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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상전이 계심을 알지어다 최은숙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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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에 상전이 계심을 알지어다 >

 

  골로새서를 통해 바울이 우리에게 주는 의도가 있습니다. 시대 시대마다 믿는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가 모든 것이 되기를 원함입니다. 하나님이 바울을 통해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것은 예수님이 우리의 전부가 되기를 원하심입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믿는다 해도 그들의 전부가 된 것은 율례와 율법이었습니다. 또 이방의 성도들은 예수를 믿었다 해도 그들을 오랫동안 지배했던 문화와 사상들이 있었습니다. 율법이나 율례 문화와 사상들을 모두 내려놓아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그리스도가 우리의 모든 것이 될 때까지 그리스도가 우리의 전부가 될 때까지 그리스도로 충만하게 될 때까지 예수의 영으로 채워져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일상에서도 말이나 표정, 손과 발이 가는 곳에서 예수가 나타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어떻게 살아내셨는지 예수로 살아내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기도는 이제 나타나소서.’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 그리스도가 사시옵소서 하는 것이 우리의 기도 제목이 되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해산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의 형상이 나타나기까지 복음을 전하는데 어떤 어려움이 온다하더라도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는 일이라면 생명을 내어 놓을 수 있는 복음증거자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예수님이 전부인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상전들이 종들에게 의와 공평을 베풀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 안에서는 주님의 지체로서 상전이나 종이 한 몸이 되었으므로 상전들에게 너희에게도 하늘에 상전이 있음을 알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의 상전이 아니라 종으로 삼는 일을 합니다. 내 때에 내가 원하는 것을 하나님이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내 뜻을 하나님께서 맞춰주시기를 원합니다. 이것이 바로 송아지 우상숭배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전능하시다면 나에게 요구하시지 마시고 내가 요구하는 것을 들어주시기만을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하지 않고 내 말만하고 하나님께서는 내 말을 들어주시면 됩니다. 하는 식의 주님을 종삼은 믿음생활을 해왔다면 위치를 바꿔야합니다. 예수님은 게세마네에서 기도 하실 때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하고 기도 하셨습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하고 오후 길로 들어서면 내 임의대로 하는 것이 없어지고 늘 아버지 뜻이 무엇인지 묻게 됩니다. 말씀이 없을 때에는 기준이 없어서 남보다 내가 나은 것 같은 생각이듭니다. 그러나 말씀이 임하면 말씀이 기준이 되어 내 안에 부정한 것들이 드러나기 때문에 믿음 없고 선한 것이 없음을 깨닫기 시작합니다. 우리의 심령은 죄를 짓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말씀을 거역하는 공장입니다. 내 속에 거하는 죄가 나를 주장하고 있어서 이 죄를 십자가에 못 박는 것 외에는 소망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어떤 상황이든지 자신을 죽은자로 인정하고 자신의 권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성령이 역사 하실 때까지 뒤로 물러나서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도록 내어드리는 것이 복음입니다. 이것이 구원 받은 사람의 삶입니다. 이 땅의 상전들이 의와 공평을 베풀지 못하는 것은 성부의 법이 심령 가운데 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은혜가 없어서 옛사람의 본성대로 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십자가의 은혜가 임할 때 까지는 살려 달라고 원초의 창조대로 회복시켜 달라고 간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구원 받은 우리는 늘 하나님을 어떻게 보실까? 하고 하나님을 의식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원치 않는 자리에 들어가 있으면 애통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주인이심을 환경에서 인식시켜주십니다. 이제 우리는 말씀을 다시 태어난 하늘에 속한 진리의 새사람이므로 우리의 상전을 하늘에 계신 하나님인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을 힘입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행할 수 있도록 날마다 우리를 이끌어 가십니다. 불의를 행하고 회를 칠하지 말고 중심을 보시는 아버지 앞에 내 잔을 깨끗하게 비워서 나의 상전이 누구신지를 분명히 알고 위치를 바꿀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세상을 창조하시고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심을 알아야합니다. 나를 지으신 주인이 하나님이신데 주인을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은 것이 죄이고 그 죄로 인해서 영벌을 받을 수밖에 없는 지옥행인데 이 유예기간에 자만하면 안 되고 예배로 구속시켜 주신 것이 축복입니다. 믿는 자는 주님이 나의 주인이시고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했다는 것을 인정하면 나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는 것을 믿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인이시면 모든 것을 공급해 주셔야 하는데 출애굽을 통해서 증명해 보여 주셨습니다. 심지도 거두지도 않은 광야에서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공급하시고 책임을 져주셨습니다. 우리의 인생에도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심을 확신하는 자에게는 두려울 것도 걱정도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때마다 먹이시고 입히시며,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하십니다.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평안과 다르다.” 하십니다. 주인이시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된 자는 진정한 안식을 맛보게 됩니다. 내가 주권자가 되고 주인이 되면 늘 염려하고 불안하고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습니다. 하늘에 상전 우리의 상전은 너무 완벽하시고 조금도 부족함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게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 된 자는 사건이나 상황에 구애를 받지 않습니다. 어디를 가나 하나님이 나의 주권자이시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완전한 자가 되어야합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주님의 뜻을 분별할 줄 알아야합니다. 늘 하나님을 의식해야합니다. 우리 속에 임하신 주님으로 인해 밖의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풍랑 속에 제자들이 주님은 왜 주무시는가 하고 아우성칠 때에 주님께서 믿음 없음을 꾸짖으십니다. 주님께서 나의 주님이심을 안다면 관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죄를 지었다면 숨지 않고 주님께로 나와 살려주시기를 기도를 해야합니다. 내가 아버지 안에 아버지가 내 안에 창조의 원리대로 주님과 친밀해지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어떤 상황에도 주님을 멀리하면 안 됩니다. 성령을 힘입어야 세상을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죄와 싸워 이길 수가 없습니다. 우리 자체가 죄 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길 수 있는 특권을 주셨는데 주님을 외면하지 말고 하늘에 계시는 상전 그 주님이 내 안에 계시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무지한자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주님과 친밀해지면 상황에 영향받지 않고 우리 각자가 흩어져 있어도 그 자리에서 든든하게 우리 안에 계신 상전의 영향을 받으면서 세상을 이기고 어떤 자리에 있더라도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라도 주님과의 관계에서 예수 이름으로 행할 수 있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늘의 상전이신 하나님이 말씀으로 우리를 이끄실 때마다 잘 감당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말씀으로 자라나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자는 하늘에 상전이 계심을 알아서 늘 주님 앞에 평안을 얻으면서 안식을 누립니다. 불의를 행하는자들에게는 악한 세대를 떠나 의와 공평을 행하는 주님 품으로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이제는 더 이상 이 땅의 것을 상전 삼지 말고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게 해주시기를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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