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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허사라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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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골로새서3:5-8절 개역한글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6.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7.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주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감추어진 비밀을 우리에게 열어주시고 생명 단계를 허락하여 주셔서 당당히 땅의 지체를 죽일수 있는 능력도 말씀으로 주셨으니 죽이라고 하신다.

우리가 무엇에 관심을 갖고 추구하냐에 따라서 우리 인생도 운명도 달라진다.

육에 속한 사람은ㅡ날마다 의식주에 매여서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먹을까? 를 생각하는 사람이다.

혼에 속한 사람은ㅡ자존심. 감정. 이면 체면이 너무 중요하다.

영에 속한 사람은ㅡ말씀이 중요하다.

                                말씀을 통하여 하늘을 바라보는 사람이다.

 

골로새서 3:5

*왜 이 땅에 있는 지체를 죽여야 되는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기 때문에 죽이라고 한다.

불순종하여 하나님의 얼굴을 피하는 아담에게 하나님께서 짐승을 희생시켜 가죽옷을 지어입히듯이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죄사함을 허락하여 주셨다.

사도바울을 통하여 이 죄는 타협하고 도모할 대상이 아니라 피흘리기까지 싸워야 할 대상이라고 한다.

이 땅의 지체를 음난. 부정. 사욕. 악한정욕. 탐심 5가지로 지적하는데 이것이 옛사람 속에 들어있는 속성의 조직들이다.

저주받은 세상에 이기적인 속성대로 되지 않는것때문에 원한. 슬픔. 아픔이 되여서 꼬약꼬약 매복되여 있는데 매복된 생각 자체가 악이라고 한다.

살면서 내뜻대로 안되면 거절도 많이 당하고 소외감도 많이 느끼고 어둡고 우울하고 아프고 슬프고 괴로움에 시달리게 되는데 이것이 다 이 땅에 숨어있는 지체가운데 속성들이다.

이 죄는 우리의 의지. 습관.욕구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결과는 완악하여져서 악한 행동으로 나타나는데 사도바울은 이 죄의 영향력을 끊어내라고 한다.

 

*왜 이땅에 있는 지체를 죽여야 하는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거룩한 존재로 하나님 앞에 택정함을 입은 사람이기때문이다.

우리의 신앙 생활에서 AD와 BC가  완전히 구별되여져야 한다.

예수 믿기전ㅡ이기적이고 내중심적이고 어둠에 속한자였다면 

예수 믿은후ㅡ빛의 자녀로 완전히 죄와 구별되여 부르심을 받은 주의 사람으로 구별되여져야 한다.

 

1.음난ㅡ비상식적이고 불법적인 관계. 영적으로는 하나님 외에 다른것을 좋아하고 사모하며 관계를 맺고 있는것들이다.

2.부정ㅡ음난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아주 부정한 자이다.

3.사욕ㅡ자기도 모르게 이끌려가는제어하기 힘든 욕구이다.

4.악한 정욕ㅡ이것은 사욕보다 더 무서운 것인데 알면서 의도적으로 악한  행위속에 들어가는 것이다.

5.탐심ㅡ제일 밑바닥에 있는 죄가 탐심인데 이 탐심은 우상숭배이다.

음난. 부정.사욕.악한 정욕이 탐심으로 나타나는데 탐심은 가진 것보다 더 좋은것을 바라는 것인데 만족함이 없고  감사가 없다.  모든 죄악의 뿌리가 되는것이 탐심이다.

(사람.자식.돈.권력.정욕)이 우상이 될수도 있는데 이 안에 인간을 지배하는 내적인 죄악들이 있다.

 

골로새서 3:7

폭력적인 언어와 감정. 분함. 악의. 노여움. 비방으로서 이것은 외적인 죄악이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냐하면 자존심과 이면체면이 중요하고 혼의 영역안에 갖혀 있기 때문이다.

음난보다 더 무서운것이 자기 의와 교만이다. 

내적악도 죽여야 하지만 외적인 악도 무시하지 못한다.

