 된다.

2.말씀없는 삶을 살다보니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에서 옳고 그름을 따진다.

 

이제는 그리스도를 머리로 삼아서 자신의 확신을 내려놓고 세상 가치관을 갈아 엎고 진정으로 위로하고 체휼하고 함께 자라나는 주의 지체들이 되기를 원하고 유익이 없는 것들에 매이지 말고 실제이신 그리스도가 오시기까지 오직 십자가의 길밖에 열려진것이 없다는것을 알고 잘 죽고 가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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