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4장에서 정말 그리스도인으로서 사명이 무엇인지 전도에 대한 명확한 뜻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가 신앙생활하는가운데 인본주의 물질주의 율법주의 이런것들이 진리가 얼마나 값지고 얼마나 소중한것인지를 인정하지 못하게끔 막는역사가 일어난다. 마7:6절에 진주를 돼지에게 주지 말라, 거룩한것을 개에게 주지 말라고 한다. 정말 우리가 돼지나 개의 속성을 가지고 있으면 오히려 진리가 발에 밣히게 되고 진리를 취하지 못한다는것이다. 진리를 왜곡하고 거역하는것은 이천년전이나 지금이나 현재 진행중이라는것이다. 그러나 구원받을 자는 반드시진리를 찾게 되여 있고 신앙생활하면서 점점 진리앞에 나가고 진리때문에 고갈을 느끼고 하나님앞에 부르짖게 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성경속에 진리가 있다. 찾다보면은 성경이 열리게 되여있다. 진리를 알게 되면 관심이 인본주의, 율법주의, 물질주의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위에것을 찾으라 하기전에  위에것을 찾게 되여지고 위에것에 소망을 갖게 된다.

4:2바울은 우리에게 기도에 항상 힘쓰라는것이다. 요5:15에 예수님이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수 없다고 하신다. 내안에 계시는 주님을 통하여서 주님이 역사하실수 있도록 할수있는 길은 오직 기도밖에 없다는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인생자체가 기도이다. 때마다 시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때문에 이차체가 기도가 되는것이다. 말씀대로 살아지지 않지만 살려고 순종할러고 애쓰는 자체가 기도이다. 이세상 모든만물이 진리를 말하고 진리를 선포하고 우리는 그진리를 받아서 흘러 떠내려 보내주는 구원받은 사람들이다. 강도의 굴혈의 였던 우리를 하나님께서 죄값을 치러주시고 구원시켜 주셔서 기도의 집을 삶으셨다. 우리가 성전이다. 모든일에 코드를 맞춰서 주의 뜻이 우리안에 이루어지도록 우리를 통하여 역사하실수 있도록 기도해야 하는것이다. 기도가 호흡이라고 하셨다.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셔서 하나님의 숨결이 그안에 있게 하셨다. 그숨결이 있으니 그것이 호흡인것이다. 그래서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말씀을 듣고 온전하게 깨달아서 그뜻이 무엇인지 그뜻을 삶으로 살아내기 원하여서 구하고 찾고 두드리고 고백하면서 생활로 삶으로 나타내는것 흘러내는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진정으로 소중한것이다. 그것을 구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것에 너무 결핍이 되여있어서 우리의 원함을 간청할때가  너무많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기도를 가르쳐주신다. 우리의 원함을 간청하는것이 아니라 주의뜻을 옳바르게 깨닫고 주의 뜻을 성취하는것이 옳바른 기도라는것이다. 요16:23에 그날에는 너희가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아니하리라. 그날은 주님이 만난날이다. 진리를 알게 된날이다. 이제는 육에 속한자가 아니라 영에 속했기때문에 이제 육에것을 구하는것이 아니라 그날에 진리가 너희안에서 생명이 되여지면 너희가 진리로 구하는것은 무엇이든 내이름으로 주리라 하시는것이다. 그래서 말씀붙잡고 기도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기도는 하나님의 언약과 그울타리 안에서 이루어지는것이다. 영에 사람은 필연적인 기도가 된다. 우리를 지으신 목적이 내가 즐거워하는 인생을 공유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사회에 좋은세상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기위해서도 아니고 오직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이 주의 영광이다. 그영광은 우리를 통하여 나타나시기 원함이다. 우리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을 밝히 드러내고 인간의 손에 휘둘리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인간을 통해 나타나시고 세상을 창조하신 목적을 나타내시기를 원하신다는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기도하게 하시더니 전도에 대한 명확한 사명을 이야기 하신다.

