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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함께 하는 자 최은숙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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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까지 함께 하는 자 >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는 사회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어디에 가나 잘 어울리고 섬기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고 손익계산만 따지는 관계 속에서 힘든 사람과 동역하고 함께하는 것이 얼마나 유익한지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으로 찾아와 주셔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악한 시대를 살아가며 빛으로서 하나님 나라의 사랑을 증거 할 것을 말씀하여 주십니다. 가장 힘들 때 세상 사람들이 조롱하고 핍박하고 손가락질 할 때 나를 지지해주고 내 편에 서서 함께하는 한 사람만 있어도 그 어떤 상황도 버티고 이겨 나갈 수 있는 힘이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 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10, 나와 함께 갇힌 아리스다고와 바나바의 생질 마가와 ( 이 마가에 대하여 너희가 명을 받았으매 그가 이르거든 영접하라)

 11, 유스도라 하는 예수도 너희에게 문안하니 저희는 할례당이라 이들만 하나님나라를 위하여 함께 역사하시는 자들이니 이런 사람들이 나의 위로가 되었느니라.

 

 오늘은 바울이 전도 여행하는 동안에 평탄하지 않고 힘들었던 고난에도 끝까지 함께 했던 아리스다고에 대해 말씀해 주십니다. 그는 데살로니가 출신 이방인이며 평신도로서 바울과 함께 하는 것을 사명으로 알고 겹겹이 심한 고난에도 바울의 곁에서 함께 했습니다. 아리스다고는 복음을 위해 고난의 자리를 피하지 않고 함께하여 바울과 주님의 위로가 되었다는 믿음의 흔적이 절절히 있고, 무명이지만 하나님의 큰 용사로 주님의 제자가 되어 아름다운 생명책에 기록이 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우리도 이런 사람이 되기를 소망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사명을 위해서 고난을 피하지 않고 기꺼이 받아내는 것이 믿음입니다. 우리가 마지막 날 주님 앞에 설 때에 우리 삶에 새겨진 예수님의 흔적과 복음 때문에 당한 고난의 흔적이 있어야 합니다. “십자가상에서 끝까지 나와 함께 했던 네가 나의 위로가 되었다.” 라고 하시는 말씀 한마디를 듣기 원해서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양육해 가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뜻대로 믿음대로 살기 원해서 끝까지 고난의 흔적을 피하지 않고 지녔는가? 요행을 바라지 않고 합리화하지 않고 묵묵히 십자가를 진 예수의 흔적이 있는가?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 하나님을 경외하고 살았는가? 주님을 사랑한다고 했지만 여전히 나를 사랑하고 나의 유익을 위해서 손익을 따지며 살지는 않았는가? 돌아보기를 원합니다. 우리 인생에 고난 가운데에 나로 인하여서 예수님의 위로가 되었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복 된 자리에 우리가 들어가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너로 인해 위로가 되고 기뻤다.” 하시는 말씀을 듣는 제자가 되기를 원하고 한절 한절 아름다운 이름이 우리의 이름이 되어 오늘 이 시대의 구속사의 주인공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는 예수의 영으로 인해 누구를 만나든지 어디에 보냄을 받든지 세우고 살리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성령을 받아서 변화 되어 어디를 가나 사랑 받고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같은 시간 같은 생을 사는 동안에 생명의 시간이 되어 유실 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숨 쉬는 순간마다 함께하시고 갈 길을 밝히 보여주시고 하늘의 보좌의 영광이 엄청나며 어떤 것인지 알게 하여 주시는 이 세계에 벙어리와 소경이 되지 않기 원해서 눈이 열리고 주님께 간구하고 살아있는 믿음으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이 시대에 그릇 그릇 속에서 역사하시는데 쓰임을 받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나눔의 집은 우리 교회의 복의 근원입니다. 말씀을 실행 할 수 있는 장소를 주셨는데 믿음의 본이 되고 역사하시는데 동참하는 성령의 동역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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