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자 | 이명빈 | 2021-1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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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골로새서3:12-15절 개역개정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와 연결된 구원받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그생활지침에 대해서 골로새서 3장에서 말해주고 있다. 그리스도와 함께 살았다면 위에것을 찾으라고 하신다. 위에것은 찾는데는 가장 걸림돌이 되는 땅에 지체를 죽이라고 하시는것이다. 하늘에 생명을 받았다면 그생명의 힘으로 지체를 죽이면서 자아속에 마귀의 일을 멸하는것이 옛사람과 그행위를 벗어버리는것이다. 왜냐하면: 1)땅에 지체는 세상과 짝하면서 성령을 거부한다.2)자기뜻대로 안되면 분을내고 아주 노엽기를 잘한다. 3)뭐든지 보고 좋으면 자기것으로 챙기고 감춘다. 숨는다. 4)우리입에는 부끄러운 말밖에 없다.자기밖에 모른다. 5)본성에 속한 스타일은 악의 밖에 없다. 선한것이 하나도 없다. 선한척 할뿐이다. 목장에서든지 가정에서든지 교회그어디에서든 하나님이 속성이 드러나게 하시기 위하여서 우리를 부르셨다는것이다. 12절: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그러므로 구원받은자답게, 예수믿는자답게, 세상과 구별된자답게 살라고 하신다. 새사람에 겉맞는 행위를 옷을 입으라고 말한다. 내가 예수를 믿은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택하셨다는것이다. 새창조함을 받는 행위는 인간의 힘으로 되는것이 아니다.그냥 예수안에서만 가능한것이다. 그러니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자꾸 듣다보니 생명과 성령의 법이 내안에 임하여 주셔서 내세포속에 피속에 있는 사망과 저주의 법을 사로잡아서 날마다 우리안에서 새생명으로 역사해주시는것이다. 여전히 말씀을 들으면서도 갈등이 있고 자기 소견이 있고 자기주장도 있지만 날마다 말씀을 듣고 또듣다보면 새생명의 역사로 탄생되면서 육이 자꾸깨여지는 경험을 하게 되여진다. 날마다 거룩하고 또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자답게 확신있는 믿음으로 서가게 하여주신다. 말씀이 우리심중에 와서 거하시면 우리는 하나님과 연합된자들 인것이다. 연합된자로서 풍겨야 할 그리스도의 향기가 오늘 말씀에 이 다섯가지이다. 1) 궁휼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연합되여져서 주님의 사랑이 나를통하여 나타나니 궁휼이 여기는 사람이 되여지는것이다. 율법적으로 내가 그럴줄 알았어 하면서 정죄하고 판단하던 사람이 그가 고통을 받을것을 생각하니 가슴아프고 불쌍히 여기게 되는 이 긍휼함이 새사람가운데 주어지는것이다. 2) 자비는- 상대방을 살리기 위해서 내여주는 목숨이다. 나를 위해 챙기지 않는다. 목숨도 내여주는데 우리는 탐심이 강해서 주의것도 내것으로 챙긴다. 3) 겸손은—예수님이 그보좌에 영광을 두시고 캄캄한 여자의 자궁속으로 티끌에 모양으로 낮아진 모습, 내가 티끌이 되면 통과하지 못할문이없다. 문제는 내가 너무커서 통과가 안되고 내가넘강해서 옆에 사람을 다잡아먹는것이다. 내가없으면 그문들을 다 통과하게 된다. 통과하게 되면 위로자가 되여지고 격려자가 되여지고 힘을 얻는자가 되여지는것이다. 누가 와도 안식을주고 평안을끼친다. 연합하면 일이해결되는 역사가일어난다. 우리의 근본이 높아진것이고 자기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처럼 높아지려는 자아속에 겸손한척은 할수있지만 겸손그자체는 없는것이다. 위에서 받아야 한다. 4) 온유—성경은 지면에서 모세처럼 온유한자가 없다고 말한다. 모세가 끊임없는 연단가운데 다름을 받으면서 자기안에 자기가없고 하나님만 나타내는그릇이 되였을때 온유라고 표현한다. 부드럽고 겸손하고 사랑이 풍성한 상태를 말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타나는그릇이 되는것이다. 5) 오래참음-더럽다하지 않으시고 가정타하지 않으시고 끊임없이 품어주신 그 사랑때문에 구원에 반열에 오늘 우리가 있는것이다. 이다섯가지 신의 성품은 우리인간에게는 일도없다. 오직 예수의 생명안에만 있다. 사도바울은 신의 성품에 가치를 알았기에 내안에 사는것은 그리스도니, 자기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나는 날마다 죽노라 이렇게 고백한다. 그는자기안에 얼마나 더럽고 부패한 속성인것을 알았다. 알고나니 평생소원이 육에 소욕이 죽어지기를 원하고 옛사람 벗어버리기를 원하고 새사람을 입는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머리로 삼은 지체들이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나이듯이 예수님과 우리가 연합되여서 하나가 되기를 소원두시고 오늘 이시간을 허락하여 주신것이다. 