4:3 바울이 로마감옥에 갇혀서 골로새성도들에게 편지를 쓰면서 그들에게 이단사상이 들어와서 넘 혼란하고 복잡하니 본질을 흩트러 지지 않게 하기 위하여서는 기도에 힘쓰라고 말하고, 기도를 왜 해야 되는지를 이야기하면서 전도를 하라는것이다. 전도로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라는것이다. 비밀은 이전에 일어나지 않았던것,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것이 드러나는것이다. 딤후1:10에 이제는우리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저는 사망을 페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것을 드러내신지라. 이일을 전하라는것이다.나를 죄악가운데 세상에 두지 아니하시고 그타락한 아담의 육성안에 두지 않으시고 말씀으로 나를 불러내시고 부활의 세계로 날마다 나를 이끌어가시는 이비밀을 이세상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죽어가고 있는데 나를 먼저 부르신것은 죽어가는 영혼을 전도하라고 나에게 주셨다는것이다. 전도도 내수단껏, 내힘으로 되는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입술에 권능과 지혜를 주셔서 하나님이 계획이 우리의 연약한 입술과 일치될때 일어나는것이 구원의 열매이다. 구원의 신비, 십자가를 증거하는것이 놀라운일이다.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아니하면 우리힘으로 할수가없다. 예수님이 수가성여인을 찾아가서 만나주시고 그여인의 비밀을 하나하나씩 다드러내신다. 수가성여인이 메시야를 만나고 나니 위에것을 찾고 나니 이수치스러운 물동이 다내려놓고 사마리아 도성에 내려가서 벽이 무너지는 역사를 하게 된다. 하나님과 나와의 막혔던 담이 헐리고 주님의 임재를 담은 그릇이 되여지면 나하고 막혔던 담이 모든것에 물곬을터는 그분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내안에 능력이 일어날줄 믿는다. 이것이 하나님의 경룬가운데 감추어진 비밀이다.

4:4 바울은 영적으로 하나님과 넘 친밀했다. 왜 나를 감옥에 가두었냐고 묻지 않았다. 바울이 감옥에 갇혔어도 매임에 마땅히 해야될 합당한 말로 비밀을 나타내는 기도를 요청했다. 나를 감옥에 가둬놓은 하나님이 뜻이 있을진대 감옥에서  간수와 로마군병들과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만나는 고위관직들과 황제,시저앞에까지갈텐데 아버지 그때그때마다 만나는 사람마다 전도의 기회를 허락하여 주시고 그들에게 어떻게하든지 지혜롭게 말을 잘증거해가지고 이그리스도의 비밀을 나타날수있게 도와달라고 한다. 감옥에 갇히지 않았으면 감옥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만날수 없기에 하나님은 이모양 저모양 여러상황들을 통하여 오직 만난는 심령에게 전도할 기회를 주셨다는것으로 사명을 받았다고 한다. 전도는 내힘으로 하는것이 아니다. 우리들도 어디에 보내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오늘 이말씀 듣게 하는 모든것 자체도 하나님의 경륜을 만나게 해주셨다는것이다.

4:5 세월은 일반적인 시간이 아니라 카이로스 시간이 라는것이다. 하나님의 시간으로 살아라는것이다. 하나님을 목적을 알고 그시간과 기회를 사용하라는것이다. 나의 소견대로 내시간에 살지 말고 하나님의 시간에 성령에 사람으로 성령의 인도하심따라서 붙들려 있으라는것이다. 이것이 전도이다. 불신자에게도 우리가 성령을 힘입어서 전도해야 한다. 때를 얻던지 못얻던지 왜 나를 이사람 만나게 하셨을가 정말 기도하면서 전도하다가 보면 생각지도 않은데서 열매가 열린다. 남을 전도하는것도 전도이지만 나도 날마다 말씀으로 전도받아서 영적으로 깊어져야 한다는것이다.

4:6 우리는 말이 앞서기가 쉽다. 바울은 항상 은혜가운데 말을  하라고 한다. 나를 통하여 하나님이 말씀하실수 있도록, 역사하실수 있도록 기도로서 잠시 가라사대 음성을 들을수 있도록 들어가라는것이다. 전도할 그사람을 보내주신것도 하나님의 뜻이고 하고싶은 말이있어도 입을 좀다물고 먼저 상대방의 말을듣고 말씀으로 분별하고 상대방의 심령을 알게 되여지면 거기에 대해서 알맞게 대답할수 있는 이런역사가 일어난다는것이다.바울이 인생은 목적을 거룩에 두었기에 경건함과 거룩을 입으라한다. 거룩을 입는것이 구원의 목적이 되였기때문에 자신이 감옥에 갇혀있으면서도 부끄러워 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이기회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담대하게 전할수 있는 기회가 되고 나로 하여금 눌리지 아니하고 간수앞에서도 군병들앞에서도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수있도록 기도를 요청하는 역사가 일어난다. 주님은 어떤상황속에서도 지나고 나면 다 나를 거룩하게 하시기를 원하신다. 이것이 아니면 믿음으로 서지 못하고 교만이 꺽이지 않기때문인것을  깨닫게 된다.  

우리심령가운데 늘 전도대상자가 있어야 한다. 구원을 위해 주신 시간을 아껴서 정말로 허비하는자 되지말고 구원으로 연결되여지기를 원한다. 한주간을 살면서 어떤상황에 있던지 매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그상황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찾고 묻는 한주가 되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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