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아끼라 | 이명빈 | 2022-0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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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골로새서4:5-6절 개역개정5.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4:5외인을 향하여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여기서 외인은 아직 예수를 믿지 않는 나의 주변사람을 말한다. 바울은 외인에 대한 태도를 말하면서 지혜로 향하여서 세월을 아끼라고 말한다. 우리는 복음에 빚진자 들이다. 빛으로의 삶으로 사명을 감당하면서 예수믿는 사람이 어떤 것인지를 천국을 보여주는 인생을 살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교회가 중심을 잡아야 된다. 믿지않는 주변에 모든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섬김의 관계와 사랑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그들을 구원시키기를 아버지는 원하시는것이다. 말씀을 가지고 말씀을 생명으로 취하여 정말로 변화된 삶으로 성령을 힘입어서 생명으로 역사하는 예수님을 만나는 통로가 되여줘야 된다는 것이다. 각 사람의 마땅히 해야 될 말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라는 것이다. 우리 심령곡간에 언제든지 붙혀주신 심령한테 나눠줄수 있는 하늘에 양식이 있어야만이 살릴수 있는것이다. 예수믿으면서 날마다 불평이나 하고 거룩한 행실이 없으면 오히려 구원을 막는 자리에 들어갈수 있다는것이다. 스스로 외인들과 차별을 하면서 지내지만 차별을 둘만큼 우리가 의롭고 고상한자는 아닌 것이다. 예수님은 외인들을 처음부터 사랑과 구원의 대상이였다. 이것이 복음의 비밀인것이다. 누가 구원의 대상이 될지 모른다. 우리는 함부로 말하고 행동할자가 아무도 없다는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유대인의 경계를 넘어서 어떻게 온 열방으로 흐르게 하셨는지 우리에게도 막힌담을 열어서 이렇게 이끌어 가시기를 원하신다는것이다. 세상에 관한 바울의 진단은 욕망으로 어그러지고 본질적으로 하나님을 거스리는것이 세상인데 세상가운데서 빛으로 나타내고 생명을 전하라고 우리들을 이 시간 부르셔서 생명을 담은 그릇이 되기를 아버지는 원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온전히 믿고 나를 이리떼에 던지시는 것이 지혜라는 것이다. 이렇게 지혜로 향하게 되는 이유는 세월을 아끼라는 것이다. 기회를 사라는 말이다. 그들의 마음을 얻을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것이다. 구원의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는 것이다. 시간은 생명이고 생명은 그리스도이다. 우리의 언행이 예수가 나타나도록 살았으면 좋겠다. 우리도 구원을 이루어야 되지만 상대방의 구원을 이루는 시간도 놓치지 말라는 복음을 전할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것이다. 지금 시대는 입으로 복음 전하는 것에 넘어 갈자가 없다. 은밀중에 말하고 행동하는것에 역시틀려, 역시달라, 어디 교회 다니냐고 물을수있는 이런자가 되셨으면 좋겠다. 내가 지향하는 마음과 내가 사용하는 모든 언행들이 정말 하나님 뜻안에서 정말로 카이로스 시간으로 사용되고 있는지 정확한 말씀을 통하여 진단받는것이 정말로 필요하다. 우리를 변화시킬 진리가 성령으로 역사하실수 있도록 늘 기도하는 우리들이 되였으면 좋겠다. 극단적인 이기주의, 약아빠지고, 제입밖에 모르는 그런사람들 때문에 옆에 사람이 힘들다. 이전에 나도
그런 사람이라는것을 기억하라는것이다. 그런 사람을 붙혀주심은 끊임없이 품어주면서 녹아주라는것이다. 우리가 누구를 보여주기 위해서, 누구한테 좋은소리 듣기 위하여 하는
것이 아니다. 각자가 하나님 앞에 받을 상을 보고 뛰여 가는것이다. 우리의
움직임을 통하여 하나님을 나타내는 것이 세월을 아끼는것이다. 내 열심으로 내 방식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일하는 모든 것에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것이다. 4:6너희 말은 항상 은혜가운데서 소금으로 고루게 함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 할 것을 알리라. 하나님의 주신 말에는 창조의 능력이 있고 생명의 능력도 있다. 그런데 사단의 말은 파괴하는 능력, 분열시키는 능력, 갈라내는 능력이 있다. 입만 열면 불평하고 입만 열면 이간하고 입만 열면 원망하고 갈라내는 사단이 입이 되여서 그것이 능력으로 역사하는 경우도 있다. 이왕이면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받아서 그 말씀을 살아낼려고 애쓰다 보면은 삶 자체가 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고 생명이 역사가 일어나게 되여 진다. 말 한마디에 살릴수도 있고 죽일수도 있다. 모든 관계에서 우리는 말이 정확하여야 한다. 마땅히 해야 될 말이 나에게는 정답일지 몰라도 다른 사람한테는 오답일수도 있다. 내가 진리라면 분명히 상대방이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내가 하는 말이 하늘에 언어라면 상대방이 심령에 힘을 공급하는 말이 되여 져야 한다. 그 말 한마디가 시간을 버는 것이다. 그 말 한마디에 내가 얼마나 옳은지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비밀이 나타나고 생명의 역사가 나타나는 이런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말에 대하여 말씀이 기준이 되여야지
우리의 생각이 기준이 되여지면 안된다. 성경은 은혜의 기준을, 결정의 기준을 성경에서 답을 얻을수 있도록 주신다. 성경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지혜를 얻으면 성경에 철학이 있고 문화가 있고 모든 것이 다 있다. 어떤 상황에 어떤 관계를 맺고 갈것인지 성경에 다 있다. 가정에서부터
쉽게 말하지 말고 예의를 갖추어 믿음에 사람답게 말하게 되면 구원의 역사가 시작 되여질줄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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