우리가 말씀을 담은 그릇만 되여지면 예수님을 보여주는 역사가일어난다. 주님이 내안에서 나타날려면 우리육이 십자가에 못박혀야 되는것이다. 날마다 삶속에 죽지않고는 견딜수 없는 상황이 온다. 죽기만하면 새옷을 입게 되고 죽기만 하면 옛사람을 벗게되는데 순간순간 나 부인이 안되는것이다. 우리는 주님뜻대로 살려고 눈물겹도록 열심히 충성하고 봉사하는데 성령을 힘입지 못하니 자아의 속성이 왕성한 그대로있다. 누가 안건드리면 되는데 건드리면 실체가 나온다. 건드릴수록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와야 한다. 우리안에는 신뢰하고 사랑하고 아껴볼것이 하나도없다. 우리본성만 나타나면 지저분하고 날마다 누구의 탓이라고, 나만 나타났다면 시끄럽고 문제가되고 머리가 아프다. 나만죽으면 살롬이고 평안이다. 나하나 죽지 못하는것 때문에 애통해야한다. 13절: 누가 뉘게 협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자 용서하되… 두루마리에 주께서 구원의 생명을 행하신것을 다쓰게 되면 이세상 책이 부족하다고 하였는데 우리가 예수믿고 성령받고나면 지은것은 죄밖에 없다. 전에 모르던 죄까지 합쳐서 다쓰기에는 책이 부족하다. 그런 나의죄를 용서해주셨는데 우리는 그렇게도 용납하지 못하는것이 많은것이다. 정말 용서함 받아서 죄사함을받고 정말 멸망당할 지옥에서 건짐을받아 천국가는 티켓을 땄다면 너희도 그사랑을 입은자처럼 살아라고 하신다. 용서와 용납은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덕목이다. 용서를 안하고 내마음속에 꼬약꼬약 갖고있으면 옛날것까지 합쳐져서 기회되면은 끄집어내서 공격을 하게 되면은 그 쓴뿌리안에 미움과 증오의 뿌리가 내려서 독이 되여서 암보다 더무서운 치명타를 가져다 준다. 용서가 얼마나 축복인지 우리는 용서의 영을 받아야한다. 그런데 용서의영은 내가용서를 받아야 오는것이다. 용서를 못한다면 우리는 유사 그리스도인이지 실제로 구원받은자가 아니라는것이다. 그리스도에게 용서받은자답게 나도 용서하는자가 되는것이 믿음으로 은혜로 받은 선물인것이다.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용서의 영을 부어주셔야 용서하게 되고 그심령가운데 평강이 임하기 시작하는데 이것은 받은자만 아는것이다. 그러니 이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인생이 되는것이다. 14절: 이 모든것외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과정중에 순간순간 곁길로 가지 아니하도록 나를 진리로 이끌어가시는데 온전하게 매는 띠가 사랑이라는것이다. 무엇을 묶어놓을려면 띠가 필요하듯이 내가 잘못된길로 자기영광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자리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십자가의 사랑으로 띠를 딱 묶으셔야 한다. 그래서 이모든 은사 위에 사랑을 더하라고 하신다. 사랑이 우리를 온전하게 하신다. 사단은 호시탐탐 우리들을 실족시킬려고 틈만 나면 역사한다. 아무리 역사한다 할지라도 우리들속에 임한 예수이름의 권세가 있다. 우리에게 천국열쇠를 주셨다. 이것가지고 이겨내셔야 한다. 내욕망에 따라 움직임을 당하는 마귀의 일에 종이되지말고 이제는 쳐낼줄 알고 이겨내는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15절: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세상에 어디에도 평강이 없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실때에 평강이 누구에게서 오는지를 천사들이 증거한다. 예수님이 이땅에 아기예수로 오시는데 천사들이 찬양하기시작하는데 지극히 높은곳에서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시는 사람들의 평강라고 하신다. 우리들이 가는곳마다 천사들이 우리의 보증이 되고 증인이 되여주는 역사가 일어났으면 좋겠다. 우리일생에 가장큰 축복, 기적중에 기적은 우리안에 예수님이 오신것이다. 그분이 오시니 심령가운데에 갈등도 없어지고 염려도 없어지고 불안도 없어진다. 육으로는 인종차별이 되여지고 문화도 다르고 언어도 다르고 완전히 다르지만 예수의 생명이 우리안에 오시면 은혜의 평강으로 한지체가 되는것이다. 그분이 우리안에 역사하셔서 평강이 우리마음을 주장하기만 하면 어디로 가든 우리들이 은혜와 평강을 끼치는 자가되는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고 하신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함으로 승리하는 한주간 되시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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