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 홈 >
  • 커뮤니티 게시판 >
  • 말씀 요약
말씀 요약
세월을 아끼라 최은숙 2022-05-14
  • 추천 0
  • 댓글 0
  • 조회 84

http://yeisung12.onmam.com/bbs/bbsView/144/6085881

     < 세월을 아끼라 >

 

 하나님을 나타내는 삶이 세월을 아끼는 것입니다.

 마땅한 말 한마디가 세월을 버는 것이고 아끼는 것입니다.

 

 바울은 율법주의자로 유대의 전통과 습관에 매였던 사람이었는데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 십자가의 삶을 사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난 후 그리스도만 증거하는 일에 매임을 당하였다고 고백을 합니다. 신학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알아가기 원해서 만든 학문인데 사도들은 복음을 깨닫고 직접 만나서 전해야하기 때문에 사도들에게는 특별히 비밀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고 예수님을 보고도 알아보지 못했던 저희는 보고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데 너희는 복이 있도다.” 하시는 너희 중에 우리가 들어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은 열두 사도를 통해서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증인이 될 수 있도록 그들에게 성령을 주셔서 보내셨습니다. 이들을 통해서 집사가 성장하고 끊임없이 전 세계에 복음을 뿌리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주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는데 하나님이 계획하신 목적인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를 통해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는 도구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렇게 되려면 계시가 열려서 믿음의 언어를 사용할 줄 아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은 서로 다름을 인정할 줄 알아야합니다. 어떻게 우리가 믿음 없는 자와 불신자들과 어울려 살아가야할지 그들을 대할 때 어떻게 대해야 하나님이 우리에게 목적을 두신 뜻을 이룰 것인지를 오늘 말씀해 주십니다. 하나님께 속한 주의 사람으로 예배드리는 구별 된 우리를 주변에서 보고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합니다. 우리는 구원을 목적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각기 다른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복음 안에서 하나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5, 외인을 향하여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바울은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주변 사람들 즉 외인들에 대한 태도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지혜로 행해서 세월을 아끼라고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를 입기 전에는 불신자로 살았던 사람임을 잊지 말고 그들도 은혜가 필요하고 우리를 통해서 복음을 받는 통로로 쓰시기 원해서 우리 옆에 붙여놓으신 것을 알아야합니다. 우리는 복음에 빚진 자로서 예수 믿는 사람으로 천국을 보여 주는 인생을 살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추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5;16) 착한 행실을 통해서 세상과 구별된 가치관으로 사는 믿음의 행실로 하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나의 열심히 아닌 하나님의 열심 안에 들어가기를 하나님은 원하시고 하나님께서 옳다하신 빛을 따라서 헌신적으로 살아갈 때 외인들로 하여금 감동받고 감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서 대속의 재물이 되신 것처럼 우리도 이리떼 안으로 들어가 먹혀주고 녹아주며 먹이감이 되어서라도 살려내라는 것입니다. 나도 이전에는 이리였음을 인식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온전히 믿고 나를 이리떼에 던지시는 것이 지혜라는 것입니다. 이렇듯 지혜로 행해야 하는 것이 세월을 아끼는 것입니다. 그들의 마음을 얻을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구원의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목적이 구원이므로 복음 전할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은밀 중에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보면서 어디 교회 다니세요?”라고 말이 나올 수 있도록 이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지향하는 것과 사용하는 언행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카이로스 시간으로 사용 되고 있는지? 진단받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우리의 움직임을 통해서 하나님을 나타내는 것이 세월을 아끼는 것입니다.

 

 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고루게 함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하나님이 주신 말에는 창조의 능력, 생명의 능력이 있습니다. 사단의 말에는 분열시키고 파괴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가슴에 받아서 그 능력으로 살아내려고 애를 쓰면 삶 자체가 창조의 역사 생명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말 한마디로 사람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습니다. 모든 관계에 말이 정확해야합니다. 소금과 같이 우리의 말이 맛이 나야합니다. 상큼하고 쾌활하며 힘이 되는 말을 해야 합니다. 내가 하는 말이 하늘의 언어라면 상대에게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고 힘을 공급하게 됩니다. 마땅한 그 말 한마디가 시간을 벌고 내가 얼마나 옳은지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비밀이 나타나고 생명의 역사가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 은혜 가운데 하는 말은 말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행하시고 계시다는 것이 열매로 구원의 역사가 나타나야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말이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주권을 확실하게 신뢰하면서 주시는 말을 전달하게 되면 외인들도 말씀대로 응하여지는 것을 보고 마음이 열릴 수 있도록 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심령 속에서 나오는 말의 결과가 안식과 평화가 있어야 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릴 줄 아는 가장 적절한 말을 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은혜 가운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라고 하십니다. 믿지 않는 사람을 대할 때 믿는 사람이 책임을 져야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만나는 불신자들이 우리를 통해서 구원의 기회를 주기 원해서 만남을 허락해 주셨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말이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하고 성경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지혜를 얻으면 모든 답이 성경에 다 있습니다. 세상에서 구별 되는 언어를 사용하기를 훈련시키시는 것입니다. 사소한 말과 행동에서 구원의 역사가 시작 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신비에 새기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말이 우리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님의 사랑을 증거하며 우리 안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길 수 있도록 말도 할례를 받고 믿음의 언어만 사용하는 주님의 사람 되기를 축복합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아름다운 동역자 이명빈 2022.05.19 0 117
다음글 세월을 아끼라 오은아 2022.05.14 1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