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 홈 >
  • 커뮤니티 게시판 >
  • 말씀 요약
말씀 요약
인생 자체가 기도입니다. 최은숙 2021-12-23
  • 추천 0
  • 댓글 0
  • 조회 82

http://yeisung12.onmam.com/bbs/bbsView/144/6009550

    < 인생 자체가 기도입니다 >

 

 오늘 바울은 골로새서 4장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사명이 무엇인지 전도에 대한 명확한 뜻을 제시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인본주의 물질주의 율법주의 등이 진리가 얼마나 값지고 소중한 것인지 인정하지 못하게 만드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76)말씀처럼 우리가 개나 돼지의 속성을 가지고 있으면 오히려 진리가 발로 밟히고 생명으로 취하지 못합니다. 진리를 거역하고 왜곡하는 것은 2000년 전이나 지금이나 현재진행중입니다.

 

 그러나 구원 받을 자는 반드시 진리를 찾게 되어있습니다. 성경 속에 진리가 있습니다. 찾다보면 성경이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진리를 알게 되면 인본주의 물질주의 율법주의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위에 것을 찾게 되고 위에 소망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42)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155) 하신 말씀과 같이 내 안에 계신 주님을 통해서 주님이 역사하실 수 있도록 하는 길은 오직 기도뿐입니다. 기도가 안 되면 찬송이라도 부르거나 억지로라도 기도하려고 애를 써야만 합니다. 기도가 안 되는 것은 영이 죽었든지 주님과 친밀하지 않은 연고입니다. 영으로 병 들거나 잠든 자 죽은 자가 되지 말고 기도에 항상 힘쓰라고 말씀합니다. 영안이 열리면 산천초목이 전부 말씀이고 그것들과 화답이 됩니다. 주님의 숨결이 없는 곳이 없고 말씀이 없는 곳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받아 흘려보내는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이것이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인생 자체가 기도입니다. 우리를 통해서 때마다 시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때문에 이 자체가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살아지지 않지만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고 순종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이 세상 만물이 진리를 말하고 선포하고 우리는 그 진리를 받아서 흘려 떠내려 보내주는 구원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강도의 굴혈이었는데 예수님이 핏값으로 사셔서 기도의 집으로 성전 삼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과 코드를 맞춰 주님의 뜻이 우리 안에서 이루어지고 우리를 통해서 역사하실 수 있도록 하는 기도의 집이 된 것입니다.

 

 기도는 호흡이라고 말씀하시고,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말씀을 듣고 온전하게 깨달아서 그 뜻이 무엇인지 그 뜻을 삶으로 살아내기 위해서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서 생활로 삶으로 나타내는 것을 하나님의 뜻 안에서 구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기도는 나의 권리를 포기 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결핍 된 것을 다 아십니다. 진정한 기도는 육적인 기도가 끊어지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묻는 기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예수님과 하나님에 대해 알아가는 것인데 하나님을 아는데 결핍된 것을 구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님의 뜻을 올바르게 깨닫고 그 뜻을 온전하게 성취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주님께서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1623) 그 날은 주님을 만난 날입니다. 진리를 알게 된 날입니다. 영에 속했기 때문에 그날이 되면 진리가 우리 안에 생명이 되어 예수님을 만나게 되면 진리로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주님의 이름으로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는 이유는 말씀대로 언약을 주시고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인생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말씀을 붙들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선 우리가 무엇을 구해야 하는 것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언약과 그 울타리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영의 사람은 숨 쉬는 순간마다 연결되어져서 아버지 앞에 묻는 역사가 일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대로 오직 주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밝히 나타내는 것입니다.

 

 3, 바울이 감옥에 갇혀서 골로새 성도들에게 편지를 쓰면서 그들에게 들어온 이단사상 때문에 본질을 흐트러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기도에 힘쓰라고 말하고, 기도를 왜 해야 하는지 말하면서 전도를 하라고 합니다. 전도로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라는 것입니다. 비밀은 이전에 드러나지 않았던 것이 드러나는 것으로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저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딤후110) 이 일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십자가와 부활로써 썩지 않을 영생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비밀을 늘 가슴에 새기고 있는자는 은혜 입은 자입니다. 주님이 십자가로 죄악 가운데 두지 않으시고 타락한 아담의 육성 안에 두지 않으시고 말씀으로 불러내셔서 부활의 세계로 날마다 이끌어가 주시는데 이 세상 사람들은 이 비밀을 모르고 죽어 가는데 나를 먼저 부르시고 그리스도의 엄청난 비밀의 영생의 세계를 열어 주신 것은 죽어가는 영혼들을 향해서 전도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기도 없는 신앙생활은 위험하고 큰 죄입니다. 사울은 블레셋과의 싸움에서 주님께 묻지 않고 신접한 사람을 찾아가 전쟁의 승패를 묻는 기도 없는 삶 때문에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사무엘도 기도를 쉬는 죄를 짓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바울이 감사함으로 기도에 힘쓰라고 합니다. 기도에 힘쓰는 것도 성령을 힘입어야 가능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고 말씀 안에 계시고 역사하신다는 것을 확실히 믿는 확신이 중요합니다. 성령을 힘입어 주를 의지하고 나가면 하나님께서 예비하시고 역사하시는 것이 기도의 능력입니다. 하늘의 권세 영력이 있는 자가 되려면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은혜 아래서 자발적으로 섬기게 되고, 은혜의 법 아래에서 순종이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성령이 임하면 기도하다 성령 받게 되고 은혜가 무엇인지 죄가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실수와 실패를 통해서 죄의 결과가 얼마나 침울하고 보응이 얼마나 센지를 경험하게 해 주십니다.

