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역자 | 이명빈 | 2022-05-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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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골로새서4:7-8절 개역개정7. 두기고가 내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려 주리니 그는 사랑 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주 안에서 함께 종이 된 자니라 8. 내가 그를 특별히 너희에게 보내는 것은 너희로 우리 사정을 알게 하고 너희 마음을 위로하게 하려 함이라 두기고는 얼마나 신실했는지 바울서신에 5번이나 나온다. 사도행전20:4에 두기고가 아세아 사람으로 소개된다. 이방인이라는 말이다. 바울이 복음을 전도 할때에 유대인 40인이 바울을 죽이기로 특공대를
구성하고 바울을 죽이기전에는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겠다는 이런 위험중에 바울과 함께 한다는 것은 정말 하나님이 주신 믿음이 아니고는 정말로 힘들다. 우리는 어렵고 힘들때 그사람의 진가를 알수 있다. 바울이 로마감옥에서 골로새서, 예배소서를
쓰고 이 서신의 전달자를 두기고를 보낸다. 그가 사랑받는 형제이고 그만큼 믿을만한 사람이라는것이다. 내가 가지 아니하고 내 이름을 걸고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교회에 명예를 걸고 보냄을 받는자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특징이 공동체와
지체에게 사랑을 받는 자이다. 늘 경계의 대상이 되지말고 무엇을 맞겨나도 신뢰가
되고 내가 하는것만큼 믿음이가고 이런 자리에 들어가는 사랑받는 형제로 칭함을 받아야 한다. 우리모두는
하나님을 경외하기에 이자리에 앉아있는다. 경외한다는 뜻은 함께 더불어 간다는것이다. 함께 하지 못한다면 더불어 하지 못한다면 경외하는 마음이 없다는 소리이다. 두기고는 바울과 아세아까지 가는것으로
끝내지 않았다. 지금 로마감옥에도 같이가 있는것이다. 이 메세지도
성령의 힘으로 썼기 때문에 이것을 보낼때 바울의 마음에 사정을 정확하게 전달할줄 아는자가 되여졌다는것이다. 두기고는
바울의 마음을 넘 잘알고 여러 성도들의 마음을 위로해줄줄아는 사람이라는것이다. 공동체의 힘이 소통이다. 너도나도 말씀의 진리를 붙잡고 감감당 되여지는 것이 소통인것이다. 눈만 뜨면 같이 모여서 같은 일을 해도 소통이 안되면 참으로 지옥이다. 그런데
어떤 큰일을 해도 소통이 되여지면 이것이 얼마나 우리를 빚어가는지 도움이 되는지 모른다. 우리는 어떤일에 업적을 보고 내가 무슨일을 했다고 보지 말고 이일과정을 통하여 얼마나
동역이 잘되고 그리스도안에서 소통이 잘되였는지, 아니면 내방법, 나의
소견을 내려놓지 못해서 늘 하나되지 못하고 불통으로 들어갔는가 이점을 일을 통하여 자신의 정체를 보아야 한다. 우리모두가
속아주기도 하고 묻어주기도 하고 감당이 되는건 오직 구원문제이다. 구원때문에 참아내고 구원 때문에 속아주고
구원 때문에 감당하는것이지 구원을 여기서 빼면은 함께 갈 이유가 없다. 일을 해도 구원문제이고 무엇을
해도 구원문제이다. 그심령을 붙혀놓음으로 조롱을 받을때도 있고 그심령을 붙혀놓고 내가 십자가를 적용할때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다. 정말로 공의로 마음을 살필줄 아는 자가 하나님의 신실한 일군이 된다는것이다.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겸손하고 낮아진 마음으로 심령을 살피는 것이 아니라 아주 높은 마음으로 평가하고 율법주의자가 되여서 심판하는 자리에
있기에 힘들어지는것이다. 정말
생명나무가 되였다면 옆에 있는 심령에게 진리가 어떠한 것인지 보여주되 근원이 사랑으로 출발하면 어떤 책망과 지적에도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는데
사랑없이 율법적인 사람이 되면 책망이 죽이는자가 되여져서 독을 쏘이면서 심령이 헤여나오지 못한다. 우리가
타고난 이 본성은 십자가에 죽일수밖에 없는 이기적인 성향이다. 아주이기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내가 듣고 싶은 말만 하고 듣고 내가 하고싶은 말만하고 하고 싶은 일만 할려고 하는것이다. 이렇게 높은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상대의 심령을 살피기는 커녕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듣지도 않는다. 들을 필요가 없다. 받아들이지 않을거고 어떤상황에도 자기식대로 할것이기 때문이다. 말한마디에
뼈를 상케도 하고 마음의 병을 고치기도 한다. 정말 오늘 이 말씀을 성령으로 기름부어 주장하여 주셔서 듣는자 전하는자 공의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하셔야 한다. 우리공동체는 정말 서로의 사정을 알고 위로할줄 아는 두기고 공동체가 되였으면 참좋겠다. 바울이 사역이 가능했던 것은 주안에서 신실한 일군이 두기고가 있었다. 이렇게 인정받기까지
희생이 없이는 되지않는다. 내가 먼저 앞서서 봉사없이 안된다. 사랑이
없는 봉사는 헛것이다. 주안에서 신실한 희생이 있는 성령의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다. 말씀앞에서 선한척 똑똑한척 하지 말고
내가 죽지 못하는것때문에 애통하셔야 한다. 두기고라는 이런 인물이 자체가 완벽한 것이 아니라 그가 주안에서 행했기 때문이다. 주안에서
행하면 나의 이성으로 불가능것 같아도 믿음으로 순종하다보면은 하나님 은혜안에서 일이 해결되는것을 체험하게 되여진다. 이모든 것이 주안에서 가능하다는 것을 인식하여야 한다. 서로 인도자가
되기를 원하고 서로 주장하는 자세로 들어가니 하나가 안되는것이다. 주밖에서 행하는자 되지말고 잘감당하셔서
신실한 두기고 같은 머문 자리가 넘 아름다운 그런 성도가 되였으면 좋겠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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