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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역자 최은숙 202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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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동역 자 >

 

 자신을 생각할 때 자식에게 아름답고 좋은 부모인가? 부모에게 기쁨이 되는 자식인가? 하나님을 믿는 성도로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가?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공동체에 짐이 되는가? 힘이 되는가? 훼방자인가? 동역자인가? 자신의 믿음을 살펴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오늘은 두기고라는 아름다운 이름이 나오는데 그는 아시아 사람으로 이방인으로서 그의 행적이 너무 아름다워 그는 사랑을 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라 칭함을 받았습니다. 두기고가 바울과 함께 했을 당시는 유대인 40인이 바울을 죽이기로 작정한 특공대가 만들어져 있었는데 이런 상황에 바울과 함께 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믿음이 아니고는 함께 할 수 없고 죽기로 작정한 동역자인 것입니다. 두기고는 사랑받는 형제로 칭함을 받는데 나는 가족이나 공동체에서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자중하며 행동을 해야 하겠습니다. 어디에 보냄을 받든지 사랑을 받을 만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자녀를 양육 할 때에도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만하게 키워야 하겠습니다.

 

 사랑받는 형제가 되려면 성령이 임해야 합니다. 가슴에 깊이 남으며 신앙에 모델이 되는 심령들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가슴에 오래 남을 신앙의 행적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말 한마디가 심금을 울리고 세월이 가도 생각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해서 지금부터라도 말씀대로 성령의 사람이 되어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사정 곧 내가 무엇을 하는지 너희에게도 알게 하려 하노니 사랑을 받은 형제요 주안에서 진실한 일꾼인 두기고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6;21)라고 바울이 두기고를 소개합니다. 특별히 보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7, 두기고가 내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리니 그는 사랑을 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주 안에서 함께 된 종이라

 

 감옥에서 쓴 서신을 전달하는 자로 두기고를 보내는데 그가 사랑받는 형제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만큼 믿을 만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교회의 명예를 걸고 보내는 것인데 무엇을 맡겨도 신뢰가 되고 자신이 하는 것 같이 믿음이 가는 사람이 사랑을 받는 형제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특징이 공동체 안에서 지체와 인도자에게 사랑을 받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경외 한다는 것은 더불어 함께하는 것입니다. 주안에서 신실한 일꾼이란 진실하고 믿음을 말하는 것으로 하나님을 신실하게 경외하고 사람들에게도 그 믿음을 인정받을 만한 믿음의 사람인 것입니다. 두기고는 아시아 뿐 만아니라 로마 감옥에도 함께 했던 사람입니다. 이 옥중서신을 보낼 때 바울의 마음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자가 되어야 했습니다. 동역은 사정을 정확하게 알고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야하는 가능한 것입니다.

 

 두기고의 이름의 뜻은 기쁨과 행운입니다. 그 이름만 들어도 기쁨이 되고 의지가 되고 힘이 되는 이런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성도는 두기고 같은 심령이 되어야합니다. 하나님 앞에 진실한 마음으로 어떤 환란에서도 진리를 붙들 줄 알고 생명을 내려놓고 오직 믿음으로 올곧게 갈 수 있는 이런 사람을 믿을 만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불같은 연단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오직 예수로만 살아 신의를 얻고 신뢰받을 만한 변치 않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특별히 그를 보낸 것은 감옥에 가있는 바울의 사정을 정확하게 알려서 이해시키고 그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공동체의 힘은 소통입니다. 예수 한분만으로 주님의 말씀이면 너도 나도 진리를 붙들고 감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일에 업적을 보지 말고 일의 과정을 통해서 얼마나 동역이 잘 되고 그리스도 안에서 소통이 잘 되는가? 아니면 내 소견을 내려놓지 못해 불통으로 들어갔는가? 이것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정체를 보아야합니다. 오직 구원을 위해서 감당하고 속아주는 것입니다. 두기고는 다른 사람의 일을 편견하지 않고 공의로 마음을 살피는 자로서 하나님의 신실한 일꾼이 된 것입니다. 우리로 인해서 가족과 붙여주신 심령들을 살릴 수 있는 신실한 일꾼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공동체는 서로의 사정을 알고 위로 할 줄 아는 두기고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두기고는 바울을 대신해서 큰 책무를 감당한 신실한 일꾼입니다. 두기고의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 앞에나 사람 앞에 사랑받는 형제로 신실한 일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누구에게 사랑을 받고 존경받고 신실한 주님의 사람으로 인정을 받기에는 희생이 따릅니다. 두기고는 주 안에서 행했기 때문에 불가능한 일 같아도 순종하고 하다보면 하나님의 은혜로 일이 해결 되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신실한 일꾼은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종이 된 사람입니다. 지체의 상황을 살필 줄 아는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이 모든 것이 주안에서 가능하다는 것을 인식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주인으로 섬길 때만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의 머리되시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소망이 있고 내일이 있습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이탈하며 주 밖에서 행하면 자신이 주권자가 되어 자기 소견대로 길을 엽니다. 이러면 다른 사람을 위로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주안에서 행하는 자가 되어 믿음으로 잘 감당하여 신실하고 사랑받는 두기고 같은 사람이 되기 원하고 머문 자리가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 원해 말씀에 순종해 살며 기도하는 우리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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