 

 기도란 중재입니다. 주기도문은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기도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성령의 도움으로 깨달아서 간절하게 구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성령께서 지혜를 주셔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게 되고 그 뜻을 구하게 됩니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고 열리는 역사가 있어야하기에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기를 구하라하시는 것은 중보기도를 요청하는 것입니다. 혼자는 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역사가 일어나야합니다. 공간을 초월해서 기도해도 주님은 역사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점점 알아가게 되는 것은 기도하다 보면 깨닫지 못했던 것을 깨닫게 되고 하나님의 무궁무진한 구원의 역사에 아멘이 되고 해석이 되는 지혜를 얻어야합니다. 전도도 성령이 말씀하게 해주셔서 상대에게 감동 줄 수 있는 말을 하나님이 입술에 권능과 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우리의 연약한 입술과 일치 될 때 일어나는 것이 구원의 열매입니다. 수가성 여인을 만나 주신 이야기가 나오는데 주님이 찾아가셔서 그의 감춰진 비밀들을 드러내시니 메시아이심을 깨닫고 위에 것을 찾고 나니 수치와 물동이를 다 내려놓고 사마리아 도성에 들어가 벽을 무너뜨리는 구원의 역사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나에 막혔던 담이 헐리고 주님의 임재가 있는 그릇이 되면 나와 막혔던 모든 것에 물고를 트는 능력이 일어납니다.

 

 4,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갔는데 감옥에서 나가게 해 달라고 기도하지 않고 감옥에 갇힌 것도 하나님의 뜻이 있을 것을 알고 감옥에서도 그때그때마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전도의 기회를 허락하여 주시고 지혜롭게 말씀을 잘 증거해서 그리스도의 비밀을 나타낼 수 있게 도와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5, 불신자에게도 성령을 힘입어서 하나님의 지혜를 의지하게 해야 합니다. 복음을 전해도 열매가 없는 것 같아도 시간이 지나면 열매가 있습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기회가 주어지면 기도하고 지혜 주시는 대로 하면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열매를 맺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늘 지혜로 행하고 세월을 아끼라는 것입니다. 이 세월은 카이로스의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시간과 기회를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세월을 아끼라는 것은 하나님의 시간이 나를 움직여 갈 수 있도록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시간 속에서 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맡겨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에 붙들려 있으라는 뜻입니다. 나의 소견대로 내 시간을 살지 말고 하나님의 시간에 성령의 사람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붙들려 있으라는 소리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지혜와 방법을 받아서 하나님의 시간에 붙들려서 살아가는 것이 전도입니다. 남을 전도 하는 것도 전도이지만 나도 날마다 주님 앞에 말씀으로 전도 받아 영적으로 깊어져야 합니다.

 

 6, 말이 앞서기 쉬운데 바울은 항상 은혜 가운데 하라고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말씀 하실 수 있도록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역사 하실 수 있도록 기도로써 주님 앞에 묻는 자리로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들어가라는 뜻입니다. 나의 말과 행위가 은혜 항상 가운데 할 수 있는 것이 전도입니다. 전도 할 때 기도없이 할 수 없습니다.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벧전411) 우리의 말이나 행동이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만한 은혜 가운데에서 하라는 것입니다. 소금은 맛을 내는 것인데 적절할 때 녹아 줄줄도 알고 부패를 방지할 줄도 압니다. 매 순간 기도하고 나가면 그때마다 마땅히 대답 할 것을 알려주시고 열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입술이 하늘의 지혜로 붙잡아 주시는 입술이 되면 좋겠습니다. 습관적으로 입만 열면 아프다거나 불평하거나 원망하는 것이 감사로 바뀌는 은혜 입는 자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다 나를 거룩하게 하시기 원하시는 주의 뜻임을 깨닫게 됩니다.

 

 나는 지체나 공동체에 어떤 기도를 부탁하고 있는가? 그것이 거룩과 전도를 위한 것인가? 나의 안일한 육적 기도의 부탁인가? 더듬어 보고 우리의 심령 가운데 전도 대상자가 있어야 합니다. 구원을 위해 주신 시간을 아껴서 허비하지 말고 구원으로 연결 되는데 우리의 심령도 거룩함을 입는 시간으로 쓰고 나를 통해서 나를 만나게 하시는 주변 사람도 하나님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되는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야합니다. 바울이 감옥에 매여 있으면서도 전혀 흔들리지 않고 그곳도 구원의 기회로 삼았던 것처럼 오늘 말씀을 듣고 어떤 상황에도 기도와 전도에 전념 할 수 있는 한 주가 되를 축복합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인생 자체가 기도입니다. 오은아 2021.12.26 0 145
다음글 인생자체가 기도입니다. 이명빈 2021.12.21 0 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