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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일에 부모에게 복종하라 이명빈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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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골로새서3:20-21절 개역개정

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21.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가정의 행복을 포기한다는것은 우리가 믿음을 포기하리만큼 가정회복은 굉장히 중요하다. 가정에서는 믿음이있는척, 경건한척, 거룩한척을 할수가 없다. 가정에서는 밖에서 드러나지 않는 모든면면이 드러나기때문에 홀이라도 보여주지 않으면 그냥 넘어갈수가 없는, 말씀대로 사는 경험을 하지 않으면 가족구원을 이룰수 없는 상황이다. 오늘 우리들이 말씀에서 변화를 받아 가정도 거듭나게 할수 있는 길잡이가 되였으면 좋겠다.

부모에게 순종하는것은 십계명중에 5계명이다. 부모에게 순종하라는 이계명은 인간의 도리가 아니라 신앙의 도리이다. 그러니 계명으로 주신것이다. 십계명중에 여덟개는 하지 말라 개는 하라이고 4, 5계명은 약속있는 계명으로 허락하여 주셨다. 그냥 하라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해줄거야,약속있는 계명이 부모공경인것이다. 6:2-3 부모를 공경하라 이는 네가 잘되고 이땅에서 장수하리라 하신다. 22:7절에 하나님이 이스라엘이 너무 패역하니 그들을 멸망시키면서 하시는 말씀이 그들이 부모를 업신여겼다고 한다. 이부모는 가정에 부모도 뜻하기도하지만 윗질서에 순종할줄 아는것을 말한다. 복은 위에서부터 흘러내린다. 질서에 순종해야지만이 이땅에서 장수하고 잘살수 있다는것이다.구약에 하나님 축복중에 물질의 축복도 있지만 장수의 축복도 있다. 기독교의 부모공경은 살아있는 동안만인데 유교의 부모공경은 돌아가신 조상까지도 섬겨야 된다. 이것이 우상이 되는것이다. 딤전5:4 바울은 디모데에게 어떤 과부에게 자식이 있는데 그들이 먼저 자기집에서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앞에 받으실만한 것이니라 하신다. 가정교육이 굉장히 중요하다. 초대교회 고아와 과부구제를 많이 했다. 고와와 과부를 돕기전에 집에서 잘하라는것이다. 이렇게 부모에 대한 순종은 하나님에 대한 순종으로 연결되는것이다.우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때를 따라 자기몫을 감당하기가 쉽지 않다는것을 경험하게 된다. 인간의 힘으로 부모노릇하기가 힘들다. 문제부모는 있어도 문제아이는 없다는 말이 있다.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가 되물림이 되여서 힘들게 살아가는것을 자녀을 이외로 많이 보게 된다. 부모라고 힘있다고 능력있다고 생색내고 권리만 주장한다면 어떤 자식이 부모를 따르겠는가, 바울은 부모에게 네자식을 노엽게 하지 말라고 한다. 요즘은 조금만 잔소리해도 듣기싫어하고 조금 심하면 가출한다. 그리스도인이라도 부모노릇 자식노릇하기가 힘들다. 오직 성령이 임하여야지만이 부자윤리가 회복이 되는것이다. 성령께서 임하시면 우리의 굳은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시고 우리의 곧은목을 꺾어주셔서 화평케 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성령을 받지 않으면 무용지물인것이다. 우리힘으로 절대 불가능한것이 인간관계이다. 하나님이 도우셔야 한다. 하나님의 능력에 힘입어서 세상을 이기고 자신을 이기고 어두운 권세를 이겨야지만이 되는것이다.

늘에 지혜가 없다보니 자식을 망케 하는것이다. 자식에게 물질을 부어주어서 영육이 망하게 하는 자리에 들어갈수 있다는것이다. 오매불망 내가 너무 고생해서 내자식만큼은 고생시키지 않을거야 이런 잘못된 사랑때문에 자식을 망케 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금은 싱글시대이다. 완전히 페륜이 범람하는 시대가 되였다. 부모도 자식도 서로 간섭받기 싫어한다. 이시대 그리스도인라면 심각하게 받아아드리고 지켜야 되는것이 부모공경인것이다. 자식들이 먹고 살기 힘들다고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을 말씀을 거역하고 나온다. 부모알기를 우습게 알고 부모의 말에 대답도 잘안한다. 항상 전화기를 들고 있고 별별 전화는 다하면서 부모에게 안부전화는 안한다. 부모마음을 편하게 해드리는것이 효도이다. 이것이 기본이다.다윗은 장인 사울을 죽일수 있었음에도 죽이지 않는다. 하나님의 세우신 권위에 손대지 않았다. 진짜 부모가 나를 힘들게 하는 원수일지라도 그부모가 있어서 내가 있고 내가 이땅에 낳기때문에 나의 죽었던 영이 강보에 쌓여서 구원을 받을수 있었다. 부모라는 자체만으로도 감사하면 섬기고 가셔야 한다.

감사절에 이본문을 주시겠는가, 부모에게 순종하라고 주신다. 부모에게 감사치 못하고 순종치못한 부분들이 있다면 오늘 감사절을 통하여서 회개하고 돌이켜서 정말 본이 되는, 하나님이 장수의 복을 주시고 물질의 복을 주실수 밖에 없는 이런효에 영이 우리모두에게 임하는 역사가 일어났으면 좋겠다. 다시 한번 우리들이 옷깃을 여미고 이감사절에 주님이 주시는 메세지를 가슴에 품고 자신을 돌아보아 쓴뿌리가 나서 자기를 더럽게 하고 남을 괴롭게 하는일이 없는지 돌아보고 회개하면 다시 회복하는 역사가 일어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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