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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한 일군 이명빈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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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골로새서4:7-9절 개역개정

7. 두기고가 내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려 주리니 그는 사랑 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주 안에서 함께 종이 된 자니라

8. 내가 그를 특별히 너희에게 보내는 것은 너희로 우리 사정을 알게 하고 너희 마음을 위로하게 하려 함이라

9. 신실하고 사랑을 받는 형제 오네시모를 함께 보내노니 그는 너희에게서 온 사람이라 그들이 여기 일을 다 너희에게 알려 주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오늘 바울이 골로새서의 편지을 마무리하면서 마지막에 굉장히 중요한 가르침을 남겼놓는데 그것이 주의 일에 동역하는자 라는것이다.우리의 마지막에 우리의 이름이 구원의 책에 올라갈때에도 알렉산더처럼 행악을 끼치는 자로 저를 경계하라는것으로 이름이 등재되지 않게하고 그는 너무나 신실한 일군이요, 사랑받는 형제여, 주안에서 함께 된종이라 하는자로 이름이 등재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47: 두기고는 소식을 전달하는 사람이다. 우리도 두기고처럼 삶속에서 소식을 전하는 자로 살아가고 있는데 내가 전한 소식이 상대방한테 복이 될수도 있고 화가 될수도 있다. 저주이 사신이 되여서 그사람이 전달만 하면은 문제가 되여지고사이도 갈라지고 벽이 생기고 감정이 상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사람은 전달하는것이 생명이기 때문에 살려낸다. 막힌담도 헐어내고 쓰러져있으면 연약한 무릅을 일으켜서 회복시킨다.

바울도 성령이 함께 하지만 사역가운데 말할수 없는 사정이 있었다. 말할수밖에 없는 사정가운데 두기고같은 사람이 어디에나 필요한것이다.사단이 제일경계하고 두려워하는자는 겸손한자이다.그래서 소식을 전하는자의 태도는 겸손해야 한다. 겸손하지 않으면 듣는 사람이 위로을 받지 못한다. 우리가 교만하면 우리안에 하나님이 나타나는것이 아니라 사단이 속성이 증거된다. 소식을 전하는 우리들은 늘 말을 하든 행동을 하든 손이 가고 발이가는 모든것들이 아름다운소식을 전하는 편지라는것을 알아야 한다. 성령을 힘입어서 성령이 이끄시는 마음으로 전하게 되면 아무리 힘든사정도 위로가 되여진다.

두기고라는 이름이 행운이라는 이름인데 로마에 사는 아시아인이다바울이 전성기가아닌 감옥에 갇혀서 고난을 받으면서 생존에도 위협을 받을때에도  두기고는 늘 바울과 함께했다. 6장에도 행20장에도 이런 두기고를 언급한다. 우리도 교회가 가장 힘들때 가장어려울때 교회에 남는 역사가 일어났으면 좋겠다.

복음의 진리는 그전하는 전달자가 천국에 관한 삶에서 살아역사하는 하나님을 한땀한땀 체험하면서 말씀과 청중사이에 다리를 놓는 역할, 통로가 되는 역할이기에 자기 성향이나 욕심이 거기에 투여가 되면은 안된다. 청중들이 염원이 뭔지를 알아야되고 살려야 되고 고쳐야 된다. 전달자의 인격이 너무중요한것이다.성령의 능력을 전적으로 의지해야 한다. 자신에 대해서는 태만하지 말아야 한다. 늘 자신에 부족함에 대해서 기도하면서 말씀에 대해서는 확신이있어야 한다. 자신에 대해서는 은혜없이는 안된다는 겸손함이 있어야 한다. 두기고는 이런 성령의 지혜를 얻게 되니 바울이 무슨말을 하지않아도 정확하게 전하는 사람이 되여졌다.

나는 나의 사정을 상대방이 알아주기 원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남의 사정을 알기 원하는 사람인가나는 문제를 만들어내는 사람인가,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인가

1장에 흑암의 권세아래에있는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의 나라로 옮기셨다고 말씀하신다. 우리에게 옮김 받은바된 증거를 삶속에서 나타내는 열매가 있기를 간절히 원한다. 나의 힘든사정을 내부족을 솔직하게 시인하게 되여지고 나의 수치와 허물을 내놓고 시인하기만 하면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는것인데 내가 잘난척하면 상대방이 내앞에서 불편해한다

4:8:신실한일군은 위로하는자가 되여야 한다.바울은 감옥에서 풀려나기를 기뻐하기 보다는 골로새성도들이 잘자라나기를 기도하는것이다. 바울은 감옥에 갇혔어도 내가 전한 복음이 천하에 열매가 되여서 자라나는것에 생각만 해도 기쁜것이 바울이 신앙이다.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돈의 감옥에, 혈기에 감옥에 ,자기의의 감옥에, 남편의 감옥에, 자식의 감옥에 갇히게 되는데 내가 당하는 이 고통만 가지고 힘겨워하는가? 아니면 나의 고통은 하나님께 맞기고 당한 상황때문에 걱정하고 근심하게 될 지체들을 위해서 더 염려하는가? 지금 바울이 나밖에 모르는 우리의 속성이 주님을 너무 힘드시게 하는것이라고 말한다.  입을 열어도 상대방을 배려할줄 알고 상대방을 사정을 알아주기를 원하고 나보다는 상대방이 힘든것에 더마음이 가고 이런것이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역사가 일어나는것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마지막까지 당신의 고통보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의 고통을 살려낼려고 돌보시고 치료하신것을 우리는 기억을 해야 한다. 내가 아무리 어렴움을 당해도 주님뜻대고 살려고하는 중심이 있으면 내편에서서 사정을 알려줄수있는 두기고를 붙혀주신다는것이다.

4:9: 형제라는 말자체가 신뢰를  나타낸다. 오네시모가 빌림몬의 노예였다. 이런 천한 노예에서 복음이 들어가니 사도의 신실한 형제라하고 사랑받는 주의사람이라고 칭한다. 바울은 오네시모를 갇힌중에 낳은 나의 아들이라고 한다. 그리고 나의 신복, 나의 사랑받은 형제라고 부른다. 우리에게도 이런 수식어가 붙는 열매가 있어야 한다. 오네시모와 두기고같이 주님이 인정하는 이런 신실한 일군이 되여지기를 원하셔서 아버지께서 오늘도 말씀으로 생명의 길을 열어주시는줄 믿는다.

노예의 신분이 그리스도로 인해서 완전히 바뀌여지는것이 그리스도의 능력이다. 우리가 듣는 이 말씀이 진짜 능력이면은 우리도 이렇게 신실한 일군으로 바뀌게 될줄을 믿는다. 우리가 이렇게 손이 부르트고 고생하고 애를 썼으면 그보상을 하나님의 신실한 일군으로, 그리스도의 귀한 형제로, 사랑받는 지체로, 공동체에서 없어서는 안될 기둥으로 인정을 받아야 한다.

우리는 천하보다 귀한 영혼이다. 우리개인이 구원이 되여야 나로 인해 가정도 구원이 되고 사회도 구원이 되는것이다. 우리모두 말씀을 받아먹음으로 오네시모와 두기고와 같이 변화받는 자리에 들어가서 신실한 형제로 생명책에 기록되는 역사가 일어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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