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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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지체를 죽이라 이명빈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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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골로새서3:5-8절 개역개정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6.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7.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지난주에 위에것을 찾으라 말씀주시고 엄청난 하늘에 비밀로 감추었던 계시를 열어주셔서 생명단계를 허락하여 주시고 당당히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일수있는 능력도 말씀으로 주셨으니 죽이라 하신다. 우리가 이세상에서 살아가면서 무엇에 관심을 갖고 추구하는가에 따라서 우리의 인생도 운명도 달라진다. 코로나가 2년동안 게속 지속되여지면서 팔구천개의 교회가 문닫고 백만만성도가 소멸되는 불같은 연단가운데 환란가운데 하나님은 쭉정이와 알곡을 게속 추려내신다. 말씀이 없으면 끝까지 견딜수도 없고 남은자로 설수도 없는것이다. 그루터기 하나만 있어도 하나님이 그뜻을 이루어 가신다는 말씀이 진짜 우리에게 응하여져서 말씀만이 우리를 살리고 말씀만이 답이라는것을 아는자가 되여졌으면 좋겠다.

5: 우리가 암덩어리 하나만 있어도 칼로 도려내고 뽑아내야 된다. 이암덩어리를  잘라내기 위해서는 항암도 여러번 해야되고 제거하고나서는 또다른데 전이되지 아니하도록 항암제를 맞아야 되는 힘든 과정을 견디여야 한다. 그런데 몸에 암덩어리하고 비교할수 없는것이 육신의 죄이다. 암은 일시적으로 육적인 세상에만 해당이 되지만 이죄는 영원까지 영벌까지 이끌어간다. 그래서 하나님의 진노가 따라온다고 말씀하신다. 8:13절에 너희는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라고 말씀하신다. 육신대로 사는자는 순종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표현하는것에 우리는 주목하여야 한다. 순종하지 않음으로 짓는 죄가 오늘 땅에 지체속에 들어있는 음란과 부정과 탐욕이라는것이다

이것을 죽여야 되는가? 이것이 있으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기 때문이다.바울은 이죄는 피흘리기까지 싸워야 되는 대상이지 타협해야 될대상이 아니라고 말하는것이다. 우리는 예수를 믿어서 사람된 사람들이다. 새로은 비전을 받고 이땅에 살면서 하늘에 삶을 살아내야 되니 우리에게 요구되는것이 땅에 지체를 죽이는것이다. 음란 부정 사욕 악한정욕, 탐심 다섯가지을 지적했는데 이 다섯가지 종목 우리의 내면의 죄를 말하는것이다. 이것이 옛사람속에 들어있는 속성이고 조직들인것이다.

1)음란은 신약에 명사로 25번나오는데 비상식적이고 불법적인 관계를 말한다. 영적으로 하나님외에 다른것으로 관계를 맺고 있는것을 말한다. 하나님외에 내가 다른것을 좋아하고 사모하면 이것이 영적음란인것이다. 그다음 한단계 더나가면 2)부정한 자이다. 성경에 부정한 자에 대해서 많이 언급을 한다. 그다음에는 3)사욕이다. 이것은 자기도 모르게 이끌여가는 수동적인 측면에서 그냥 제어하기 힘든 욕구이다. 1:28절에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해서 하나님이 저들이 하기싶은대로 내버려두었다는것이다. 하나님앞에 버림을 받은 사람들이라는것이다. 일일히 터치하고 내길을 가지 못하도록 하나님이 가시와 담으로 막는것이 은혜이다. 4)악한 정욕이라는것은 자체가 악하기때문에 무엇을 계산하고 망설이고 이러는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그냥 이루어지는것이다.의도적으로 악한 행위속에 들어가는것이다. 명사와 동사를 합쳐서 56번씩이나 성경에 들어가는 아주 치명적인것이다.그다음 제일 밑바닥에 있는 죄가 5)탐심이다. 이탐심은 우상숭배니라고 말한다. 내가 가진것보다 더좋은것들을 바라는 욕구이다. 만족함이 없는것이다. 자기의 삶에 감사가 없는것이다. 내집이 있으면 만족할것 같은데 더큰집이 있으면 좋겠고 더좋은 차를 탔으면 좋겠고 자기가 한말에 책임을 못질정도로 하나님보다 다른것을 더탐내는것이다. 예수님이면 됩니다는 그냥 입술로만 고백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내안에 감추어진 탐심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그리도 원하는것이 많고 추구하는것이 많고 바라는것이 많아서 오늘 처해 있는 환경에 감사가 없는것이다. 그러니 이우상은 피조물을 하나님자리에 두는것이다. 연모하고 사모하는것이다. 모든죄악의 뿌리가 되는것이 탐심이다. 우상은 내가 좋아하면 우상이고 내마음에 사로잡히면 우상인것이다. 사람이될수도 있고 자식이 될수도 있고 돈이 될수도 있고 권력이 될수도 있고 정욕이 될수도 있다. 다섯가지안에 인간을 지배하는 내적인 죄악들이 영적인 존재로서 하늘을 바라보며 살아가야하는 우리들을 거짓그리스도인, 유사그리스도인, 무늬만 그리스도인 이런 자리에 들어가게 만드는것이다.