 

골로새서 3:8

내적인 속성이 외적으로 표현되는것이 언어인데 말을 통하여 그 사람의 인격이나 믿음의 수준이 나타난다.

세상적인 사람인지 혼적인 사람인지 영적인 사람인지 추구하는것이 하늘에 것인지 땅에 것인지 다 구별이 된다.

그리하여 우리가 제어해야 할 이땅의 지체는 사람을 해치는 말이 해당이 된다.

영원한 상처로 남아서 살인보다 더 무서운것이 말이다. 

아무생각없이 툭~툭~ 던지는 말이 우리를 너무 더럽게하고 무너지게하는 역사가 일어나는데 도덕적으로나 영적으로나 더럽게 한다.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께서 마음의 할례를 입혀주시는데 마음의 할례를 입은 증거가 입으로 증거된다.

그래서 더러운 말은 입밖에도 내지 말라고 하시면서 이것을 죽이라고 한다. 우리를 깨끗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실분은 하나님밖에 없다.

하나님은 깨끗하고 정결하신데 우리가 더러운 자리에 들어가면 하나님의 임재가 없어지고 점점 멀어진다.

미리암ㅡ모세의 잘못을 비방하다가 문둥병에 걸렸다. 하나님의 영역의 권한을 침해했기 때문이다.

자기를 위하고 남을 해하며 나는 잘했고 너는 문제고 이런것도 다 더러운 말에 들어간다.  이렇게 사는 자를 하나님께서는 내적. 외적 죄악에 진노를 쌓는다고 말씀하신다.

 

골로새서 3:6 

지체를 죽이라고 하시는데 우리는 죽일수가 없지만 죽이려고 애를 쓰다보면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이길수 있는 능력을 입혀주신다.

말씀을 주실때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환경으로 밟으신다. 우리가 죽이지 않으면 하나님이 죽이신다.

무엇으로?  진노로 망하게 하신다.

인간의 분노는 너무 충동적이고 감정적이고 원한에 찬것이지만 하나님의 분노는 공의의 심판을 가져오셔서 회복시키고 돌이키게 하신다.

 

하나님의 진노는?

*뇌성벽력으로 온 세상이 떠들석하게 내가 망하고 아픈것을 다 알게 하는것으로 나타난다.

*침묵으로도 나타나시는데 아브라함이 이스마엘을 낳고 13년동안이나 임재가 없었는데 이것보다 더 무서운진노는 없다.

진노의 사건은 죽이지 못한 땅의 지체때문에 온다.

어떤 사건이든지 남을 원망하기전에 자기를 돌아볼줄 알고 주목할줄 알아야 한다.

그런데 음난보다 더 무서운 교만한 자는 자기의에 가득차서 절대로 회개할줄 모른다.

그러니 나에게 주신 어떤 사건도 내 정체를 보라고 주신 사건이다.

 

영적으로 가장 불치병이 뭐냐하면? 

죄의식이 없고 돌이킬줄 모르고 얼마나 간교하고 교활한지 자기 죄를 합리화하여 상대방에게 뒤집어 씌우는것이다.

말씀을 보고 들을수록 회개할것밖에 없다. 

말씀을 듣고 회개하면 어떠한 경우도 하나님의 진노가 진노가 되지 않고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진다.

 

나는 지금 어떻게 하나님의 진노를 경험하고 있는가?

가정에서부터 공동체의 모든 사건들. 식구들의 입속에서 전해지는 모든 것들도 다 하나님의 심판앞에 선 진노라고 받아들이고 더듬어보면 회개할거리밖에 없다.

 

이땅에 살지만 하늘을 바라보는 자로서 가려면 위에것을 찾으라고 하시는데 위에것을 찾다보면 가장 걸림돌 되는것이 이땅에 지체이다. 이것을 죽여야 위에것을 보고 찾을수가 있다.

 

그러니 이 말씀을 심비에 새겨서 늘 죄의 종이 되지말고 죄의 통제아래  있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이겨내고 싸워가는 주의 사람들이 되기를 원하고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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