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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업의 상 최은숙 202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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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업의 상 >

 

 예배에 임하는 자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고 하셨는데 말씀 앞에 기대하는 마음, 말씀에 대한 사모함이 하늘 문을 여는 역사가 일어나고 새롭게 되고 변화의 길을 가기를 원하는 소망으로 드려지는 예배가 되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말씀을 들을 때에 각인의 심령의 울림이 되고 울림을 통하여 우리 인생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시작이 되기 때문에 이 세상을 살면서 예배보다 더 중요한 것도 없고 더 급한 것도 없습니다. 모든 삶의 우선순위를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시간에 두어야합니다. 우리가 그동안 어떻게 살아 왔던지 이 시간 예배를 통해서 인생의 전환점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오늘 말씀이 유업의 상으로 우리가 하늘의 상속자로서 유업을 받을 상을 위하여 애쓰고 가고 있습니다. 부활 주일에 하나님의 부활의 영의 속성인 감사가 우리 심령에 넘치는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육을 벗고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갔을 때에 우리들의 믿음의 행적이 어떻게 드러날까? 이것이 우리들에게는 관심사입니다. 온갖 더러운 육체에 관한 모든 것들은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받을 자가 없다고 하셨는데 늘 이기고 갈 수 있는 말씀을 부활의 영으로 주셨는데도 이기지 못하고 육신대로 살아 종노릇하는 것이 애통이 됩니다.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14;10) 하심 같이 자기 스스로 의롭다 생각하니 판단하고 정죄 할 것이 많습니다. 부활 주일에 주시는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하시는 이 말씀을 가슴에 새기기를 간절히 원하고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설텐데 오늘 우리가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서 주님을 꼭 닮은 모습으로 주님 앞으로 가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고전3;12)하시고 주님의 심판대에 설 때 공력들이 나타날 때 불에 타지 않고 남는 것이라 하셨는데 나무나 짚은 인성으로 한 것이고 금이나 은 보석은 믿음으로 신성으로 부활의 영으로 감당 한 것이어서 어떤 상황이 와도 타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마다 우리의 믿음이 진리인지 신령인지 신성인지 육성인지 보시기 원해서 연단을 하시는데 그 때 소멸되지 않고 많은 열매를 맺는 역사가 일어나야 우리가 거룩함을 입은 것으로 요통하지 않고 재로 남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떻게 신실하게 주의 방식으로 주의 거룩한 형상을 입었는가? 를 중요하게 보십니다. 생명은 자라는 것으로 우리 자신을 말씀 앞에 비춰보면 연약하고 부족한 것이 여전히 많지만 지난날을 돌아보면 하나님께서 너무 많이 양육해 주셨고 길러 주셔서 유업을 이을 자로 기업의 상을 받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식 후 첫날 주의 날이 우리에게는 주일이 되어 부활의 생명으로 날마다 양육을 받으면서 하나님과 대면하고 교통하는 은혜를 누리는 자들입니다. 십자가의 죽음이 완전히 반전이 되어 마른 뼈 같은 우리들에게 말씀으로 생기를 불어 넣으셔서 산자가 되게 해주시고 살이 붙고 힘줄이 붙는 것은 거듭난 예수님의 본성으로 자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주일은 새롭게 열리는 시간으로 하늘이 열리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신령한 것들을 덧입는 시간으로 이 시간에는 생명이 주어지는 시간이고 죽음을 이기는 시간으로 십자가이후의 시간은 주님을 만나서 교통하는 시간으로 주님과 동행하면서 주님은 가라사대 하시고 우리는 묻자와 하는 인생으로 늘 창조주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사는 새로운 피조물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우리에게 부활의 영이 함께하여 주시면 그 어떤 것도 우리에게 쌓이고 매이게 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살아나신 예수님을 만나서 동행하는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이런 은혜를 입으려면 잘 감당하고 잘 죽을 수 있는 역사가 일어나야합니다. 부활 생명으로 세상도 감당치 못할 믿음의 주인공이 되어 사망을 깨트리는 역사가 일어 날 줄로 믿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 앞에 크게 쓰임 받은 사람들은 죽지 않고는 쓰임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 말씀이 이론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운행하시고 움직일 수 있는 능력되기를 원합니다. 야곱도 자신의 유익을 위해 머리를 썼던 자인데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 씨름을 하다가 부활신앙이 되어 인생이 완전히 바뀌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게 되고 베델로 올라가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는 약속을 기억한 것처럼 우리가 수렁에 빠져 헤매일 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기억하게 하시는 은혜가 있도록 기도하는 자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부활신앙은 역전인생입니다. 지금의 처지에 매여있지 말고 주께서 하시고자 하면 능치 못함이 없는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심을 믿고 자신의 한계를 체험해야합니다. 내 안에 선한 것이 없으며 나로서는 구원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면 말씀에 순종이 될 것입니다. 부활의 영으로 말씀을 통하여 신앙이 새롭게 시작이 되면 말씀하신대로 살아 나셨느니라.’가 우리에도 적용이 되어 말씀하신대로 살아나고 생명의 생명이 되는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주님은 갈릴리로 가라고 하셨는데 비천한 곳에서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말씀에 의지하여 갈 수 있는 첫사랑을 회복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신분을 잊으면 안 됩니다. 교만과 오만에 빠지지 않고 주님의 자리에 올라가 영광을 받는 멸망의 자리에 들어가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아야합니다. 낮고 천한 갈릴리에서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이 땅에서 주님과 동행하고 부활신앙을 열어주시고 떡과 포도주만 내는 멜기세덱의 반열에 인치시고 예수님이 이 땅에서 사망 권세를 깨트리시고 이기시고 가신 맏아들의 반열에 들어 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신 것을 감당하여 이 세계로 들어가는 역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베드로가 부활신앙을 만나기전에는 자기방식대로 하였지만 하나님께 매인바 되면 자신의 방식대로 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니 감당 못할 것이 없고 능치 못할 것이 없는 체험을 하고 믿음에 반전을 일으키는 은혜를 받게 됩니다. 지나갈 것 썩어질 것에 매이고 자신의 유익에 매여 생명을 놓치는 자 되지 말고 눈이 밝아져서 털고 일어 날 수 있는 부활의 영을 받은 사람처럼 신령한 세계를 사모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돌이켜보면 감사할 것밖에 없는 이 날입니다. 부활의 날을 형식적인 절기에 그치지 말고 그리스도로 옷 입기를 간절히 원하고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가 나타나고 입에서 사망에 속한 것이 나오지 않고 생명의 역사로 사람을 살리는 그릇 되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이 믿음을 신령으로 구경꾼으로 이방인으로 머물지 말고 우리가 주인공 되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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