7 너희도 전에 그가운데 살때에는 그가운데 행하였으나 우리의 외적 죄악에 대해 말씀하신다. 우리가 혼의 영역에 갇히게 되면은 자기의 자존심과 이면체면이 중요하기때문에 생활가운데 무시로 폭력적인 언어와 감정들이 폭팔하면서 내안에 쌓였던 분함과 악의와 노여움 비방들이 쏟아져나오면서 주변관계를 파괴시키는 역사가 일어난다. 대인관계에서 믿음의 사람으로는 쓸수없는 부끄러운 언어를 사용하게 되는것이다. 음란보다 더무서운것이 자기 교만이다. 본질적으로 내적악도 죽여야 되지만 외적악도 무시할수가 없는것이다.

8: 우리가 제어 해야할 이땅의 지체는 사람을 해치는 말도 해당이 된다는것이다. 영원한 상처로 남아서 살인보다 더무서운것이 말이다.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의 할례를 입혀주신는데 그증거가 입으로 나타난다. 더러운 말은 입밖에도 내지 말라는것은 그것을죽이라는것이다.하나님은 깨끗하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시는분이 시기에 더러운 사람과는 상종을 하지 않으신다. 그런데 내가 더러운 자리에 들어가면 하나님의 임재가 없어진다. 미리암이 모세를 비방하다가 문둥병이 왔다. 비방도 하나님의 영역에 권한에 침해했기때문에 그리스도의 모든 세계를 들어가는데 들어가지 못하도록 단절시키는것이 입에 더러운 말이라는것이다. 어떤 쌍스러운 말을 해서가 아니라 자기를 위하고 남을 해하는, 나는 잘했고 너는 문제이고, 이런것들도 더러운 말에 들어간다는것이다. 그렇게 살아가는자를 외적 내적죄악을 통하여 진노를 쌓는다고 말씀 하신다.

 6: 이것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지체를 죽이라 하시는데 우리는 죽일수가 없는데 죽일려고 애쓰다보면은 하나님께서 은혜로 넘어갈수있는 이길수 있는 능력을 입혀주신다. 말씀으로 주실때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환경으로 밟으셔서 하나님이 진노로 망하게 하신다는것이다. 인간의 분노는 너무 충동적이고 감정적이고 원한에 찬것이지만 하나님의 분노는 공의의 심판을 가져오셔서 우리를 회복시키고 돌이키게 하여 주시는것이다. 하나님의 진노가 여러가지로 나타난다. 뢰성으로 나타날때도 있고 침묵으로 나타날때도 있다. 아부라함이 이스마엘을 얻고나서 배부르고 등따뜻해져서 13 이나 주님의 임재가 없음에도 하나님은 침묵하셨다. 우리들이 바람잘날이 없이 크고 작은 사건들을 통하여 내죄를 보고 깨여있고 긴장을 늦출수없이 밤낮으로 부르짖게 되여진것이 복이 되여졌다. 땅의 지체가 원인이다. 사건이 일어나면 자신을 쳐다봐야 하는데 남의 , 환경탓 하면은 진노에 진노를 쌓게 되는것이다. 어떤 사건이든지 남을 원망하기전에 자기를 돌아볼줄 알고 자신을 주목할줄 알아야 한다. 그런데 이음란보다 더교만한자는 절대로 자기죄를 회개할줄 모른다. 얼마나 간교하고 교활한지 자기죄를 합리화하여서 상대방에게 뒤집어 씌운다. 우리는 말씀을 들을수록 회개할것밖에 없는것이다. 말씀듣고 회개하면은 어떠한 경우도 하나님의 진노가 진노가 되지않고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진다. 죄의 힘이 아무리 강하다하더라도 우리자신을 부인하고 몸의치체를 죽이면 주님은 우리를 모든죄악에서 깨끗케 하여주시고 벗어나게 하여 주신다. 적용을 하셔야 한다.1)나는 지금 어떻게 주님의 진노를 경험하고 있는가? 날마다 심판받고 있는것이다.순간순간 일어나는 일들이 가족으로부터 공동체 개인일까지 식구들속에 이루어지는 모든 사건들이 하나님의 심판앞에 선진노라고 받아들이면 회개할것밖에 없는것이다.2)진노앞에 내감정이 어떻게 나타나는가? 오히려 진노앞에 분노조절 안돼서 악의적으로 충동적으로 대책없이 우르르 쏟아내는가, 아니면 원한에 쌓여있는가, 아니면 회개하고 돌이키는 성화을 기회로 삼고 자중하고 잠잠하면서 주님앞에 무릅을 굻는가에 따라 달라지는것이다. 신앙생활이 습관적으로 의식적으로 세월만 가게끔 하는것이 죽은신앙이다. 한땀한땀 주어지는 말씀이 길인데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으면 그길을 갈수가 없는것이다. 말씀이 이루어져야 가는 세계가 천국이다. 이루라고 주신말씀을 저버리지말고 내지체를 죽일려고 애쓰고 사용하지 않을려고 애쓰고 회개하고 통회하고 가다보면은 언제 넘어가게 하셨는지 언제 붙잡아주셨는지 날마다 찬송하며 감사하며 갈수 있는 이런 구원의 행진이 될수 있을줄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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